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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수출 위축, 지속 가능성에 빨간불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케이팝시장에서 가장 크게 수출액이 감소한쪽은 일본시장이며, 동남아시장에는 다소 둔화되면서 수출액이 감소한 통계가 나오게 된것입니다. 다만 반대로 여전히 스트리밍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이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봐야할것이며 여전히 서구권이나 동남아등 다른국가에서 음반매출이 좋은상황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위기가 온 상황은 아닙니다. 또한 케이팝의 핵심은 공연인데 여전히 콘서트와투어 공연 매출의 성장세는 여전하며 다만 일본의 높은 의존도가 어느정도 상쇄가 되며 서구권으로의 성장이 다시금이어지는 또 다른 변화시기로서 봐야할듯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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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규모 청산 사태 영향이 가상자산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에 가상화폐의 대규모 청산으로 191억에 달하는 역대급 물량이 청산규모가 발생했습니다. 다만 이는 그만큼 시장이 커져서 청산규모도 증가한것이며 과거와는 달리 미국의 헷지펀들과 기관들 그러면서 시장자체가 몇배나 증가하면서 발생한 결과입니다. 즉 이러한 청산자체가 가상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보다는 일시적으로 이미 그런 청산으로 가격 변동성이 크게 발생했다것이지 청산자체로 인하여 새로운 리스크가 발생했다거나 거래소가 파생했다거나 이런 이슈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청산으로 인하여 오히려 최근 숏포지션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는 반대로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이들 물량이 숏커비링으로 다시 큰 반등이 일어날수 있는 소화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정도로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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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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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의 지속적인 약세가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끼치는 영향도는 어느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수출기업중에서 조선이나 반도체 업종이 큰 수혜를 볼 수 있고 자동차 업종은 높아진 환율로 인하여 상대적인 관세리스크를 어느정도 상쇄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내 내수비중이 높은 식음료업종들과 그리고 시멘트나 중소형 건설업종들은 사실상 내수업종이기 때문에 각종 원자재 비용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며 항공업종도 리스부채와 항공유의 가격인상으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합니다. 즉 이는 업종마다 수익성 향방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며 결국 이는 상대적으로 조선업종이나 반도체업종들이 큰 수혜를 볼수있는 환경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내 수출과 수입비중이 큰 대기업들은 선물환거래를 통해서 헷지를 하며 실제 DART의 보고서를 보면 상당수 일부는 선물환거래를 통해서 일부 환율의 변동성을 헷지를 하며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헷지해서 방어를 실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6개월~1년단위로 선물환거래를 하는편이며 다만 문제는 환율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는것은 국내 기업들도 예측하지 못하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특히 이는 내수업종 중심과 재무적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형 업종의 건설사들이나 LCC업계 시멘트업종에게는 상당한 수익성악화가 예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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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자동차 관세 역전 한국차 수출에 영향을 많이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일본에서 경쟁중인 세단 즉 아반떼와 소나타의 가격이 도요타의 범용모델보다 훨씬 비싸진 상황으로 역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부터 미국내에서 한국의 자동차판매량 감소추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실상 한국와 일본의 미국 수출량 절대대수도 150만대수준으로 직접적인 경쟁모델이라는 점입니다. 거기다가 여전히 일본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가치가 여전히 한국브랜드보다 좀더 높다는 점이 이미 미국내 소비자에서의 통계에서도 여전히 우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간의 경쟁모델에서 가격 우위가 일본이 앞서게 되면서 오히려 하반기부터 발생하고 있는 판매량이 더 감소될것으로 보이며 특히 하이브리드시장에서 한국도 미국내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데 하이브리드부분에서도 일본브랜드가 더 앞서기 때문에 이런 판매량역풍이 앞으로 3~4분기 그리고 내년도에도 쭉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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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 4%로다시 오를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은 저성장국가이며 이는 근본적으로 잠재성장률도 낮아지고 있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런 구조자체는 과거처럼 높은 금리를 보기가 힘들다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생활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거기다가 주담대가 매우 가파른 속도로 가고 있어서 가계부채가 GDP의 100%비율수준으로 다가오고 있을정도로 한국은 가계부채가 절대적으로 높은게 문제입니다. 