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알링장 답글 매일 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교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알림장 답글은 매일 꼭 달아주셔야 하는 건 아니에요 요즘은 읽음 표시가 있어서 확인해주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소통이 되고 있다고 느껴요그래서 지금처럼 금요일에 한 번 정리해서 써주시거나 바쁘실 때는 안 쓰셔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부담 가지실 필요 없어요다만 아이 관련해서 전달사항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편하게 남겨주시는 게 가장 좋아요 그럴 때는 답글이 소통 창구가 되거든요그리고 아이 사진이 너무 귀엽거나 인상 깊은 날에는 간단하게 이모티콘 하나 남겨주시는 것도 좋아요 😊 선생님들도 그런 반응 보시면 “아 잘 보고 계시는구나” 하고 따뜻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매일 답글은 필수가 아니고 부담 없이 필요한 순간에만 편하게 소통하셔도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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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는 유독 예민해지고 계속 우는 아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건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겪는 상황이지요아이 입장에서는 낯선 곳이 작은 모험이 아니라 거의 다른 세상이에요 😳냄새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고 조명도 다르니까 불안해서 예민해지는 게 당연해요이건 버릇이 아니라 “안전 확인 중”이라고 보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 거예요그래서 해결 포인트는 훈육이 아니라 익숙함이에요 👍집에서 쓰던 이불이나 애착 인형 같은 걸 꼭 챙겨주시고잠들기 전 루틴도 최대한 똑같이 해주세요책 읽고 토닥토닥 하는 그 흐름이 아이한테는 “아 이제 자는 시간이구나” 하는 신호가 되거든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기대치 낮추기예요 😄여행 가서 꿀잠까지 바라면 부모도 아이도 힘들어져요“오늘은 덜 울면 성공이다” 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훨씬 편해요울 때는 빨리 재우려고 하기보다 충분히 안아주고 안정시켜주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결국 아이는 “여기도 안전하네”라고 느끼면 스스로 잠들거든요이 시기는 지나면서 점점 좋아지니까 조그만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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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어린이집을 옮겨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쓰이셨을 것 같아요 일도 하셔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연락 받으면 당황스럽고 속상하실 수밖에 없죠 그리고 둘째라 더 마음이 쓰이기도 하셨을 것 같고요교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15개월 전후 아이들은 낯가림이나 분리불안이 올라오는 시기라 보채는 건 정말 흔한 모습이에요 그래서 “많이 운다”는 이유만으로 힘들어하거나 맡기기 싫어하는 건 사실 바람직한 대응은 아니에요 그 시기를 함께 지나가주는 게 어린이집의 역할이거든요다만 이번 상황처럼 37.2도 정도로 연락이 오거나 데려가야 할 것처럼 이야기했다가 다시 괜찮다고 하는 흐름이 반복되면 부모 입장에서는 충분히 혼란스럽고 눈치 보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혼자 계속 고민하시기보다 한 번 편하게 시간을 내서 담임 선생님이나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게 가장 좋아요예를 들어 “아이가 어린 건 알고 있고 보채는 것도 이해하는데 혹시 원에서 많이 힘든 상황인지 솔직하게 알고 싶다” “열 기준이나 연락 주시는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다” 이렇게 차분하게 여쭤보시면 선생님 입장도 들을 수 있고 오해도 줄어들어요쪽쪽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원에서 아이 안정용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커요 어린이집에서는 여러 아이를 함께 보니까 아이가 스스로 안정할 수 있는 도구를 중요하게 보기도 하거든요지금 상황만으로 “봐주기 싫어서 그런가”까지 단정 짓기보다는 정확한 기준과 원의 생각을 한 번 짚고 넘어가는 게 훨씬 마음도 편해지고 방향도 잡히실 거예요무엇보다 아이가 조금 더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보시고 너무 죄송해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 시기의 아이를 맡고 함께 돕는 게 교사의 역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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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한 재료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실험 놀이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집에서 하는 실험 놀이는 거창할 필요 없이 “아이 주도 경험”으로 만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부모가 설명해주기보다 아이가 직접 해보고 궁금해하도록 흐름을 잡아주시면 과학적 호기심이 훨씬 잘 살아나요예를 들어 몇 가지 쉽게 해볼 수 있는 활동을 소개드릴게요첫 번째는 식초와 베이킹소다 실험이에요 컵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식초를 부으면 거품이 올라오는데 이때 “왜 부풀까” “더 많이 넣으면 어떻게 될까” 같은 질문을 던져보세요 아이가 양을 바꿔보면서 스스로 변화를 관찰하게 하는 게 포인트예요두 번째는 색깔 섞기 놀이입니다 물컵 여러 개에 색소를 넣고 서로 섞어보게 하면 색이 변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이 색이랑 이 색을 섞으면 뭐가 될까” 하고 먼저 예측하게 해보면 사고력이 더 자랍니다세 번째는 종이 타월로 물 이동 실험이에요 컵 두 개를 놓고 색소 물을 한쪽에만 넣은 뒤 종이 타월을 연결해보면 물이 이동하면서 색이 퍼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이때 아이가 과정 자체를 관찰하고 “왜 저쪽으로 갈까” 생각해보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이런 활동에서 핵심은 결과를 알려주는 게 아니라 아이가 질문하고 예측하고 결과를 말해보게 하는 거예요 틀려도 괜찮다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 훨씬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백과 365이런 책들은 준비물도 간단하고 과정이 잘 나와 있어서 처음 시작하시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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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스트레스를 넘어 아이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육아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 스스로를 먼저 이해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부모의 정서 상태는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자기 돌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습니다가장 먼저 필요한 건 완벽하게 하려는 부담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요즘은 ‘충분히 좋은 부모’라는 개념이 