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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 어떻게 안정시킬 수 있을까요?
4학년 아이가 감정 기복이 심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자 아이 같은 경우라면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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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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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비교하면 자신감을 잃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는 아이로 인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자존감과 관련이 있습니다.평소 아이가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좋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그리고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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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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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입학식은 보통 몇시에 시작하나요?
아이들 입학식이 몇 시에 시작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는 보통 10시에 입학식을 진행하며 시차를 두고 진행하기도 합니다. 중학교는 1교시 즈음해서 입학식을 진행하고 10시에 입학식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또한 이와 비슷합니다. 이를 종합해볼 때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으나 보통은 10시에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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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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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입학식당일 아이를 수업시켜도 될까요?
막내가 유치원 입학을 하는데 정상 수업을 하도록 내버려둬도 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마음이 쓰이기는 하겠으나아이의 유치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정상적인 일과를 마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대신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온 후로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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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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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입학하면 어린이집처럼 낮잠을 안재워주나요?
유치원의 일과에 낮잠이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네. 유치원의 일과시간에는 낮잠이 따로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런 면에서 5세 아이들이 유치원에 입학하고 나서 한달 정도는 힘들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부모님께서 요청을 하면 적응 기간에는 따로 낮잠을 재워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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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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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추천할 방법은?
아이의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독서는 아이들의 학습에도 기초가 되는 요소입니다. 우선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아예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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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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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임감을 어떻게 배우게 하죠?
아이가 책임감 없이 행동을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책임감은 자율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의 책임감을 키워주기 위해서는아이의 생각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즉 아이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아이 스스로 뭔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그렇게 해야 아이의 책임감이 키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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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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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감정 표현을 가르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아이가 감정 표현하는 것을 힘들어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은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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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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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에 지나치게 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어린 시절에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는 것은 향후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해주는게 좋겠습니다.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식습관 개선을 위한 그림책은 식습관 시리즈(천개의 바람), 사계절은 맛있어, 백설공주는 먹는 것도 달라, 남길까? 먹을까?, 푸메, 꾸메와 함께 식당에 가요(상상스쿨) 등이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요즘은 시중에 파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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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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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에 자지 않는 아이, 어떻게 수면 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아이의 수면습관이 일정하지 않아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면은 아이들의 성장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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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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