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38개월 아기 아직 대소변을 잘 못가려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화장실 변기에 소변보러가자고 하면 너무 잘 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가지를 않아요
실수 해도 계속 팬티만 입히다가 어린이집 버스 안에서도 실수해서 어린이집 갈때만 기저귀 하는데 몇개월 정도까지 기다랴도 되는걸까요
아 그리구 대변은 절대절대절대 변기에서 안해요.. 무조건 변 마려우면 기저귀 해덜라고 자기가 입고 싸고 그러는데 대변 변기거부는 어떻게 없애죠.. ㅠㅠ 책읽어주고 장난감으로 대변 교육해봐도 잘 안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은 또래 아이들에서도 흔히 보이는 단계예요
지금 아이는 변기에 가자고 하면 잘 하는 걸 보면 준비는 된 상태고, 아직 “스스로 가는 습관”만 덜 잡힌 상황이에요. 이건 몇 달 사이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시기를 딱 정해두고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린이집 갈 때만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도 환경이 달라서 생기는 일시적인 모습으로 흔합니다.
대변을 변기에서 거부하는 것도 많은 아이들이 겪는 부분입니다. 억지로 시키기보다는, 기저귀를 착용하더라도 화장실에서 보게 하거나 변기 근처로 장소를 점점 옮기는 식으로 천천히 연결해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소변도 스스로 가지 않는다면 시간을 정해 가볍게 먼저 권해주시고, 스스로 간 행동을 중심으로 간단히 칭찬해 주세요. 이런 반복이 쌓이면서 점점 자율적으로 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못 하는 상태’라기보다 ‘습관이 자리 잡는 중’이라 보시면 됩니다. 너무 서두르기보다는 일관되게 도와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데리고 갔을 때 소변은 잘한다면 습관이 없을 뿐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대변은 불편하거나 불안해서 변기를 거부해서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소변은 일정 시간을 반복해서 화장실에 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느낌이 오기전에 화장실에 가도록 "화장실가보자", "화장실 가자"라고 지속적으로 말해주시면 자연스럽게 루틴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대변이 문제인데,, 아이는 변기에 앉는 것이 낯설고 무서우며 불편한 감정이 나타나는 것이라 보입니다.
일단 기저귀를 차고 변기에 앉아서 싸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변기가 불편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함입니다. 적응 한다면 기저기를 벗고 일을 보게 하되, 발받침대를 설치해서 힘주기 편하게 도와 주시면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대변을 기저귀에 한다고 혼내거나 다그치는 것은 더 아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변기와 아이가 좀 친해져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기저귀에 실수를 한다고 해서 혼내지 말고 다음에는 변기에다 해볼까? 잘할 수 있을거야! 라고 용기를 복돋아 주세요. 또한 화장실에 디퓨를 통해서 좋은 냄새를 나게 하며 변기에 앉아서 동화책을 읽거나 노래를 듣고 영상을 보면서 화장실 변기에서는 재밌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시는 거에요. 또한 아이의 배변 패턴 시간을 체크하여 밥을 먹거나 시간이 됐을 때 변기에 앉아서 놀게 유도해 주세요. 아이가 변기에서 배변시도를 하는 것 자체로 아이에게 큰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는 게 중요하고 못했다고 하더라도 다음엔 할 수 있다면서 격려를 아끼지 마시구요. 너무 조급해하거나 강요한다면 아이가 더 주눅 들기 때문에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아이 속도에 맞게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38개월이라면, 아직 개인 차가 크니 조금 더 기다려 보셔도 됩니다.
소변은 할 수 있는데, 스스로 가지 않는 건 습관 단계라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자주 앉혀보는 루틴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집에 갈 때만 기저귀를 쓰는 것도 당분간은 괜찮습니다.
대변은 아이들이 더 불안해 해서 변기 거부가 흔하니 억지로 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저귀를 싸더라도 변기 근처에서 하게 하거나, 점차 변기에 앉는 연습부터 천천히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통 만4세까지는 대소변을 가리는 완성 단계로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실수로 생각하지 마시고, 연습중이라고 생각하세요.
기저귀에 변을 봐야 안심하는 경우는 단계별로 교육 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저귀를 입고 화장실에 가고, 기저귀를 느슨하게 채우면서 대변이 변기로 떨어지는 느낌을 들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8개월이면 아직 완전히 가리지 못하는 아이도 꽤 있어서 너무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상황은 능력 부족보다 습관과 의지 문제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래서 혼내거나 압박하기보다 일정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는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대변을 변기에 안하는 건 더 흔한데 아이 입장에서 불안하거 낯설어서 그럽니다. 이럴떈 억지로 앉히기보다 기저귀를 차고라도 화장실에서 보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어린이집 갈때만 기저귀를 하는 것도 크게 문제는 아니고 오히려 아이가 긴장하는 호나경에서는 일시적으로 허용해 주는게 부담을 줄여줍니다. 지금은 비교하지 말고 아이 속도에 맞춰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