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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크게 나면 화염 토네이도가 생긴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염 토네이도 또는 악마의 불(Fire Devil), 화재선풍(火災旋風)이라 불린다. 산불로 인한 상승기류가 화염을 빨아올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2003년 호주 캔버라 산불에서 처음 관측된 후 2019-2020 호주 산불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불 등 대규모 산불에서 나타났다. 극히 특수한 경우, 토네이도가 우연히 기름 등의 연소물질과 화재를 흡수하거나, 초대형 산불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상승 기류로 인해 화염이 회오리바람으로 발달하거나 하는 경우에나 발생한다출처 : 나무위키 - 화염토네이도
학문 /
화학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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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왜 파란색을 띠고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보는 색은 빛을 반사되어서 흡수되지 않은 색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파란색을 띠는이유는 태양빛이 지구로 들어와서 파장이 짧은 파란색 빛은 대기중에 입자들에 의해서 산란이 되고 나머지 빛은 모두 흡수되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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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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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에 뜨거운물을 부으면 하얗게 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열처리하지 않는 페트병에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부으면 하얗게 변하거나(백화현상) 찌그러지는 변형이 온다. 페트병과 관련하여 비스페놀 A, 프탈레이트 등 환경호르몬 용출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며, 페트병 생수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출처 : 나무위키 - 페트병
학문 /
화학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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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고기와 민물고기의 차이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는 많은 차이가 있다. 제일 큰 차이는 체액(몸 속에 들어 있는 물)의 조절 방법이다. 민물고기는 민물보다 체액의 농도가 더 높다. 즉, 민물보다 피가 더 진하다. 그래서 삼투압 때문에 우리가 물 속에 오래 있으면 몸이 물에 불 듯이 물이 계속 몸 속으로 들어간다. 민물고기들은 들어온 물을 계속 배설기관을 통해 내 보낸다. 바닷물고기들은 체액보다 바닷물이 더 진하다. 즉, 피보다 바닷물이 더 진하다.그래서 배추가 소금에 절 듯이 몸에서 계속 수분이 빠져 나간다.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바닷물고기들은 바닷물을 계속 먹고 장에서 역삼투로 물을 뽑아내서 보충하고 농축된 염분은 배설기관에서 밖으로 내보낸다. 민물과 바닷물에서 같이 살 수 있는 어종이 있다. 위의 두 가지 기능이 같이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어종을 기수어라고 한다. 식용으로 쓰는 어종중에도 은어, 숭어, 전어 등 많은 종류들이 같이 살 수 있다. 그러나 담수에 있던 것을 갑자기 바닷물에 넣으면 죽지는 않지만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 홀쭉해진다. 적응을 하고나면 괜찮다. 이런 적응 과정을 순치라고 한다. 보관은 완전 민물보다 염분이 어느 정도 있는 물이 좋다. 활어의 영업이나 유통에 응용해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출처 : 경상북도청홈페이지 - 민물고기상식
학문 /
생물·생명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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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어떻게 햇빛을 차단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선글라스는 빛을 두가지 방법으로 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첫째는 자외선을 흡수하여서 빛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여서 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자외선을 반사하는 방식입니다. 이 두가지 방법다 선글라스를 어떤 재질로 만드냐에 따라서 다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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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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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5대양 7대륙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대양’은 큰 바다를, ‘대주’는 큰 육지를 부르는 말입니다. 한자로 ‘대양’은 큰 대(大), 바다 양(洋)으로 쓰는데요. 글자 그대로 보면 대양은 ‘큰 바다’를 의미하죠.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큰 바다는 대표적으로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3대양에 북극해와 남극해를 더해 5대양으로 구분합니다. 이 바다 이름들은 큰 바다라는 의미로 Ocean을 사용하고, 한문으로 양(洋, 큰바다양) 또는 대양(大洋)이라고 해요. 이와 대조되는 작은 바다는 보통 Sea, 한문으로는 해(海)로 표기하죠. 크다, 작다는 개념은 상대적이어서 지구의 전체를 몰랐던 예전에는 새로 발견하는 큰 바다를 대상으로 Ocean을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5개의 바다에 한정하여 사용합니다. 대륙을 의미하는 ‘대주’는 한자로 큰 대(大), 물가 주(洲)를 씁니다.글자 그대로 보면 대주는 ‘큰 뭍, 큰 대륙’를 의미합니다. 지구 표면으로 광대한 면적을 가진 육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육대주는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의미합니다. 요즘에는 많은 연구와 탐험을 통해 알려진 남극대륙을 포함해 7대륙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결국 오대양 육대주, 오대양 칠대륙은 둘 다 맞는 말이고 단지 분류하는 기준의 차이일 뿐인데요.출처 : 해양수산부 - 지구는 오대양 육대주? 오대양 칠대륙? 