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주 종아리랑 발이 아픈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은 근육이 과하게 긴장된 상태 + 발 구조 문제(체중이 실리는 방식) 가 같이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지 않았는데도 아픈 이유는, 실제 운동량보다 자세/발 모양/신발/근육 밸런스 때문에 종아리와 발목이 계속 버티는 근육으로 쓰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스트레칭과 온찜질은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밤에 뭉치는 느낌이 강하면 따뜻하게 풀어주고(온찜질), 종아리·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게 통증 완화에 좋아요. 다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러닝을 계속하면, 부주상골 주변 힘줄(후경골건)이나 발바닥 근막 쪽으로 부담이 누적돼서 족저근막염, 후경골건염, 정강이 통증(피로골절 전 단계) 쪽으로 악화될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시험 때문에 운동을 해야 한다면, 당분간은 러닝을 하기보다는 충격이 덜한 운동(실내 자전거, 빠른 걷기, 일자 트랙 걷기) 위주로 바꾸고, 신발은 쿠션 좋은 걸로, 가능하면 아치 서포트 깔창을 같이 쓰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부주상골 부위가 누르면 심하게 아프고 붓는다면 정형외과/족부 전문에서 엑스레이 + 발 아치 상태 확인을 한번 받아보는 게 안전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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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mri 찍는데 금속물질 여부 물어보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MRI는 강한 자석을 사용하는 검사라서, 검사 전에 몸 안에 금속이 있느냐를 꼭 확인합니다. 특히 심장박동기, 뇌혈관 클립, 인공와우, 금속 나사·핀(수술), 금속 파편(눈/몸에 박힌 경우) 같은 것들은 MRI에서 위험할 수 있어서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해요.다만 질문하신 금니나 치아 교정기는 대부분 MRI 자체를 못 찍는 경우는 드뭅니다. 척추 MRI라면 입안 금속이 검사 부위와 거리가 있어서 큰 문제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위험하다기보다는 영상에 잡음(아티팩트) 이 생길 수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이 더 커요. 그래도 안전하게 하려면 검사 당일 또는 검사 전날 병원에 전화해서 금니와 교정기가 있는데 괜찮냐고 꼭 말씀해 주세요. 대부분은 괜찮다 안내받고 그대로 진행하지만, 병원마다 장비/규정이 달라서 미리 말해두는 게 제일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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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후 엘보우 통증이 있을때 조치방법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골프 라운딩 후 생기는 엘보우 통증은 보통 팔꿈치 주변 힘줄이 과하게 사용되면서 생기는 테니스엘보(외측상과염) 또는 반대로 안쪽이 아픈 골프엘보(내측상과염) 형태가 많습니다. 특히 라운딩 후 바로 아프고, 물건을 쥐거나 손목을 움직일 때 팔꿈치 쪽이 찌릿하거나 뻐근하면 힘줄에 미세손상이 생긴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통증은 억지로 계속 쓰면 더 오래 가기 때문에, 빨리 가라앉히는 것의 핵심은 일단 자극을 줄여서 염증을 키우지 않는 것이에요.진통제가 없는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응급 대처는 냉찜질 + 압박 + 휴식입니다. 통증 부위(팔꿈치 뼈 주변)에 얼음팩이나 차가운 물수건을 대고 10~15분 정도 식혀주고, 하루에 2~4번 반복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팔꿈치 바로 아래(전완부)에 착용하는 엘보 밴드(카운터포스 스트랩)가 있으면 힘줄에 걸리는 부담을 줄여서 움직일 때 불편감을 확 줄여줄 수 있어요. 없다면 압박 붕대를 너무 세지 않게 감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을 빨리 줄이려면 스트레칭을 세게 하기보다는, 당분간은 손목을 꺾는 동작이나 강하게 쥐는 동작(병뚜껑 따기, 무거운 물건 들기, 드라이버 연습)을 피하고 가볍게 풀어주는 정도로만 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손목을 천천히 펴고 굽히는 동작을 통증 없는 범위에서 부드럽게 반복하거나, 팔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정도가 안전합니다. 만약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팔에 힘이 확 떨어지거나, 밤에도 욱신거릴 정도로 심해지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힘줄염이 진행된 경우라서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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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왼쪽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시는데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가 업네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부모님처럼 70대 이상 + 고혈압 + 항암약 복용 중인 경우에,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원인이 여러 가지라서 조심해서 봐야 합니다. 