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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마당에 골든 리트리버 키우고 있는데요 산책 몇번 시켜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야외배변배뇨를 하는 강아지들은 자기가 집으로 인식하는 공간에서는 배변배뇨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강아지는 짧게라도 배변배뇨를 위해 하루에 자주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30분 이내로 배변배뇨를 잘 하기 때문에 시간내서 짧게라도 자주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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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어떤 장난감을 사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사냥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사냥을 할 수 있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낚시대 장난감, 오뎅꼬치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난감마다 재질이나, 소리 등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장난감을 구매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취향에 잘 맞는 장난감을 찾아주세요. 또한 너무 한가지 장난감만 놀아주면 질릴 수 있어 여러 종류로 놀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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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울철에 옷 입히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추위를 타는 정도는 강아지들마다 다릅니다. 썰매견으로 알려진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사모예드와 같은 종들은 웬만한 추위에서도 잘 버틸 수 있도록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대부분의 소형견들은 영하의 날씨에서 장시간 밖에 있을 때 추위를 견디기 힘들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이중모라고 할지라도 겨울에는 옷을 입히고 외출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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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이 간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심장사상충약의 성분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단, 다량을 먹었을 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한달에 한 번 먹는 예방 목적의 용량에서는 간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매우 소량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강아지가 간수치가 높은 것은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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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옷을 꼭 입히고 산책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너무 추운 날씨에는 소형견들의 경우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 옷을 따뜻하게 입히고 산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분의 강아지처럼 옷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큰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옷을 입지 않고 산책을 나가야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옷을 안입고 산책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겨울철에 옷을 입고 산책을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질문자분의 강아지는 겨울철에 미용은 하시면 안됩니다. 털이 없는 상황에서 산책을 하면 체온은 유지해줄 방어막이 없어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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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샤워 주기 횟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1~2주에 한번정도 목욕을 시키시면 되고, 아이가 더러워지는 정도나 피부의 기름진 정도 등에 따라 목욕 횟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산책 후 발만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목욕할 시기에만 목욕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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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오줌을 찔끔씩 눕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갑자기 다른 곳에 오줌을 싸고, 조금씩 찔끔찔끔 싸는 증상을 봤을 때, 질문자분의 강아지는 병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광염이나 방광결석이 있을 경우, 다른 곳에 오줌을 싸고, 오줌 싸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오줌을 다 싼 뒤에도 잔뇨감으로 계속 오줌을 싸는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는 호르몬질환 등으로 인해 다음다뇨가 있을 때에도 여기저기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아이의 정확한 증상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관련된 검사를 진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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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발에 혹같은게 생겼는데 계속 핥아요ㅠㅠ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육안으로만 봐서는 추측일 뿐 완전히 양성종양인지, 악성종양인지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의 사마귀와 같은 파필로마의 경우 대부분 육안으로 명확하게 감별이 가능하지만, 그 외 종양 같은 경우에는 세포검사를 통해 경향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양성종양이더라도 크기가 커지고, 아이가 불편해한다면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발에 난 종양같은 경우에는 너무 커지면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작은 크기일 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질문자분의 강아지 발에 난 종양이 어떤 것인지 경향성을 보기 위해 세포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너무 작은 경우에는 세포검사의 정확도가 더욱 떨어지기 때문에, 종양 절제 후 조직검사를 보내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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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토?비슷항 것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 구토의 원인은 너무 다양합니다. 위장염, 염증성장질환, 소화기림프종 등의 소화기 문제와 간, 신장 등 소화기 외 문제가 있습니다. 또는 소화기 이물과 같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경우에는 구토 외에 설사 등의 다른 소화기 증상과 식욕부진, 활력저하와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갑자기 구토를 너무 자주 한다면, 더 심각해지기 전에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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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샤워주기는 보통 어느 주기로 하며,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의 단모종 고양이들은 그루밍으로 본인의 털과 피부를 정돈하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피부병 등의 문제가 없다면 1년에 1~2번 정도만 해주어도 충분한데요. 목욕을 시키는 방법은 크게 정해진 바는 없으나, 강아지들처럼 샴푸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너무 싫어하고 목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심하다면 주기를 더 늘려도 무방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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