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자격증
평가손익이랑 수익률만 보고도 얼마 투자했는지 알 수 있나요?
풀이방식만 단순히 알려드리면 나중에 계산 방법을 까먹을 수 있으니 원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하나 들겠습니다.평가손익이 -100원이고 평가수익률이 -10%인 경우를 예로 들어볼게요.이 투자자는 전체 투자액 중에서 10%를 잃었으며 그 금액이 100원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전체 투자액 중 10%가 100원이므로 전체 투자액의 10%에 10을 곱하면 전체 투자액이 계산됩니다.따라서 이 투자자의 투자액은 100*10 = 1000원이 됩니다.같은 원리로평가손익이 -8,946,495원이고 평가수익률이 -18.54%인 경우전체 투자액 중 18.54%가 8,946,495원이라는 뜻이므로 비례식을 이용하면전체 투자액의 100%는 약 48,255,097원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비례식은 이렇게 세우면 됩니다.평가수익률 : 100 = 평가손익 : x18.54 : 100 = 8,946,495 : x100 * 8,946,495 = 18.54 * x따라서 100 * 8,946,495 ÷ 18.54 = x이 방법이 어렵다면정수 100을 평가수익률로 나눈 뒤 그 값에 평가손익의 절댓값을 곱하면 됩니다.100을 18.54로 나누면 약 5.393743인데여기에 평가손익인 8,946,495원을 곱하면 48,255,095원이 됩니다.약간의 오차가 있는 것은 소수점 때문에 그렇습니다.이러한 방법으로 투자액을 구하면삼성전자: 약 48,255,097원SK텔레콤: 약 34,832,326원네이버: 약 35,458,645원카카오: 약 35,495,394원총 154,041,452원이므로 어림잡아 1억 5천만원을 투자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24
0
0
렌탈에 사용되는 용어중 운용리스와 금융리스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운용리스와 금융리스는 회계 처리를 위한 구분이므로 회계 처리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회계적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렵고, 꼭 알아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대략적인 차이점만 설명드리겠습니다.리스는 자산을 빌려주는 리스제공자와, 리스제공자로부터 자산을 빌리는 리스이용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자산의 소유권이 리스제공자에게 있는지, 리스이용자에게 있는지에 따라 운용리스와 금융리스로 구분하며소유권이 리스제공자에게 있을 때 운용리스, 소유권이 리스이용자에게 있을 때 금융리스라고 합니다.이러한 구분은 명확하고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예시를 든 것이니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운용리스인 경우 소유권이 리스제공자에게 있으므로 리스제공자가 자산에 대한 관리 의무를 부담하고 감가상각 또한 리스제공자가 하게 됩니다.반대로 금융리스인 경우 소유권이 리스이용자에게 있으므로 리스이용자가 자산에 대한 관리 의무를 부담하고 감가상각 또한 리스이용자가 하게 됩니다.운용리스와 금융리스를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예시를 들어보자면법인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매달 일정액을 주고 빌리는 경우를 운용리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차량을 렌트한 법인이 그 차량을 이용하지만 법적으로는 렌트 회사의 소유이므로 렌트 회사가 차량을 관리하게 됩니다. 만약 차량이 파손될 경우 렌트 회사가 차량을 수리해 이용자인 법인에게 제공을 해야 하는 것이죠.반면, 법인에서 차량을 구입했는데 즉시 전액을 지불하지 않고 캐피탈을 이용해 구입한 경우는 금융리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법인이 차량을 구입한 것이니 법적인 소유권은 리스이용자인 법인에 있으며 관리 의무를 부담하게 됩니다. 렌트 기간을 아직 채우지 않은 상황일지라도 회계 상으로는 법인이 차량을 소유한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차량이 파손될 경우 캐피탈 회사에서 물어주는 게 아니라 차량을 구입한 법인이 직접 부담을 해야 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0.24
0
0
등기부등본 확인은 누구나 할수있나요?
등기부등본은 부동산의 권리 관계를 공시하여 부동산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등기부등본은 등기소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열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인터넷을 통해 열람하려면 대한민국 법원 인터넷등기소(http://www.iros.go.kr) 사이트에 방문하여 부동산등기 '열람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인터넷 열람 시 7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가정용 프린터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어야 출력이 가능합니다. 프린터가 없다면 PDF 확장자의 전자 문서 형태로 컴퓨터에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22.10.23
0
0
전세권 설정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건가요?
