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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악어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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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여자 아이가 사람들 로 부터 주목 받고 싶어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춤도 추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도 조리 있게 표현 합니다 자기가 제일 예쁘고 제일 잘한다고 해야 만족 합니다 이런 아이의 장점을 잘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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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사람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즉,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라는 것은 아이들의 기질, 즉 성향.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자연스러움 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지나치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이유는

    대개, 애정결핍, 자존감 문제, 사회적 상호작용필요, 모델링, 스트레스/불안 등의 원인이 대표적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기분 및 컨디션을 파악하며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가장 키 포인트는 아이가 관심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관심을 주는 행동은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를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은 부분은 긍정적인 면에서 좋긴 하지만

    그러나 지나치게 자신의 예쁨을 강조하고, 자신의 잘남은 내세우면 타인과의 관계의 형성에서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너무 자신의 잘남과 예쁨은 강조하는 태도는 옳지 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어떤 사람은 정말 예쁜데, 자기는 안 예쁘다고 생각하기도 하거든, 그냥 그런 사람도 있어, 여러 사람 앞에서

    '나는 너무 예뻐' 라고 하면 그 사람이 속상할 수 있어"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있을 때 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우리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 라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7세 아이가 주목받는것을 즐기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것은 자신감과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것인데 이 아이의 장점을 잘 키워주기 위해서는 자기 표현의 기회를 자주 주고, 진심으로 들어주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먼저, 칭찬은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예를 들어 인사를 잘하면"잘했어!" 보다는 "네가 친구에게 먼저 인사해서 참 따뜻했어"처럼 행동 중심으로 말하면 외모 중심이 아닌 내면의 자존감이 자랍니다.

    또한, 발표나 공연 같은 공식적인 표현 기회가 있으면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세요. 다만 자칫 자기중심적으로 흐를 수 있으니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말과 태도도 함께 가르쳐야 합니다. "네가 잘한 것 처럼 친구도 멋졌지?"라고 유도하며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이 아이는 리더쉽과 창의적 표현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빛날 수 있도록 돕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향입니다.

  • 7세 여자 아이가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유도하는게 좋겠습니다.

    칭찬과 격려, 특별한 역할 부여, 창의적인 활동 참여 등이 있습니다.

    창의적인 활동이라고 하면 연극, 발표, 춤, 노래 등 아이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해서 자연스럽게 표현할 기회를 줍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부분을 종합해 본다면, 아이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높은 것 같아요. 다만, 다른 사람 역시도 장점이 있다는 점, 예쁘고 잘한다는 것은 상대적인 게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 주세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충분히 개성과 장점이 있다는 걸 안내해 주시면서,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의 중요성과 겸손함을 함께 알려 주시면서 공연이나 발표 등 자신을 드러낼 기회를 자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과지향적인 칭찬이나 보상, 강화는 좋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가 나서서 잘하는 모습은 충분히 칭찬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게 제일이어야 하는 것은 자칫 제일 잘하게 되지 않게 되는 때에 아이가 부정적인 사고의 흐름을 갖고 시도를 하지 않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못해도 괜찮아, 실수해도 괜찮아 등의 말을 꾸준히 해주고 노력과 과정에 대한 칭찬을 충분히 해준다면 장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게 성장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신감과 표현력을 격려하되 타인의 감정과 장점도 존중하는 태도를 함꼐 가르치면 균형잡힌 사회성과 리더십이 자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존감이 높고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입니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해주고, 노력에 대한 인정도 함께하세요. 발표나 공연 기회를 자주 주어 자신감을 키워주되 타인의 의견도 존중하도록 공감 교육도 병행하면 균형잡힌 성장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남에게 주목받고 싶어하고 잘한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승부욕이 높습니다. 이럴때 많은 관심과 칭찬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학습, 음악, 운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승부욕이 강한 아이들은 실폐하거나 욕심에 미치지 않을때 상처를 받거나 좌절을 많이 하게 되는데 애가 강인하게 이겨나갈 수 있는 힘도 함께 길러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자기 표현의 욕구를 인정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잘하는 분야의 작은 대회에 나가 보는 건 어떨까요?

    피아노 콩쿨 대회나, 미술대회, 발표대회, 발표 같은 것들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결과에 칭찬을 하기 보다는 아이의 노력과 시도에 집중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