특히 한쪽 관절염 때문에 반대쪽 다리에 힘을 더 주고 걷는 습관이 있으면, 골반 주변 근육과 힘줄이 과하게 사용되면서 엉덩이 근육, 좌골 주변, 고관절 주변 힘줄이 염증처럼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앉을 때 더 불편하고,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린 뒤에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다만 엉덩이 통증은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통(좌골신경통)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엉덩이 아래쪽이 찌릿하거나 당기고, 허벅지나 종아리까지 내려가는 느낌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또 고령에서는 넘어진 적이 없더라도 뼈가 약하면 미세 골절(골반/고관절)이 생기기도 하고, 항암약 복용 중이면 전반적인 체력 저하나 뼈 상태 영향도 있을 수 있어서 단순 통증으로만 넘기기 어렵습니다.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경우는 통증이 점점 심해짐, 걷기 힘들 정도로 절뚝거림, 밤에 더 아픔, 열이 나거나 몸살처럼 아픔, 다리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짐,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잠 같은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는 최소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엑스레이(필요시 MRI) 정도는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당장은 무리한 걷기나 오래 앉는 자세를 줄이고, 통증 부위를 너무 세게 누르거나 주무르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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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환자 보행치료 어떤걸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아버님 보행은 뇌출혈 후 흔한 편마비 보행 양상으로 보입니다. 워커로는 걷지만 보조 없이 걸으면 왼발이 끌리고(족하수), 보폭이 좁아지고, 점점 빨라지며,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패턴이라 단순 걷기연습만으로 좋아지기 어렵습니다.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신경계 재활치료(NDT/PNF) + 보행훈련 특화 치료(체중부하 트레드밀 보행훈련) 입니다. 이 치료는 근력만 키우는 게 아니라 골반·몸통 균형과 정상 보행 패턴을 다시 학습하게 해주는 치료라, 지금 상태에 특히 중요합니다.또한 왼발이 끌리는 문제는 AFO(발목 보조기) 또는 FES(보행용 전기자극)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 찾을 때는 재활치료만 보지 말고 신경계 재활, 보행훈련 장비, 보조기/전기자극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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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급여는 언제 시행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관리급여는 최근에 논의가 많이 된 제도라서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가 돌긴 하지만, 현재(지금 기준)로는 전국적으로 일괄 시행 중인 확정 제도라고 보기 어렵고, 시행일도이 날짜부터 시작처럼 명확하게 고시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설명을 들을 때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거나, 보험 적용이 안 된다더라 같은 말이 섞여 혼란이 생기기 쉬워요.개념을 쉽게 말하면, 관리급여는 급여(보험 적용)와 비급여(보험 미적용) 사이에 새로 만든 중간 단계 같은 형태로 이야기됩니다. 즉 완전 비급여처럼 100% 환자 부담으로 두지는 않되, 기존 급여처럼 본인부담률이 낮게 적용되는 구조도 아니고, 일정 부분은 환자가 더 부담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보험이 아예 안 된다기보다는, 제도 설계에 따라 보험 적용이 제한적이거나 본인부담이 높아질 수 있는 형태로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정확한 시행 여부나 시점은 보건복지부 고시나 건강보험공단 공지로 확정되는데, 그게 나오기 전까지는 병원에서도 정확히 언제 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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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엉덩이뼈가 아픈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대부분 무리로 인한 근육·힘줄 통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계단은 평지 걷기보다 엉덩이 근육(둔근), 허벅지 근육, 골반 옆쪽 근육을 훨씬 많이 쓰기 때문에, 평소 운동량이 적었다면 근육통처럼 뭉치고 쑤시는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한쪽만 아픈 건 그쪽 다리로 체중을 더 실었거나 자세가 약간 틀어져 있었을 때 흔합니다. 또 60대에서는 단순 근육통 외에도 고관절(엉덩이 관절) 주변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골반 옆 튀어나온 뼈(대전자) 쪽이 아픈 대전자 점액낭염, 엉덩이 근육 힘줄염, 또는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이 자극돼 생기는 좌골신경통(허리 문제)도 가능해요. 