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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얼마나 시키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산책은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매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마다 적당한 산책시간은 다릅니다. 아이들의 체력, 나이, 성격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활동량이 엄청난 강아지는 하루에 2시간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질문자분의 강아지가 30분 산책으로는 에너지가 계속 넘쳐 흐른다면 하루 2회 시켜주거나 1회 산책 시간을 더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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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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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있는데 고양이를 키우려고 합니다. 몇평 이상에서 키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원룸보다는 최소 1.5룸 이상에서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고양이가 우다다 할 수 있는 수평 길이가 보장된 집 크기가 1.5룸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원룸에서 키우신다면 캣타워를 잘 이용하고, 자주 놀아주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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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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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궁둥짝 한대 때리면 트라우마로 남나여??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트라우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인이 나를 혼내는구나 라는 의미는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때릴 때 피하는 강아지는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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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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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택받는 꿀팁이 있다면 공유좀여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새끼 길고양이가 예쁘고 잘 따라온다고 데려가서 키우는 것은 일종의 납치 행위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고양이는 데려가서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아프고, 사람의 손길 없이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어려워보이는 고양이는 어쩔 수 없이 데려와서 키우면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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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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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가 어디에 부딪혔는지 낑낑거렸어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어느 특정 부위를 만지거나 그 부위에 가까이 손을 대려고 할 때 낑낑 거린다면 통증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활력, 기력 등이 평소보다 떨어지기도 했고 뛰어내리는 것을 잘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는 아닙니다. 걷는 것은 크게 문제 없어보이는데 어딘가를 만지거나 안을 때 낑낑거리고 아파했다면 허리 통증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리 쪽 문제일 수도 있는데, 자세한 것은 검사를 해봐야하기 때문에 내일까지 보시고 계속 행동이 이상하고 아파하는 것 같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CT 등의 상위검사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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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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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에 검정색 뭔가가 생겼는데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턱 부위에 검은 깨같은 것이 생기는 것은 고양이 턱드름입니다. 고양이의 턱드름은 사람의 블랙헤드처럼 피지가 분비된 후 배출되지 못하고 까맣게 뭉쳐서 생기는 것인데, 원인은 다양합니다.체질적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고양이들은 턱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식기가 너무 좁은 경우 밥을 먹을 때 턱이 자꾸 닿아 청결하지 못해 턱드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는 식이 알러지 가능성도 있습니다. 턱드름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것은 턱 부위의 청결을 계속 유지해주시는 것입니다. 소독약으로 턱 부위를 청결하게 소독해주면 턱드름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턱드름 주변부로 빨갛게 피부가 일어나거나, 탈모가 생기거나 가려워하는 등 다른 증상이 보이면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때는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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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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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생충약을 먹고 죽은 기생충이 나왔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아직 기생충이 배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적으로 병원에서 추가로 내부 기생충에 대한 회충약을 처방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기생충이 남아있는 경우 대표적으로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먹어도 살이 계속 빠지거나 털의 모질이 나빠지는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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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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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 먹으려 할 때 주인을 불러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어릴 때 밥을 먹으면 칭찬을 해주는 습관이 있었나요? 밥을 먹을 때 칭찬과 관심을 받았던 강아지들은 간혹 커서도 밥을 먹을 때 주인의 관심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 밥 먹었으니까 빨리 칭찬해주세요~의 의미로 주인을 쳐다보고 부르는 것이죠. 그것이 아니면 밥이 마음에 안든다는 등 요구사항이 있어 주인을 불러 쳐다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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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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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웜일까요 다른 피부병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털이 빠진 부위가 깨끗하고 전혀 감염의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면, 자극 등으로 인한 탈모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탈모 부위를 긁거나 과도하게 그루밍을 하지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만약 과하게 자극을 가하면 넥칼라를 착용하는 등 그 부위를 건들이지 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극을 가하는 경우 당장은 괜찮더라도 이차적으로 상처를 내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DTM 배지 검사 등의 곰팡이 감염에 대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검사에서 감염체가 확인되지 않고, 전혀 그 부위를 건들이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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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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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끝부분은 왜 휘어져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꼬리가 꺾이는 이유는 유전적인 영향과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영양 실조 등의 영양 문제, 새끼 때 사고를 당하거나 다쳤을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고양이의 꼬리는 균형을 잡거나 고양이간 의사소통을 할 때에도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야생 고양이에게는 꼬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모양의 꼬리를 가진 고양이보다 꺾인 꼬리를 가진 고양이가 야생에서 잘 살아남기에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냥을 할 필요가 없는 집고양이들은 꼬리가 꺾여도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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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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