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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 내시경은 코의 모든 부분을 원한다면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부비동 내시경은 내시경으로 접근 가능한 부위만 관찰이 가능합니다. 내시경기계는 자체의 내경이 존재하고 이보다 더 작은 직경의 공간을 들어가서 볼 수는 없습니다. 내시경은 병변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필요하면 치료적 시술을 같이 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모든 곳을 관찰해 들어갈수는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부비동의 전체적인 구조와 안의 내용물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CT scan 이 더 합당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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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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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물은 왜 흐르지는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진물은 상처나 염증 부위에서 나오는 체액으로,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생성됩니다. 진물이 나오는 것은 상처가 자연스럽게 치유되고 있는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진물은 상처 부위의 세포들이 수리 작업을 하는 동안 생성되며, 미생물의 침입을 방지하고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진물이 흐르지 않는 이유는 우선 진물은 상처 부위에서 누출되어 표면으로 나오며, 그 양이 많지 않기에 흐르기에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진물은 농도나 점성이 일반 액체에 비해 높기에 흐르기 힘든 성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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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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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가 앉아있다 자꾸 왜 쓰러지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9개월 된 아기가 앉았다가 갑자기 앞이나 옆으로 넘어가는 것 크게 우려할만한 것은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앉기, 기어가기, 서기 등 다양한 움직임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균형을 잡지 못해 넘어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아기들은 6~9개월 사이에 앉을 수 있게 되며, 이 기간 동안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을 점차 개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들은 여전히 넘어질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 아기의 균형감각과 근육력이 점점 더 강해지면서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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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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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 난포가 합쳐져서 난소낭종이 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 (PCOS)과 난소 낭종은 다른 질환입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러 개의 작은 난포들이 난소에 형성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작은 난포들이 난소의 크기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난소 낭종은 난소 내부에 형성되는 비정상적인 낭이며, 이 낭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에서 난포들이 합쳐져서 큰 낭종으로 변했다고 보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난소 낭종은 서로 다른 원인과 병리학적 기전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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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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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페놀A가 남성에게까지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비스페놀 A (BPA)는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학 물질로, 특히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과 에폭시 수지에 널리 사용됩니다. BPA는 내열성과 내화학성이 뛰어나, 다양한 제품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BPA는 환경호르몬 또는 내분비계 방해물질로도 알려져 있어,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BPA가 남성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이유>질과 수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정자의 움직임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 수치의 감소와 여성호르몬 수치의 증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생식기 발달 장애: BPA는 태아의 생식기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남성의 생식기 크기나 기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비스페놀 A가 유해한 물질임에도 계속 사용하는 이유 >경제적 이유: BPA는 비용 효율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물성 특성: BPA는 내열성, 내화학성, 투명성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제품에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대체재의 한계: BPA 대체재도 여전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BPA보다 높은 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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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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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들도 건강염려증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의사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건강 염려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의학적 지식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 염려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의학적 지식이 많다 보니 특정 증상을 경험할 때 그 증상이 심각한 질환의 증거일 수도 있다고 걱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일반인보다는 더 객관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에 건강염려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심해지는 경우는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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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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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치뼈에서 뚝소리가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해당 소리는 관절 내 공기로 인한 소리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관절에는 윤활액이 있고, 이 윤활액 안에는 공기가 있습니다. 관절을 움직이면 공기가 압축되어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손가락 관절을 구부려 소리를 일부러 낼때도 이와 동일 한 원리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발적, 부종등의 이상소견이 함꼐 보이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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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나로 인해서 냄새를 맡을수 없는데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오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증상은 상당히 흔한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증상은 감염이 치유되면서 점차 호전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몇 주 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몇 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바이러스가 후각 뉴런에 영향을 주어 냄새를 감지하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후각 뉴런이 회복되면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도 점차 회복됩니다.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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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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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설사 변비 반복 증상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는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물설사, 변의 모양 변화, 복통, 가스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염 이후에 발생했따면 [감염후 과민 증후군] 으로 따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혈변이 동반된다고 하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드물지만 피가 섞인 변, 토끼 통 같은 변, 지속적인 변의 변화 등은 대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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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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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자꾸 위산이 올라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술을 마신 후 위산이 자꾸 올라오는 경우는 술에 대한 몸의 반응이거나 위장 문제일 수 있습니다. 술은 위장에 자극을 주며,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후에 위산이 올라오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자주 발생하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우선 음주량을 줄이시는 것이 필요하고 탄산이 들어있는 맥주보다는 다른 종류의 주류를 선택하시면 증상이 다소 경감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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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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