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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장은 어떤식으로 선출되는건가요?!
초등학교 교장은 어떻게 선출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혁신학교나 특수 목적 학교의 경우, 공모제를 통해 교장을 공개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교장 선출 방식은 교육청 발령이 기본이지만, 학교의 성격이나 지역적 특수성에 따라 초빙이나 공모 등 다양한 경로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교장은 일반적으로 교육청의 인사 발령을 통해 선출됩니다. 교장 자격을 갖춘 교감이나 교육 전문직 등이 일정 경력과 평가를 거쳐 교장 후보로 등록되며, 교육청은 이들 중에서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인물을 교장으로 임명합니다. 일부 경우에는 학교 운영위원회나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해 특정 인물을 초빙하는 방식으로 교장을 선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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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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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자기 전에 자꾸 핑계를 대고 잠은 안자려하네요
10세 아이가 계속 핑계를 대면서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할 때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수면은 아이의 성장 발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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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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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분에 맞춰주면서 생활하는건 아니죠??
질문자님이 지나치게 아이의 기분에 맞춰 생활하는게 아닌지 의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양육자는 아이의 감정을 수용하면서도, 아이가 감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율성과 자기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아이의 기분에 지나치게 맞춰주다 보면 양육자로서의 균형 감각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항상 아이의 기분을 우선시하다 보면 부모 자신이 지치고, 아이 역시 감정에 따라 주변이 움직인다는 오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그 이유를 함께 고민하고 위로해주는 것은 좋은 접근이지만, 반복적으로 양육자가 아이의 감정에 휘둘리게 되면 아이는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기 어려워집니다. 양육자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되, 일정한 기준과 일관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때로는 아이가 불편한 감정을 느끼더라도 그 감정을 스스로 다루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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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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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의 자율성과 규칙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나요?
아이의 자율성과 규칙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자율성과 규칙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부모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자율성은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능력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며, 규칙은 사회적 질서와 안전을 위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부모는 이 두 요소를 대립적으로 보기보다 상호 보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규칙을 정할 때 아이의 의견을 듣고 함께 조율하면 아이는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규칙을 더 잘 따르게 됩니다.그리고 규칙을 적용할 때 일관성을 유지하되, 상황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실수했을 때는 처벌보다 대화를 통해 왜 그런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를 설명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국 부모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자율성과 규칙의 비율을 조절하며, 아이가 점차 자기조절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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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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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공원에 가서 주로 어떤걸 해주시나요??
아이와 공원에 가서 주로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가을은 선선한 날씨 덕분에 아이들과 공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입니다. 캐치볼이나 킥보드 외에도 색다른 놀이를 시도해보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단풍잎이나 도토리, 솔방울을 활용한 자연물 보물찾기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자연물을 모으고 관찰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교육적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 비눗방울 놀이나 야외 미니 장애물 코스를 만들어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피크닉 게임, ‘가을 빙고’나 ‘자연물로 그림 그리기’ 같은 창의 놀이도 추천합니다. 자전거 타기, 미니 배드민턴, 공원 내 미션 수행 놀이 등도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시키면서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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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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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 편하게 놀수있는 방법<도구가능>
5세, 6세 아이들의 실외 놀이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외부 활동을 좋아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의 신호지만, 부모의 체력과 상황을 고려한 놀이 방식도 필요합니다. 무릎 통증으로 활동이 어려운 경우, 아이들이 밖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돕는 도구나 구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용 텐트나 그늘막을 설치해 부모는 앉아서 쉴 수 있고, 아이들은 그 주변에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물총, 비눗방울, 야외용 미끄럼틀, 킥보드, 자전거 등은 아이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형 농구대, 축구 골대, 야구세트, 보물찾기 키트 등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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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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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아기세탁기 어떻게 활용하시죠?
집에 있는 아기세탁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아기세탁기의 활용도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하지만 아기세탁기는 소량 세탁에 특화되어 있어 여전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복이나 속옷처럼 자주 세탁해야 하는 작은 빨래를 따로 돌릴 때, 혹은 흰색 손수건이나 마스크처럼 오염이 적은 물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때 적합합니다. 또한 세탁기 내부가 작고 세탁 시간이 짧아 전기와 물 절약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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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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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아이가 또래에 비해서 언어가 느릴 때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만3세 아이가 또래에 비해 언어가 느릴 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만 3세는 언어 발달의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아이는 간단한 문장을 사용하고, 과거 시제를 표현하며, 최소 300~900개의 수용 어휘와 50~250개의 표현 어휘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래보다 언어가 느리다고 느껴진다면 단순한 개인차일 수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말 대신 몸짓만 사용하는 경우,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적고 질문에 대한 반응이 부족하다면 언어 발달 지연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아이의 언어에 대해 걱정하는 말을 들었다면,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아이들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꾸준히 언어적 자극(책읽어주기, 아이와 대화하기, 동요 들려주기 등)을 주고 격려하며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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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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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부모에게 버릇없이 대할떄 어떻게 하시나요?
초등학생 아이가 부모에게 버릇 없이 대할 때 어떻게 반응을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부모에게 버릇없이 대할 때, 단순히 혼내는 것보다 아이의 감정과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려는 접근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우는 과정에서 감정 조절이 서툴고, 부모의 말에 반항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왜 화를 내는지, 어떤 상황에서 대꾸를 하지 않는지를 차분히 관찰하고,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감정을 인정해주고 “네가 화가 났구나”처럼 공감하는 말은 아이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동시에 부모로서의 일관된 태도와 규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가 무례한 행동을 할 때는 단호하게 “그런 말은 상처가 돼”라고 알려주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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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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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친구가 사물함에 물건을 넣어두고 가져갔다고 오해하는경우
아이들이 친구들로부터 물건을 가져갔다는 오해를 받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친구 물건을 사물함에 넣었다는 오해를 받아 억울해하는 상황에서는, 부모로서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가 억울하겠구나, 그런 상황이 속상했겠네”라고 말하며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사실을 차분히 들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후 아이에게는 “오해를 풀기 위해선 솔직하고 침착하게 말하는 게 중요해”라고 조언하며, 친구들에게는 “나는 그 물건을 넣은 적이 없어. 혹시 오해가 있었다면 풀고 싶어”처럼 정중하고 단호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담임교사에게 상황을 알리고 중재를 요청하는 것도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입니다. 아이가 얌전한 성격이라면 부모의 지지와 학교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며, 이번 일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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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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