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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 나왔는데 5살 아이도 계속토해서 힘이빠져있고 계속배아프다네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힘들어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토하는 것이 심하지 않는 경우는 일단 그대로 먹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토가 심한 경우는 원래 먹던 음식을 부드럽게 해서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굶긴다는 생각보다는 먹일 수 있는 만큼이라도 소량씩 자주 먹인다가 답입니다. 구토가 더 심한 경우는 전해질 용액을 조금씩 자주 먹이게 됩니다. 구토가 멎으면 바로 원래 먹던 음식을 먹입니다.설사를 하는 경우 심하지 않으면 원래 먹던 음식을 그대로 먹이십시오. 만일 설사가 아주 심한 경우 전해질 용액을 먹이면서 탈수된 것을 보충해줍니다. 늦어도 8시간 이내에 원래 먹던 음식을 다시 먹이는 것이 중요한데 기름기 많고 너무 차고 너무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와 우유도 먹이는 것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흰죽만 몇일 내리 먹이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운이 없어서 더 치료가 힘들게 됩니다. 심하지 않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열이 심하거나 아파하면 해열진통제를 먹이고, 탈수가 심한 경우는 경구 전해질용액을 먹이고, 구토가 심해서 먹지 못하는 아이가 탈수가 심한 경우는 입원해서 수액을 맞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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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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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화를 내고 나서 어떻게 해야 아이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치유해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솔직한 부모님의 마음을 아이에게 말해주고상처를 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위로해준다면 아이의 상처가 아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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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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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우는 아이 때문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너무 잘 울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평소에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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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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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소리지르며 깨는아기 어떻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9개월 된 아이가 밤에 깨어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이 자다가 깨는 이유는 성장통일 수도 있고낮에 놀라거나 했던 일이 생각나서 울기도 합니다.때로는 무서운 꿈을 꿨을 때도 자다가 깨어나서 울 때도 있습니다.아이가 밤에 자다가 깨어나서 울면간접등을 켜두고 아이가 안정을 취하고 다시 잠이 들 때까지 안아주면 도움이 됩니다.성장통인 경우에는 성장판이 있는 무릎, 발뒷꿈치 주위를 마사지해주면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자는 방은 암막커튼을 이용해서 모든 빛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에 적정한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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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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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영양제를 언제부터 먹는 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영양제를 언제부터 먹는 것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영유아시기부터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 증진과 성장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장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 철분, 칼슘, 오메가-3라고 합니다.물론 이 영양소 외에도 영양이 편협되거나 결핍되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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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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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양치질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양치질을 잘 하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유튜*에서 '양치교육'이라고 하면 다양한 컨텐츠가 나와 있습니다.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나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또한 아이의 양치할 때 놀이식으로 즐겁게 접근한다면 아이가 좀 더 수월하게 양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양치는 즐거운 것이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을 옆에 두고칫솔을 쥐고 뽀로로에게 양치시켜주는 시늉을 합니다.'우리 뽀로로 치카치카해줄까? 우와 뽀로로는 치카치카도 잘하네'이렇게 말을 한 후 'ㅁㅁ도 치카치카 시켜줘볼까?' 말해주면 아이도 뽀로로에게 양치를 시켜줄겁니다.그런 다음 '이제 우리 ㅁㅁ도 치카치카해보자~'라고 말하면아이도 양치를 하려고 할겁니다.처음에는 짧게 시작해서 차츰차츰 시간을 늘려가면서 양치를 해줘야 합니다.처음부터 시간을 길게 잡으면 아이가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그림책이나 동영상 컨텐츠를 이용해서 양치질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는 것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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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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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체온계와 고막체온계어느것이 더 정확한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겨드랑이 체온계가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두 체온계의 정상 범위가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겨드랑이 체온계는 35.0~36.9도가 정상 범위라고 합니다. 고막 체온계는 35.7~37.4가 정상 범위라고 합니다. 어떤 체온계를 사용하든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익혀두는게 좋겠습니다. 고막체온계는 귀를 잡아당겨서 측정해야 하며, 겨드랑이체온계는 탐침이 겨드랑이 중간에 밀착해서 재는 것이 정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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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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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들이 쓰는 시가 4학년을넘어가면 바뀌는 거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아이 스스로도 정보화 지식이 축적되면서 글을 쓸 때 형식이나 구조에 매이게 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탈형식에서 형식 안으로 들어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학년까지 여러 동시를 경험하면서 구조화되어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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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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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대변을 볼때 계속 화장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변이 잘 나오지 않아서 힘들겠습니다. 소아 변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습관 개선: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특히 채소와 과일을 매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수분 보충: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하는데 놀 때도 목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규칙적인 운동: 매일 하루에 1시간 이상은 뛰어 노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화장실 다녀오기: 매일 매일 일정하게 화장실을 다녀오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장 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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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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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울음이 많아서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도움을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존감(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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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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