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적응기 일주일차 왜그런걸까요..? ㅜ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건 거의 대부분 새로운 환경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어린이집을 옮기고 낮잠까지 처음 자고 온 날이면, 아이가 낮 동안 긴장해서 에너지를 많이 쓰거든요. 그래서 밤에 깊게 못 자거나 깨는 경우가 꽤 있어요. 엄마 손 찾고 토닥여달라는 건 불안하다기보다 안정감을 확인하려는 행동이에요.중요한 건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예요. 적응이 되면 다시 원래처럼 푹 자는 패턴으로 돌아옵니다.지금은 바꾸려고 하기보다 평소처럼 재워주시고, 찾을 때 충분히 안심시켜 주세요. 이 시기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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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할때요 왜 우는걸까요? 너무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침마다 우는 모습 보면 보내는 엄마가 더 힘들죠.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린이집 문제라기보다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으로 보는 게 맞아요🙂특히 만 3세쯤 되면 아이 생각이 더 커지면서 기다림이나 분리에 대한 감정도 더 크게 느껴요. 예전엔 괜찮던 것도 이제는 엄마랑 오래 떨어지는 걸 더 또렷하게 인식하게 되는 시기거든요. 게다가 등원 시간이 길어지고 낮잠도 안 자니까 피로까지 겹쳐서 아침에 감정이 올라오는 거예요.중요한 건 가서는 잘 논다는 점이에요. 이건 어린이집 환경이나 선생님 문제는 아니라는 신호예요. 딱 등원 순간, 헤어짐이 힘든 거예요.이럴 때는 길게 달래기보다 짧고 일관되게 인사하고 보내는 게 좋아요. 그리고 엄마가 꼭 온다는 경험이 쌓이면 점점 안정돼요.지금은 문제가 아니라 적응 중이고, 이 시기 아이들에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모습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엄마가 흔들리지 않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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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 돌잔치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 고민 정말 많이 하세요, 특히 둘째일수록 더요🙂돌잔치는 꼭 크게 하지 않아도 되고, 코로나 이후로는 소규모로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어요.첫째 때는 크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둘째는 가족끼리 식사하거나 간단히 돌상 차려서 보내는 집이 요즘은 더 일반적이에요. 주변 부담도 덜고, 부모도 훨씬 편하거든요.혹시 둘째라서 덜 해주는 것 같아 마음 쓰이실 수 있는데, 사실 중요한 건 규모보다 아이를 축하해주는 시간이에요. 가족끼리 케이크 하나 두고 사진 찍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어요ㅎㅎ부담이 고민되신다면 가족 식사로 편하게 진행하시는 게 가장 많이 선택되는 방법이고, 마음도 제일 편한 선택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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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여자아기, 26개월 남자아기 연년생 남매 수면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 시기 연년생이면요… 수면은 정답 찾기보다 우리 집에 맞는 방법 찾기가 필요해요. 집마다 방식이 정말 다르더라고요.대체로 부모가 나눠서 재우는 방식이에요. 엄마는 첫째, 아빠는 둘째 이렇게 맡아서 각자 아이 리듬에 맞춰 재우는 거예요. 이 방법의 장점은 아이들 수면 방해가 적고, 각자 편한 시간에 잠들 수 있다는 거예요. 특히 둘째가 아직 어린 경우에는 이 방식이 훨씬 수월한 경우가 많아요. 다만 부모가 동시에 쉬기 어렵다는 단점은 있어요.두 번째는 한 공간에서 같이 재우는 방식이에요. 처음엔 조금 정신없지만, 루틴을 잘 맞추면 점점 같이 자는 흐름이 잡히기도 해요. 예를 들어 둘째를 먼저 재우고 첫째는 조용한 놀이 후 나중에 합류시키는 식으로요. 장점은 결국 부모가 한 번에 쉴 수 있다는 거고, 단점은 초반에 서로 깨우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이 시기에는 완벽하게 맞추려고 하기보다 덜 힘든 쪽을 선택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거예요. 아이들 수면은 계속 바뀌니까 지금 방법이 평생 가는 것도 아니고요.연년생 키우는 집은 밤이 전쟁인 날도 많지요… 그래서 더더욱 기준은 하나예요. 우리 집이 조금이라도 덜 힘든 방법. 그걸로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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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 한글 공부하는방법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6세에 한글 시작은 전혀 늦지 않았고, 오히려 제대로 시작하기 좋은 시기예요.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리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건 정말 정상이에요. 특히 남아들은 더 그래서, 앉혀놓고 공부시키기보다 움직이면서 배우게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자석 글자나 카드로 찾기 놀이처럼 해주면 집중력이 훨씬 좋아져요ㅎㅎ처음에는 쓰기보다 통낱말 위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아요. 엄마, 아빠, 자기 이름처럼 익숙한 단어를 먼저 읽게 해주고, 쓰기는 가볍게 따라 쓰는 정도로만 부담 없이 접근해 주세요. 재미가 먼저예요.요즘은 교재도 다양해서 아이 취향 맞추는 게 중요해요. 포켓몬 이름 쓰기, 공룡 이름 쓰기, 생물 이름 쓰기처럼 좋아하는 주제로 접근하면 훨씬 잘 따라와요.결국 중요한 건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즐겁게 하는 거예요. 