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이의 고집으로 인한 갈등,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은?

5살 아들이 친구들과 놀 때 자기 의견만 고집해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 사회성을 키우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5세 아이의 사회성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5세 아이가 친구들과 놀 때 자기 의견만 고집해 갈등이 생기는 것은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중심성이 강하기 때문에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합니다. 사회성을 키우려면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차례를 기다리거나 양보하는 경험을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협동 놀이, 역할극, 팀 활동을 통해 서로 도와야만 결과가 나오는 상황을 만들어 주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부모가 직접 모범을 보여주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반복적인 경험과 긍정적 강화가 아이의 사회성을 성장시키는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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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그 모습,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5세 아이들은 자기 생각이 또렷해지는 시기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지거든요. 그래서 친구들과 놀면서 부딪히는 경험 자체가 사실은 사회성을 배우는 과정이에요.

    교실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자주 있는데요, 예를 들어 블록 놀이를 할 때 한 아이가 “이건 내가 만들 거야!” 하면서 친구 의견을 안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바로 “양보해”라고 하기보다, 먼저 아이 마음을 짚어줘요.

    “네가 이렇게 만들고 싶었구나” 하고요. 그러면 아이가 조금 누그러져요.

    그 다음에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연결해줘요.

    “근데 친구도 같이 만들고 싶대. 어떻게 하면 둘 다 좋을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 처음엔 잘 못해도 점점 생각하는 힘이 생겨요.

    집에서도 비슷하게 해보시면 좋아요.

    아이 고집을 바로 꺾기보다

    ✔ 먼저 마음 공감해주기

    ✔ 그 다음 “친구는 어떤 마음일까?” 물어보기

    이 과정을 반복해주시는 거예요.

    또 하나 중요한 건 경험을 통해 배우게 하는 것이에요.

    친구가 떠나거나 놀이가 중단되는 경험을 하면,

    “아, 계속 이렇게 하면 같이 못 노는구나”를 스스로 느끼게 돼요.

    그때 “그래서 같이 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짧게 짚어주면 훨씬 효과가 좋아요.

    5세는 아직 양보나 타협이 서툰 시기라 금방 바뀌진 않지만,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분명히 달라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상호작용 시 고집을 부리는 경향이 높은 이유는

    자기 주장이 강해서 입니다.

    좋게 말해 자기주장 이고, 좋지 않게 전달 하면 옹고집이 세다 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지요.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나와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함과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에 대한 자세가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나와 친구의 생각과 감정은 다르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 이라는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고집을 피우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제대로 표현할 줄 몰라서 그렇습니다.

    아이의 화를 내거나 감정을 표현 할 때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감정 표현 방법을 알려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수용 받았다고 느끼면, 방어적인 태도를 풀게 되고, 자신의 감정 표현 방법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집에서 보드 게임을 하면서 규칙을 알려주고, 자기 조절력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집은 발달 과정의 일부이므로 억지로 꺾기보다 조절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놀이전 '순서 지키기,양보하기'규칙을 미리 알려주고, 갈등 상황에서는 감정을 공감한 뒤 다른 선택지를 제시하세요. 친구와 잘 협력했을떄는 즉시 칭찬해 긍정 행동을 강화하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5살이면 자기주관이 강해지는 시기이며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자 하는 욕구가 다른 사람 행동과 부딪힐 때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어린이집에서 많이 교육하는 것처럼 "같이 놀자", "나도 이거 가지고 놀아도 되?", "다하면 이야기해줘 나도 가지고 놀고 싶어" 순서를 기다리면서 같이 노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쓸 수 있게 지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이 친구 역할을 하시고 아이와 놀면서 일부로 충돌 상황을 만드시고 "이럴 땐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거야"라고 말해주시면 금새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신의 의견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소중하다는 걸 안내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맞고 틀림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말을 들어주지 않거나 내 의견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감정을 설명해 주면서, 그렇기에 서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번갈아서 하는 등의 방법으로 존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