강조되는데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데는 완벽함보다 일관되고 따뜻한 반응이 더 중요합니다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짧은 시간이라도 나만의 회복 시간을 의도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혼자 있는 시간이나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감정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육아 태도가 훨씬 안정됩니다아이와의 관계에서는 감정 조절이 핵심입니다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감정을 바로 표현하기보다 한 번 멈추고 아이의 행동 이면에 있는 이유를 바라보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지시보다는 공감 중심의 대화가 늘어나고 관계의 긴장도 줄어듭니다또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의식적으로 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온전히 집중해서 놀아주거나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험이 반복되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부모와의 관계도 훨씬 단단해집니다결국 부모가 스스로를 돌보면서 감정을 안정시키고 아이와는 공감과 일관된 태도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지금처럼 고민하고 계신 것 자체가 이미 좋은 방향으로 가고 계신 과정이라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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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들어와서 손을 안 씻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많은 부모님들이 같은 고민을 하세요 초등학생 시기에는 아직 위생 습관이 완전히 자리 잡지 않아서 반복적인 안내가 꼭 필요한 시기거든요지금처럼 여러 번 말했는데도 잘 안 되는 경우는 단순히 “씻어야 한다”는 말보다 습관으로 연결해주는 게 더 중요해요 예를 들어 집에 들어오면 가방 내려놓고 바로 손 씻는 순서를 자연스럽게 루틴으로 만들어주는 거예요 말로 지시하기보다 행동 흐름을 정해주는 게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손을 안 씻고 음식을 먹으려 할 때는 그때마다 혼내기보다는 “손 씻고 먹는 게 우리 집 규칙이야”처럼 기준을 일관되게 알려주는 게 중요해요 아이는 반복 속에서 규칙을 받아들이게 되거든요가능하다면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이야기나 아플 수 있는 상황을 간단하게 알려주면 이해도가 훨씬 높아집니다또 한 가지는 부모님의 모습도 큰 영향을 줘요 어른이 먼저 자연스럽게 손을 씻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따라오는 경우가 많아요결국 중요한 건 잔소리를 늘리기보다 일관된 규칙과 반복된 경험으로 습관을 만들어주는 거예요 지금처럼 관심 갖고 지도해주시는 방향이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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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어디를 만지면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 질문 너무 귀엽네요 듣는 순간 아기들 반응이 막 떠올라요😆손 발 배 다 좋아하는 포인트가 맞고요 케바케도 맞아요😂그런데 교사로서 아기들을 많이보며 그래도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부위들이 있어요손이랑 발은 거의 대부분 좋아해요 살살 주물러주거나 톡톡 건드리면 반응 바로 오고요 특히 발바닥은 웃음 버튼인 아기들 많아요배는 의외로 호불호가 좀 있어요 편안할 때는 쓰다듬어주면 좋아하는데 배에 힘 주고 있거나 낯선 상황에서는 싫어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타이밍이 중요해요그리고 숨은 꿀포인트는 볼이랑 목 뒤 귀 뒤쪽이에요 여기 살짝 만져주면 스르르 웃거나 몸을 기대는 아기들 진짜 많아요결국 중요한 건 어디를 만지느냐보다 어떻게 만지느냐예요 부드럽고 일정하게 아이가 편안한 상태에서 해주면 그게 제일 좋아요가만 보면 아기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서 이것저것 해보시다 보면 우리 아이만의 웃음 버튼이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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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내는 시기와 적응기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충분히 고민되실 시기예요 9개월이면 아직 너무 아기 같아서 마음 쓰이는 게 당연하죠9개월에도 어린이집 보내는 경우는 많고 교사로서 느끼기엔 오히려 어릴수록 적응이 수월한 편이기도 해요 새로운 환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거든요다만 적응기간은 아이 기질과 부모님의 불안 정도에 따라 달라서 딱 한 달이라고 정하기는 어려워요 보통은 2주에서 한 달 정도 여유를 두고 천천히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아이도 중요하지만 부모 마음도 정말 중요해서 너무 미안해하기보다는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편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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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요즘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라 고민인것같아요 예전처럼 부모가 다 결정하기보다 조언자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방향도 잘 잡으신 거 맞고요 다만 실제로는 완전히 맡기기도 계속 개입하기도 애매해서 더 어렵게 느껴지지요핵심은 구조는 부모가 잡고 실행은 아이가 하게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공부 시간이나 생활 루틴 같은 큰 틀은 정해주고 그 안에서 어떻게 할지는 아이가 선택하게 하는 방식이에요공부를 안 할 때 그냥 두는 건 아직 이 시기에는 어렵고 최소한의 기준과 피드백은 필요해요 대신 잔소리처럼 계속 말하기보다는 결과를 생각하게 하는 대화가 더 효과적이에요 한 번 말하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고요결국 기준은 분명하게 주되 선택과 책임은 아이에게 넘기는 것 그리고 감정 섞인 잔소리 대신 차분하게 피드백하는 것 이 균형을 잡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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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교육입니다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2학년이면 학습량보다도 “방식이 맞는지”가 더 중요한 시기라서, 지금처럼 늘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아이가 학습지를 그만하고 싶다고 한다면, 현재 방식이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패드 학습은 흥미는 있지만 깊이가 부족해질 수 있고, 공부방은 관리가 되는 대신 아이 성향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바로 환경을 바꾸기보다는, 학습지를 잠시 줄이거나 쉬면서 아이가 덜 부담 느끼는 방식으로 기초를 다져보시는 걸 먼저 권해드려요. 책 읽기, 대화, 가벼운 연산 놀이 같은 것들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공부방을 선택하신다면 성적보다 아이를 잘 봐주고 피드백해주는 곳인지가 더 중요하고요. 무엇보다 지금은 아이의 “공부에 대한 느낌”을 살려주는 게 먼저 선행되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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