오늘 한글 공부했냐보다 오늘 한글이랑 재밌게 놀았냐 이 기준으로 보시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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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력 많은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은 재취업이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 얘기는 현장에서 보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절반만 맞다” 정도가 딱 현실이에요.경력 많은 선생님이 재취업이 조금 까다로운 경우는 있는데,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말씀하신 것처럼 호봉이 올라가면서 인건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특히 가정어린이집이나 소규모 원은 운영비에서 인건비 비중이 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신입이나 저경력 선생님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어요.또 한 가지는 원마다 운영 방식이 달라서 “우리 원 스타일이랑 잘 맞을까?”를 보는 부분이에요. 경력이 많을수록 강점도 크지만, 원에서는 적응력도 같이 보거든요.그렇다고 경력자를 안 뽑는 건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반 운영 안정이나 학부모 응대가 중요한 곳에서는 경력 있는 선생님을 더 선호하기도 해요.정리하면 인건비 + 원과의 궁합 이 두 가지가 같이 작용한다고 보시면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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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어린이집 답례품은 솔직히 예쁜 것보다 “집에 가서 바로 쓰이는 것”이 제일 반응 좋은거같아요~ 교사 입장에서 보면 엄마들이 열어보는 순간 평가 끝나거든요ㅎㅎ 실용템 하나 + 아이가 좋아할 간식 정도 조합 추천해봅니당3000원대에서는 간식에 물티슈나 캐릭터 밴드 하나 넣는 구성 어떠세요아이들은 간식 때문에 좋아하고, 엄마들은 “이건 쓰겠다” 싶어서 만족하세요 아니면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같은 간단한 문구세트도 좋아요. 어린이집에서도 바로 쓰니까 활용도가 높거든요.5000원대로 가면 신경 썼네? 느낌 나는 컵이나 수저세트 같은 식사용품이 엄마들이 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아니면 간식 구성을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건강한 간식 + 작은 장난감 정도 섞어주는 것도 괜찮고요요즘은 구디백 종류가 워낙 많아서 내아이가 좋아할만한 것으로 골라보면 될것같아요제가 엄마로서 받았을때 좋았던건 사실 양말입니다만..아이가 제일 좋아한건 간식과 장난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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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손절하는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를 통해 맺어진 관계라 더 고민되실 것 같아요. 가까워질수록 편해지는 만큼 선이 흐려지는 순간도 생기니까요.굳이 단점을 직접 짚어가며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만나는 횟수를 조금씩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는 쪽이 더 편안한 방법일 수 있어요. 매일 보던 걸 일주일에 몇 번으로 줄이고, 약속도 꼭 필요한 날 위주로만 잡다 보면 감정 소모도 덜해지고 관계도 크게 상하지 않습니다.중간에 선을 넘는 행동이 있을 때만 가볍게 “그건 조금 불편했어” 정도로 짧게 표현해 주시는 건 도움이 되고요. 다만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는, 내가 감당 가능한 거리로 조절하는 게 훨씬 현실적이에요.아이들 때문에 완전히 끊기 어려운 관계라면, “적당한 거리에서 무난하게 지내는 관계”로 방향을 잡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너무 애써 유지하지도, 그렇다고 단호하게 끊어내지도 않는 그 중간 지점이 오히려 오래 편하게 가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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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아기 아직 대소변을 잘 못가려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말씀해주신 상황은 또래 아이들에서도 흔히 보이는 단계예요지금 아이는 변기에 가자고 하면 잘 하는 걸 보면 준비는 된 상태고, 아직 “스스로 가는 습관”만 덜 잡힌 상황이에요. 이건 몇 달 사이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시기를 딱 정해두고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린이집 갈 때만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도 환경이 달라서 생기는 일시적인 모습으로 흔합니다.대변을 변기에서 거부하는 것도 많은 아이들이 겪는 부분입니다. 억지로 시키기보다는, 기저귀를 착용하더라도 화장실에서 보게 하거나 변기 근처로 장소를 점점 옮기는 식으로 천천히 연결해주는 게 효과적입니다.소변도 스스로 가지 않는다면 시간을 정해 가볍게 먼저 권해주시고, 스스로 간 행동을 중심으로 간단히 칭찬해 주세요. 이런 반복이 쌓이면서 점점 자율적으로 가게 됩니다.전체적으로 보면 ‘못 하는 상태’라기보다 ‘습관이 자리 잡는 중’이라 보시면 됩니다. 너무 서두르기보다는 일관되게 도와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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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 아이들이 좋아 하는 장난감 1순위는 멀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오랜만에 한국 와서 누나 집 가는 거라니 괜히 설레고 긴장도 되시죠 😊대체로, 실패 없는 선택은 레고 같은 블록이나 자동차 장난감이에요. 이건 유행을 타기보다 꾸준히 인기라서 대부분 잘 가지고 놀고, 특히 경찰차나 소방차 같은 테마는 반응이 좋아요. 게다가 자동차는 이미 있어도 또 좋아해서 “와!” 하고 바로 반응 오기 좋고요.아이들 취향을 싶다면 헬로카봇이나 또봇 같은 변신 로봇도 인기예요. 자동차였다가 로봇으로 바뀌는 스타일이라 아이들이 역할놀이 하면서 잘 놀아요. 다만 캐릭터는 그 아이가 아는지에 따라 반응 차이가 있어서, 가능하면 한 번 물어보는 게 제일 확실해요.오래 두고 잘 놀게 하려면 레고, 바로 반응 보고 싶으면 자동차나 변신 로봇 쪽으로 고르시면 거의 실패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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