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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물의 유전자에서 생물을 복원해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기술로 불가합니다. 공룡은 너무 옛날에 멸종되었으며 현재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화석에는 DNA가 없거나 있어도 다 손상된 DNA 들이며 이러한 DNA로는 복제가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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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은 자주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한테 산책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외 소변이나 배변을 안 하는 강아지들도 매일 산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강아지는 후각이 매우 발달한 동물이라 산책시 주위 환경의 냄새를 맡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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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공룡에 존재를알게된것은 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공룡이라는 생물을 처음으로 확신한 건 1822년입니다. 다만, 공룡(dinosaur)이라는 용어가 공식화 된 건 1841년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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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해초의 종류는 몇 가지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해초는 미역, 다시마, 톳, 파래, 매생이 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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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영양제 급여하려는데 과잉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수의사 선생님들마다 의견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반려묘가 아픈 곳도 없고 사료도 잘 먹고 있으면, 굳이 영양제를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양제는 어디까지 보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영양제로 인해 건강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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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는 번식을 위한 정액 같은 것이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지렁이는 말씀하신 대로 암수한몸이지만 번식을 할 때는 다른 지렁이와 교미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렁이도 정액이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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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한발뗐을때 균형잡기가 어려운 이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시각에 대한 정보 때문입니다. 사람은 시각을 통해 본인의 위치나 바닥의 형태 등의 공간을 파악하게 됩니다. 그 후,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본인의 모습을 보고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눈을 감게 되면, 빠르게 상황에 대처를 하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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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나방이 살아가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나방파리과 곤충들도 생태계의 소중한 일원입니다. 식물의 수분 과정을 도울 수도 있 유기물을 분해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먹이사슬의 일부이기 때문에 나방파리과가 없으면 분명 생태계 내에 피해를 보는 다른 생명체가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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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적지 발굴현장에 발견되는 미라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미라의 원리는 기후에 있습니다. 습도와 토양이 적정하지 않으면 시체는 방부 처리가 쉽지 않아 부패되게 됩니다. 상체의 수분이 50% 이하면 세균의 번식도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집트의 기후가 자연적인 방부 처리가 되기 적합했던 겁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미라를 보면 빠르게 건조가 되어 수분이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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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카멜레온은 왜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사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세네갈 카멜레온은 피부를 통한 수분 증발 및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세네갈 카멜레온은 피부색을 수시로 바꾸어 열의 흡수율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진한 색일수록 빛을 더 흡수하여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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