전세권 설정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으며, 경매로 넘어가지 않더라도 깡통 전세 같은 경우 집주인이 계약 만료 이후에 계약금을 돌려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현재 부동산에 저당 잡힌 것이 없기 때문에 경매로 넘어가서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았으니 경매로 넘어가도 먼저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을 때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세권을 설정했다면 그 전세권에 근거하여 경매로 넘길 수 있기 때문에 경매로 부동산이 낙찰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권이 없다면 소송을 제기해야 하기 때문에 보증금을 돌려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전세권 설정 대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을 통해 가입을 하면 매달 일정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전세계약금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때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측에서 먼저 계약금을 변제해주고 이를 집주인에게 청구하게 됩니다. 따라서 세입자 입장에서는 확실하고 신속하게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경제 /
부동산
22.10.23
0
0
일반 대학생도 땅을 구매할 수 있나요?
별다른 자격은 필요 없습니다. 대학생이라고 땅을 사지 못하게 막는 법은 없으니까요.땅을 사기 위해선 우선 상대방에게 땅을 팔려는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땅을 사고 싶어도 그 땅의 주인이 땅을 팔지 않는다면 절대 살 수가 없겠지요. 부동산중개사무소에 가면 매물이 많이 있는데 그런 매물이 바로 주인이 사려고 내놓은 땅들입니다. 그 매물을 확인하시고 마음에 드는 땅이 있다면 공인중개사에게 말한 뒤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부동산 지식이 없는 경우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인중개사에게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지만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안전하게 계약을 마칠 수 있습니다. 혼자 진행하면 부동산 사기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계약을 하면 언제 돈을 지급할 것인지 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날짜에 맞춰 계약금, 잔금을 나눠서 입금하고 잔금을 치르면서 법무사사무소에 방문하여 등기 절차를 이행하시면 됩니다. 등기는 부동산 소유주를 공시하는 것인데 등기까지 마쳐야 법적으로 소유자가 변동되므로 등기를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등기 과정에서 법무사 수수료가 발생하며 취득세 등 각종 세금이 발생합니다.
경제 /
부동산
22.10.23
0
0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과 비용 견인 인플레이션 중 어떤게 더 경기에 안좋은가요?
비용 견인 인플레이션이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그 이유는 비용 견인 인플레이션은 물가를 상승시키면서도 경기 침체를 발생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은 물가를 상승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발생해도 물가 상승에 따른 고통은 없거나 적은 편입니다.하지만 비용 견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현재 대한민국 경제처럼 물가가 폭등하면서 경기 침체가 발생합니다. 일단 물가가 상승하므로 당연히 예전과 동일한 액수의 화폐를 가지고 있더라도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의 양이 감소하는데, 여기에 경기 침체까지 발생하므로 수입까지 줄어들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경제 /
경제동향
22.10.23
0
0
적금을 늘리고자 하는데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까요?
현재 추세로 보면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적금 넣는 게 아깝다면 소액만 단기 적금에 넣거나 파킹통장에 넣어두시고 더 금리가 높은 상품이 출시되었을 때 갈아타는 게 좋습니다.어쨌든 적금도 오래 넣어 두어야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는 게 이득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0.23
0
0
한국에서 환전으로 수익을 얻는 행위는 불법인가요?
환전으로 차익을 얻는 행위는 불법이 아닙니다.실제로 외국 통화에 투자하여 이익을 얻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해외주식 투자를 겸하면서 환율의 변동에 따라 외화를 사고 팔면서 추가적인 이익을 얻는 전략도 흔하게 사용되고 있지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23
0
0
집을 팔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현재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향후 집값이 더 하락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집을 팔고 그 돈으로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그러나 모든 부동산이 다 하락하는 것은 아니므로 인근 부동산의 시세 추이를 잘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경제 /
부동산
22.10.12
0
0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이자 차이
정기예금은 처음부터 많은 돈을 예치하기 때문에 그 많은 돈에 대해 이자가 붙습니다.하지만 적금은 처음에는 적은 돈을 예치하기 때문에 이자율이 높더라도 이자가 많이 붙지 않습니다.이러한 차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의 이자가 더 많은 것이죠.
경제 /
예금·적금
22.10.12
0
0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