뭐가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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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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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가 처음 만들어 졌을때 대기에는 많은 물질들이 있었습니다. 그 물질중에 수증기가 있어서 그 수증기가 점점 뭉치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비가 되어서 내리기 시작하면서 강과 바다가 되었다고 추정합니다. 그 후 태양에너지에 의해서 바다와 강의 물이 증발하면서 하늘로 올라가서 다시 비가 내리고 하면서 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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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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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아직도 황소개구리가 많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소개구리는 한때 정부에서 외래종인 황소개구리가 천연 개구리나 뱀 물고기등 닥치는데로 다 먹어치워서 정부차원에서 퇴치를 했었고 또한, 국내 토종 개구리나 물고기, 새들이 어느 순간부터 황소개구리를 먹이로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먹이사슬에 형태를 띠고 있어서 일부 다른 외래종에 비해서 이야기가 없어 졌다가 요즘에 다시 일부 지역에서 황소개구리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은 정확히 모르는데 일부 사람들은 외래종인 황소개구리가 한국에 적응하면서 다시 활개를 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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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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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섬에서 섬 거대화가 일어나는 현상이 우리나라에도 발생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섬처럼 유전적, 생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에서 나타나는 거대화 현상. 수많은 진화론의 실증적 증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섬 왜소화와는 반대현상으로, 원래 작았던 동물들이 상위 포식자가 없거나 혹은 상위 포식자를 이겨내기 위해 더 크게 진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몸집이 커진 생물은 여러 가지 이점이 생긴다. 몸이 커지면 그만큼 많은 양의 먹이가 섭취 가능하고, 일정하게 체온 유지가 가능해 생존율이 올라간다. 일정 수준 이상 덩치를 불리면 포식자들의 위협을 덜 받을 수 있다는 부수적인 이점도 존재한다. 본래 크기가 작은 생물들인 조류, 파충류, 곤충 및 절지류, 갑각류에게서 많이 나타나나, 포유류 중에서도 섬 거대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실례를 찾을 수 있다. 섬 왜소화와 마찬가지로 섬이라는 지형 특성상 이 형질을 보이는 동물들은 대체로 멸종한 종들이 많다. 여기에는 거대화해 인간이 잡기 쉽다는 특징 때문에 인간의 손에 멸종한 것이 크게 한몫한다. 물론 갈라파고스땅거북이나 스리랑카표범, 카카포같이 아직 살아있는 종들도 있다. (출처 : 나무위키 - 섬거대화)다른 나라에는 몇몇가지 동물의 예시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땅이 적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이런 섬거대화의 예가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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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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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물건을 들면 더 무겁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지구상에 살기 때문에 무조건 중력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 ‘중력’이 바로 ‘무게’이다. “몸무게가 얼마나 되십니까?”라는 질문을 “지구가 얼마의 힘으로 당신을 당기고 있나요?”라고 바꾸어도 똑같이 실례되는 질문이 된다. 예를 들어, 필자의 몸무게가 40kg이라고 치자. 그럼 질량은 40kg, 몸무게는 40kgf가 된다. 질량은 달에 가도 변하지 않는 고유한 값이지만, 무게는 달에 가면 1/6로 줄어들게 된다. 즉, 지구에서는 1kgf=9.8N이므로 392N (40kg X 9.8m/s2)의 힘으로 지구가 필자를 당기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엘리베이터가 움직일 때 몸무게가 어떻게 변한다는 것일까?① 엘리베이터가 위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할 때에는 버스가 급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진행 방향과 반대로 관성력을 받게 된다. 상승하는 엘리베이터 속에서는 진행 방향이 당연히 위쪽이니까, 아래쪽으로 관성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중력은 항상 지구중심 방향인 아래쪽이므로 관성력이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게 되어, 두 힘이 더해져서 몸무게가 평소보다 증가하게 된다.② 반대로 엘리베이터가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할 때에는 진행 방향이 아래가 되고, 반대쪽인 위쪽으로 관성력을 받게 된다. 이때, 아래 방향으로 작용하는 중력에서 관성력 값을 빼면 두 힘의 차이만큼 몸무게가 가벼워지게 된다. ③ 만약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진다면 관성력이 중력만큼이나 커져 우리 몸에 작용하는 힘은 ‘0’인 상태 이른바 ‘무중력’ 상태가 된다.이렇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몸무게가 변한다는 것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눈금 저울만 있으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5층 정도 되는 낮은 건물의 엘리베이터에서 실험을 해도 몸무게는 3kgf 정도 늘었다 줄었다 한다. 요즘은 고층 아파트도 많으니 고층을 오가는 고속 엘리베이터에서 실험한다면, 엘리베이터의 속력 변화가 크기 때문에 관성력이 더욱 커져서 몸무게가 더 많이 변한다. 63빌딩 정도의 고층건물의 엘리베이터에서 실험하면, 실험자의 질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성인이라면 대체로 10kgf 정도는 몸무게가 변할 것이다.출처 :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 [호기심 과학] 엘리베이터를 탔을 뿐인데, 몸무게가 변한다? 뉴턴의 운동 제1법칙, '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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