만약 엉덩이 통증과 함께 허벅지나 종아리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으면 허리 쪽 원인도 같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우선 2~3일 정도는 무리한 계단, 오래 걷기, 쪼그려 앉기를 피하고, 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냉찜질(10-15분씩 하루 2-3회)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 뻣뻣하게 굳는 느낌이 들면 온찜질로 바꿔도 좋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짧은 거리 걷기 정도로 서서히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다만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걷기 힘들 정도로 절뚝거리거나, 밤에도 아프거나, 넘어지거나 부딪힌 적이 있는데 통증이 크다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초음파로 확인해보는 게 안전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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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수술 후 재활기간... 정상 활동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무릎 후방십자인대+ 반월판 수술을 같이 하셨다면, 병원에서 말한 재활 6주는 보통 초기 회복(붓기·통증 관리, 관절 굳지 않게 만들기, 근육 깨우기)**에 해당하는 기간인 경우가 많아요. 즉 6주가 지나면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해지지만, 정상인처럼 자연스럽게 걷고 계단을 편하게 오르내리는 수준까지는 보통 더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는 3개월 전후에 걷는 폼이 많이 좋아지고, 6개월 정도는 지나야 무릎이 안정되고 일상 활동이 편해지는 경우가 흔해요(사람마다 수술 범위·근육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특히 뒤로 밀리는 힘(무릎이 뒤로 빠지는 힘)에 취약해서,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빨리 걷기가 아니라 무릎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근육(특히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을 제대로 회복시키는 것이에요. 반월판을 같이 수술했으면 초반에는 깊게 구부리는 동작(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무릎 꿇기)이나 비틀기 동작이 통증과 재손상 위험을 키울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아프면 쉬고, 괜찮으면 조금씩 이라는 원칙을 꼭 지키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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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할때 돈을 들여서 하는게 나은거죠?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무료로 받는 국가건강검진도 기본적으로는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수치, 신장기능, 빈혈, 소변검사, 흉부 X-ray 같은 것들은 실제로 생활습관병이나 초기 이상을 꽤 잘 잡아내는 편이라서, 40대라면 무료검진만 꾸준히 받아도 얻는 이득이 분명히 있어요. 특히 고혈압·당뇨·지방간 같은 건 무료검진에서 걸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다만 국가검진은 말 그대로 기본형이라, 위·대장내시경을 더 적극적으로 하거나(특히 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심장검사, CT/MRI 같은 정밀검사를 포함하고 싶을 때는 유료 검진이 더 촘촘하게 구성돼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거나(암, 심혈관질환), 증상이 있거나, 흡연·비만·고지혈증처럼 위험요인이 많다면 유료 검진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기본은 무료검진을 꼭 챙기는 게 먼저이고, 그 결과에서 이상이 나오거나 본인 위험요인이 있으면 그때 필요한 항목만 유료로 추가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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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쪽 팔 접히는 부분이 저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단순 염좌라기보다는 팔꿈치 주변 신경이 자극되거나, 혹은 전완근(팔꿈치 안쪽에 붙는 근육) 쪽이 과사용으로 뭉치면서 저릿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특히 키보드 작업을 할 때 손가락을 억지로 벌려서 누르는 습관이 있으면 손목·손가락뿐 아니라 팔꿈치 쪽 근육과 신경에도 부담이 누적될 수 있어요. 다행히 말씀하신 것처럼 손가락까지 찌릿하게 내려가거나, 힘이 빠지거나, 밤에 심하게 저려서 깨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면 급한 응급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이 부위는 척골신경(팔꿈치 안쪽)이나 요골신경(바깥쪽) 계열이 지나가는 구간이라, 반복적으로 눌리거나 과사용되면 증상이 오래 갈 수 있어요. 스트레칭은 크게 2가지가 도움이 됩니다. 1. 손목 굴곡근 스트레칭: 팔을 앞으로 뻗고 손바닥을 위로 한 뒤, 반대손으로 손가락을 잡고 아래로 젖혀서 팔꿈치 안쪽이 당기게 20초 유지(2-3회) 2. 손목 신전근 스트레칭: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등을 반대손으로 눌러 아래로 젖혀서 팔꿈치 바깥쪽이 당기게 20초 유지(2-3회)추가로 키보드 작업할 때 팔꿈치를 책상 모서리에 기대지 않기, 손목을 꺾은 자세로 오래 두지 않기, 손가락 벌려 누르는 습관 줄이기가 재발 방지에 진짜 중요해요.만약 저림이 손가락(특히 새끼손가락/약지)으로 내려가거나, 점점 범위가 커지거나, 팔에 힘이 빠지는 느낌, 밤에 심해짐, 2주 이상 지속되면 그땐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신경 포착(척골신경/요골신경) 여부를 한번 체크해보는 걸 권합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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