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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라는것은 타고나야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보통 개냥이들의 성격은 타고난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 이외에 낯선사람과 만나도 쉽게 친해지고 애교를 부리며 잘 놀고 드물게 산책까지 가능한 아이들을 개냥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렉돌, 샴, 스코티쉬 폴드, 노르웨이 숲 등이 개냥이라고 알려진 종입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사람과 깊은 유대감을 가진 고양이들은 후천적으로 개냥이로 자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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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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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수염은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의 수염은 절대 인위적으로 뽑거나 자르면 안됩니다. 하지만 간혹 털갈이처럼 수염이 자연적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고양이의 수염은 피부 아래의 신경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감각기관으로 작용합니다. 코 옆 뿐만 아니라 눈위, 턱, 앞발목에도 수염이 나있습니다.고양이는 몸에 있는 수염을 센서처럼 이용하여 어두운 곳이나 좁은 통로, 주변 물체의 여부를 감지하여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균형을 잡는 데도 도움을 주고, 사냥을 할 때도 도움을 줍니다.이렇게 고양이의 수염은 많은 보조적인 기능을 하기 때문에 밥그릇에 수염이 너무 많이 닿을 경우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넓고 평평한 그릇에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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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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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닥을 핥는데 왜 그런가요 ?바닥이 맨질해질때까지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바닥을 핥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가능합니다.첫 번째로 불안함이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핥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핥는 경우입니다.두 번째로 바닥의 촉감이 좋아서 습관적으로 핥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속이 좋지 않을 때, 즉 소화가 되지 않고 구역감을 느낄 때 바닥을 핥을 수도 있습니다. 바닥을 핥기 전후 행동을 잘 살펴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주시고, 구역감으로 인한 증상일 경우 동물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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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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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카페에 데려가기에 적절한 나이가 어떻게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본인이 집이라고 인식한 장소에 있는 것이 중요한 종입니다. 다른 장소에 가게 되면 적응시간도 오래걸리며 공포감을 느낄 수 있고, 강아지들처럼 다른 장소에 가서 재밌게 노는 것이 고양이에게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른 고양이와 사람들이 있는 고양이카페에 간다면 아이가 더욱 심한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카페에 고양이를 데려가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그래도 밖에 같이 나가고 싶다면, 집 앞 가벼운 산책으로 바깥 나들이를 연습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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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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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산책 얼마나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하루 2번 30분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회 정도는 1시간으로 늘려도 무방합니다.피곤한개가 행복한개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종일 산책하고 피곤해서 뻗어서 자는 것이 강아지들에게는 행복한 삶입니다. 아이들에 맞춰서 적정한 산책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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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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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장사상충은 매달맞아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미국심장사상충협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강아지, 고양이 모두 심장사상충 예방은 매달 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서 전염되는 질병인데요.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보다 발생률은 낮지만 한번 발생하게 되면 강아지보다 예후도 좋지 않고 치료가 더 까다롭습니다. 심장 내강의 크기도 강아지보다 작기 때문에 강아지와 달리 1~2마리의 심장사상충 성충으로도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한달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예방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겨울철에도 모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을 포함하여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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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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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생선만 보면 환장해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생선 가시가 목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생선 통째로 주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신다면 꼭 가시를 제거하고 급여해주세요.북어, 황태와 같이 가시가 없는 것은 바로 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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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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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세정제를 선택할때 주의할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외이염이 있더라도 시중에 판매하는 귀세정제 대부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성분과 관련하여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점은 없으나, 모든 국소제제와 마찬가지로 피부에 닿았을 때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제품은 피해주세요. 그 외 대부분은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크게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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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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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그르렁 소리를 낼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그르렁 소리는 대부분 행복하거나 편안할 때 내는 소리입니다. 이러한 소리는 골골송이라고도 불립니다.행복한 고양이들은 골골송과 더불어 꾹꾹이를 같이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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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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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무거나 핥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아무거나 핥는 강아지가 집에 있는 경우, 집안 환경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최대한 몸에 해가 갈 수 있는 것들은 아이한테 닿지 못하게 치워주세요. 바퀴벌레약과 같이 어쩔 수 없이 두어야 하는 경우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를 주변에 뿌려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는 대표적으로 식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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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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