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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은 하루에 몇분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몇분씩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크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횟수가 중요합니다. 하루 2회 이상 해주시고 여건이 되시면 아침에 해가 뜰 때 오후에 해가 중천일 때 저녁에 해가 질 때 이렇게 3회 15~20분 정도씩 해주시면 강아지 사회화와 발달 그리고 에너지 분출에 더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도 적을 듯 합니다. 물론 이것은 글쓴이 분의 시간과 여건이 되고 날씨가 좋을 때만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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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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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후각은 엄청 뛰어나다는데 어느 정도인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단순히 사람과 강아지 시각 후각 청각을 비교 해보겠습니다. <시력> 사람의 시신경 120만개 강아지 시신경 17~18만개 --> 시력은 사람이 더 좋지만, 야간 시력은 강아지가 더 좋음, 강아지도 색은 일부 구분함 <후각> 사람의 후각: 500~600만개 강아지: 2억~50억 --> 확실히 강아지가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청각> 귀의 근육 발달로 사람보다 청력이 4~5배 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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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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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사과나 바나나 등 과일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과와 바나나는 일부 급여 해도 됩니다. 단 사과는 단단하니 작게 잘라서 한 두개씩 입에 넣어주시고 바나나도 그렇기 하시면 됩니다. 단 혹시 키우는 강아지가 피부관리차원에서 피부처방식가수분해 사료 먹고 있다는 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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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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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킬 때 강아지 옷에 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많이 풀리지만 추울 때는 산책을 쉬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강아지 뿐만 아니라 주인도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혹시 강아지가 실외 실내 배변배뇨한다면 잠깐 나가서 볼일만 보고 돌아오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래도 요즘은 날씨 풀리니 열손실을 줄일려면 얇은 옷을 여러개 입히고 나가는 것이 가장 열손실을 쭐이기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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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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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인데요 처음보는데 와서 비비는데 무엇인가여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간혹 사람이 좋아서 자기 밥도 챙겨주고 간식도 챙겨주니 비록 길고양이지만 사람 손을 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길고양이고 어떤 것을 만졌는지 알 수 없으므로 고양이 비빈 옷은 바로 세탁해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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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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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사람이 먹는 치킨을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치킨의 경우 닭을 염지해서 튀긴 것이기 때문에 강아지한테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고염분, 고지방에 만약 뼈있는 것이면 닭뼈섭식 하면 글쓴이 분도 어떻게 되실지 아실거라 봅니다. 그리고 샤인머스켓은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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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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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래추천부탁드립니다. 사막화..ㅠ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모래를 바꿔버리면 스트레스로 인해 하부요로기계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컷이 그런 하부오료계쪽 질환이 많으니 너무 힘드시면 두부모래로 바꿔보시고 배뇨 정상적으로 한다면 큰 입자로 하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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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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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똥이 완전 동글동글하지 않고 살짝 물러보이는데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변의 경우 완전 건조가 되었을 때 단단하지 바로 직전에 배변한 똥은 어느정도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누르면 당연히 무릅니다. 토끼의 경우 완전 반추류는 아니지만 1차변을 다시 한번 먹음으로써 완전한 영양흡수를 합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변을 너무 많이 치워주시지 마시고 치우시더라도 꼭 장갑으 착용하고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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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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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혀에 돌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혀에 가시가 있습니다. 고양이과들 호랑이 사자 표범 재큐거 퓨마는 개과처럼 주둥이가 그렇게 킬지 않고 고기를 뜯기보다는 칼처럼 잘라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개과들처럼 뼈째로 씹어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영양을 흡수하기 위해 뼈에 붙은 살들을 혀로 핥아먹을 수 있겠 설계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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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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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아지는 갑자기 몸을 터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물이 있을 때 온 몸을 터는데 간혹 아마 물이 젖어져 있지 않아도 몸을 터는 경우는 뭔가 불만 사항이 있어서 글쓴이에게 전하는 행동양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졸리지 않은데 하품하는것 처럼 말이죠 특히 불편하거나 불안함을 느낄 때 이렇게 몸을 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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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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