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집값이 더 하락할 듯 하는데 지금 집을 팔고 은행에 넣고 이자를 받다가 내년 이후에 집이 많이 하락 했을때 다시 사면 어떨지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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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서 가장 어렵고 난감한 질문이며, 정답이 없는 답변 중에 하나입니다.
집이란 부동산은 팔 때에 중개수수료가 들고, 또 양도세를 물지도 모르니, 또 다시 살 때에는 중개수수료,취ㆍ등록세 및 등기수수료를 물어야 하니, 부동산 주택을 사고 팔 때에 투자수익에 반드시 고려하셔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판 지금 집을 팔아서 은행에 예금해서 이자를 받다가, 내년이나 내 후년에 다행히 최저점에 다시 사서 보유해서, 원하는 수익을 남길 수만 있다면 최선의 투자가 되겠지요.
그게 주택경기를 정확히 예측하고 주택의 하락과 상승의 순환매에 편승한다면 성공적인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정답은 없다고 보이며, 님의 과감한 전략적 판단에 따라 달려있다고 보입니다.
그렇게해서 성공한 경우와 실패에 가까운 경우가 각각 확률적으로 절반이니, 부디 잘 판단하셔서 성공투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관련세금도 높고 한정적인 재화이기에 단순히 지금 떨어지는 추세이니 주택을 매도하고 더 떨어지면 다시 사는 건 효율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생각되어 짐니다.
우선 위와 같이 진행을 한다면 세금의 경우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를 각각 내야하고 등기에 필요한 비용, 그리고
취득, 양도시 부대비용까지 적지 않을 듯 하며 막상 떨어진 뒤 다시 사려해도 원하는 매물이 나올지 역시도 알 수 없습니다. 또한 미래에 더 떨어진다는 것 역시도 예상일뿐 확신할 순 없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향후 집값이 더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팔고 그 돈으로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모든 부동산이 다 하락하는 것은 아니므로 인근 부동산의 시세 추이를 잘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