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공룡에 존재를알게된것은 언제일까요?
인간이 공룡이라는 존재늘 알게된것은 언제부터인가요? 그리고 공룡의 시대가 있었다는것은 어떻게 유추할수있었을까요? 궁금합니다
공룡 뼈의 최초 발견은 17세기에 이루어졌는데요, 1677년 영국 자연사학자 로버트 플롯이 거인의 뼈 화석으로 오인해 발표했다가 훗날 정정됐지만, 아무튼 그는 공룡 화석의 최초 발견자로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공룡’이라는 이름은 1842년 처음 만들어졌으며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장인 리처드 오언은 당시 발견되던 파충류를 닮은 기이한 화석들의 주인인 고생물을 한데 묶어 공룡(dinosaur)이라고 명명했고, 이는 그리스어로 ‘무시무시한 도마뱀’이란 뜻을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공룡이라는 생물을 처음으로 확신한 건 1822년입니다. 다만, 공룡(dinosaur)이라는 용어가 공식화 된 건 1841년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공룡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대략 200년 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인간과 공룡이 동시에 존재한 적은 없습니다. 공룡은 약 6600만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간은 약 200만년 전에 출현했습니다. 따라서 공룡이 멸종한 후 약 4600만년이 지나서야 인간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룡과 인간 사이에 매우 큰 시간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며 이러한 사실들은 과학자들이 수집한 화석 기록과 진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알려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공룡의 화석이 19세기 초부터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더 오래전에 메갈로사우르스의 뼈 일부가 발견되었지만 공룡이라고 인지한 것은 1800년대 초 메갈로사우르스 화석들이 많이 발견되기 시작하면서였습니다.
이후에 이구아노돈의 화석이 발견되며 공룡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룡 화석이 발견되는 지층을 분석하여 화석이 형성된 시기를 알아낼 수 있고,
지층의 순서에 따라 상대적인 화석 생성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고생물화석과 공룡화석이 함께 발견된다면 공룡도 해당 고생물과 같은 시기에 생존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분석으로 화석이 생성댄 연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공표된 최초의 공룡 화석은 1822년에 메리 앤 맨틀(Mary Ann Mantell)이 발견한 이구아노돈의 이빨이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인 조지 맨틀(Gideon Mantell)이 이를 연구하여 1825년에 이구아노돈으로 명명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뒤인 1824년 윌리엄 벅랜드(William Buckland)는 또 다른 공룡 화석을 연구하고, 이를 메갈로사우루스로 명명했습니다.
인간이 공룡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17세기 후반으로 추정됩니다. 1677년 영국의 로버트 플롯이 '옥스퍼드셔의 자연사'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화석화된 거대한 뼈'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이후 1822년 매리 앤 맨텔이 이궁과 동물의 거대한 이빨화석을 발견하면서 공룡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공룡의 시대가 있었다는 사실은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을 통해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지층에서 공룡과 그 당시의 생물 화석이 함께 발견되면서 공룡이 현재와는 전혀 다른 오래전 환경에서 살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발자국 화석, 둥지 화석, 배설물 화석 등 다양한 간접적 증거들이 공룡의 존재를 입증해주었습니다.
1822년 영국에서 이구아나돈의 화석이 발견되며 공룡의 존재가 밝혀 졌습니다. 이후 지구 곳곳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되며 화석의 생성시기가 연구되여 공룡이 살았던 시대가 유추되었습니다.
공룡의 화석이 처음 발견된 것은 19세기 초였습니다. 1824년에 영국의 과학자 윌리엄 버키랜드가 공룡의 화석인 이쯤사우루스(Iguanodon)의 화석을 발견하면서 공룡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다양한 공룡 화석이 발견되면서 공룡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