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많이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는법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나트륨 하루 권장섭취량은 2000mg 이하이지만, 건강한 성인이라면 3000mg 정도를 가끔 섭취하는 것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3000mg 이상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나트륨을 많이 먹더라도 물을 충분히 마시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나트륨의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국물 섭취를 줄이고 가공식품 섭취 빈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규칙적인 운동과 땀 배출도 나트륨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소화기능을 신장시키려면 어케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면 소화기관이 약해졌다기보다 위장 기능이 예민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소화 기능을 회복·강화하려면 우선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식후 바로 눕지 말고 10~20분 가볍게 움직이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찬 음식·카페인·밀가루·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따뜻한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것이 위 부담을 줄여줍니다.소화제를 자주 먹는 대신 복식호흡, 식후 긴장 완화, 충분한 수면이 위장 신경 안정에 중요하고,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더부룩함은 쉽게 반복됩니다.다만 자주 더부룩하고 메스꺼운 증상이 지속되고 소화제 의존이 늘고 있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염 여부 확인을 위해 한 번은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불안 해소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빈속에 샐러드를 먹으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빈속에 샐러드를 먹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체질에 따라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식이섬유가 위를 채워 과식을 막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장점이 있어 에피타이저로 자주 활용됩니다. 그래서 뷔페에서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속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다만 위가 약한 경우에는 생채소가 자극이 되어 더부룩함이나 쓰림이 생길 수 있어, 이럴 땐 단백질이나 따뜻한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운동을 하기전에 살을 좀 찌우고싶은데..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말씀하신대로 무작정 많이 먹기보다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골고루 늘리는 방식이 가장 건강하게 체중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우선 탄수화물은 고구마,밥,귀리처럼 기본 식사를 충분히 먹고, 단백질은 달걀,닭고기,두부,우유로 매끼니 마다 보충해 주세요. 여기에 견과류, 올리브유, 아보카도 같은 건강한 지방을 소량 추가하면 체중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하루 섭취량을 한 번에 늘리기보다 끼니 사이 간식(우유, 바나나, 요거트 등)을 더하는 것이 부담이 적고, 이후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 위주의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탄수화물을 제한하다보니 뇌건강도 걱정이 됩니다. 뇌는 하루에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뇌는 하루에 약 100~130g 정도의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어지럼, 집중력 저하, 무기력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생각이나 집중을 많이 할 때 기운이 빠지는 느낌은 뇌에 공급되는 포도당이 부족할 때 흔히 생기는 증상입니다.뇌 건강을 위해서는 백미,설탕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탄수화물이 좋으며, 대표적으로 고구마, 현미·잡곡, 귀리, 콩류, 과일(소량)이 도움이 됩니다.탄수화물을 완전히 줄이기보다는 하루 최소 100g 내외는 질 좋은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뇌와 컨디션 유지에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건자두로 변비에좋은 주스만드려고하는데 재료를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변비 개선과 체중 관리까지 고려하면 푸룬 4~5알 + 물 250~300ml 가 가장 무난합니다.이 정도면 식이섬유와 소르비톨 효과로 배변에는 도움이 되면서, 당 섭취가 과하지 않아 뱃살 증가 부담도 적습니다. 처음 드신다면 3~4알로 시작해 장 반응을 보고 늘리는 것이 좋고, 공복보다는 아침 식사 후나 간식 시간에 마시는 게 속이 편합니다.푸룬을 더 많이 넣으면 변비에는 좋을 수 있지만, 복부 팽만이나 설사, 열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하루 이 비율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하루에 어느 정도 육류를 먹는 것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성인 기준으로 하루 육류 섭취 권장량은 조리된 고기 기준 약 80~120g 정도가 건강 유지에 적당합니다.단백질,철분,비타민 B군을 충분히 얻으면서도 과다 섭취로 인한 부담을 피할 수 있는 양입니다. 매일 먹는다면 기름기 적은 부위나 닭·생선과 번갈아가며 섭취하는 것이 균형 잡힌 식사에 도움이 됩니다.고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면 매일 소량을 꾸준히 먹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성인 육류 소비에 있어서 가공육도 육류에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햄·소시지 같은 가공육도 ‘육류’이긴 하지만, 건강을 위한 육류 섭취로는 동일하게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가공육은 고기 함량이 낮거나 나트륨·포화지방·첨가물이 많아, 단백질과 미네랄을 얻는 목적의 육류 섭취로는 질이 떨어집니다. 또한 매일 섭취할 경우 심혈관 질환과 대사 질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성인의 일상적인 육류 섭취는 소·돼지·닭 같은 신선한 고기를 기준으로 하고, 햄이나 소시지는 간헐적인 기호식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밥먹고나서 이십분정도 걸어주는데 이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식사 후 20분 정도 걷는 건 바로 앉아 있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식후 가볍게 걷는 것은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 주고, 위장 운동을 도와 소화가 잘 되게 하며, 식후 졸림과 복부 팽만감도 줄여줍니다. 또 꾸준히 하면 체지방 축적을 줄이고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빠르게 걷거나 숨이 찰 정도는 피하고, 편하게 대화 가능한 속도로 걷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운동 후 간식으로 먹으려고 고구마를 5kg 구입했습니다. 고구마는 쪄서 먹는 것과 생으로 먹는 것중 어느 것이 더 영양적으로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고구마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찌거나 구워서 먹는 게 영양 흡수 면에서는 더 좋고, 혈당도 생각보다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고구마를 생으로 먹으면 당지수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는 있지만, 전분이 소화되기 어려워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통이 생기기 쉽고, 베타카로틴 같은 지용성 영양소 흡수도 떨어집니다. 반대로 쪄서 먹으면 전분이 익으면서 소화·흡수가 잘 되고, 베타카로틴, 항산화 성분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혈당은 생고구마보다 빨리 오르지만, 운동 후 간식으로 소량먹는다면 체지방 증가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