또한 시중은행의 자산도 86%가 주담대일정도로 부동산자산의 핵심축입니다. 그런데 만약 부동산가격하락으로 인한 자산리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이는 급격하게 주담대의 담보자산의 리스크가 발생되고 이는 금융의 신용승수가 감소되고 대출이 억제가 되며 부실자산이 발생되어 은행의 담보자산의 가치가 감소하면서 BIS비율이 급격하게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즉 해당 시나리오가 발생하면 이는 경제체질이 아니라 자산위기로 인한 신용리스크가 부각되어서 다시 시장의 높은 금리가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기는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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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식시장은 침체기가 온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요일 나스닥을 중심으로 즉 그동안 주도주인 AI와 반도체 그리고 전력인프라를 중심으로 큰 가격조정이 이어졌습니다.이말은 한국의 주도섹터이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프리마켓부터 큰 가격하락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이런 여파로 가격조정이 다소 이어질수 있으며 현재 실적컨센서스가 꺽이는 시기는 아니므로 대세 하락기나 침체기는 아닙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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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언제부터 안정세로 돌아설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의 안정세는 결국 다음주 트럼프정부와 중국정부의 대응이 어떻게 추가적으로 이어지느냐가 핵심입니다.이로인한 대응여부와 그리고 이후 이어질 나스닥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면 가상화폐시장도 매도물량이 점차 완화되면서 현재의 숏포지션이 반대로 상승으로 청산이 되며 숏커버링으로 매물 소화가 될때 다시 상승추세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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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코인 거래소의 테더가 가격차이가 큰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해외거래소 가격시세를 보면 테더 가격을 보면 1달러 그대로 유지되어있습니다.그렇다면 반대로 한국의 시세차이를 보면 테더가격이 더 비싼이유는 김치프리미엄 즉 비트코인과 리플등 가격이 현재 5프로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이며 최근처럼 비트코인 가격변동성이 크게 커질때 김프가 크게 벌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즉 김치프리미엄으로 인한 가격차이이며 테더는 해외거래소에서 기본 단위재화이므로 김프에 그대로 영향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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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안화 상승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는 중국과 미국의 정책방향이 근본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미국은 이제는 글로벌소비국가가 아니며 트럼프1기부터 지금까지 소비가 아니라 정부의 재정과 미국내 강력한 제조업을 기반으로한 고정투자로 인한 성장기여도가 핵심입니다. 반대로 중국은 미국이 더이상 중국의 글로벌 공급을 견제하고 더이상 투자확대과 공급과잉 수출로인한 성장기여가 쉽지 않으면서 중국은 내수소비로 선회하고 내수부양을 위한 정부재정과 소비를 끌기위한 각종 정책과 이젠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의 장기적 성장을 이끈 부의효과로 내수소비로 기여도를 끌기위한 정책이 주요요인인것입니다. 수출이 아닌 내수기여성장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이 핵심이기 때문에 위한화의 상승이 이런 중국정부의 정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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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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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대비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근본원인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비트코인은 네트워크효과가 지속커지면서 코로나이후 기관과 미국이 주요 상장기업까지 공격적으로 비트코인과 메이저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이나 솔라나와 같은 극히 일부를 편입하면서 새로운 수요가 지속 창출되고 시장이 이들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반면에 대다수 알트코인은 이런기관이나 기업들이 로드맵대로 이행도 안되고 노드검증이나 신뢰성도 전혀 없으며 토크노믹스가 약해 소각모델이 약합니다.그러다보니 오직 개인들 그것도 일부 위험선호도가 극히 높은 투자자만 있다보니 수요가 한정되어 있는게 문제입니다 반면 공급은 무제한으로 계속되는 구조가 많고 또한 매월 수많은 코인이 새롭게 상장하다보니 공급은 많아지고 수요가 분산되면서 알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약세경향을 보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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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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