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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잠잘때 태동이 심한데 좁아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본인에게 제일 편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중간 중간 왼쪽옆으로 누워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는 왼쪽으로 눕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커진 자궁으로 똑바로 눕는다면 온몸으로 내려갔던 피가 다시 올라오는 통로인 하대정맥을 많이 누르게 됩니다 하대정맥은 심장에서 나간 피가 온몸을 돌아 다리에서 심장으로 향하여 돌아오는 가장 큰 정맥인데요. 이 부위를 자궁이 누르게 되면 돌아오는 피의 양이 적어지고 이는 심장으로 가는 피가 적어져서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피의 양이 적어지게 됩니다. 심장에서 나가는 피가 적어지면 혈압이 떨어지고 태반으로 향하는 피의 양도 줄게 되므로 임신시에는 왼쪽으로 눕는 것이 좋은 이유입니다.이러한 이유는 있지만 항상 왼쪽으로 잠을 자야하는 것은 아닙니다.똑바로 누워도 숨이 차거나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옆으로 눕는게 힘들다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왼쪽으로 눕는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다시 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한 응급조치 정도일 뿐이므로 임산부의 컨디션에 맞춰서 자세를 바꿔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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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보통 몇개월부터 걸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보통은 돌 이후에서 15개월 전에 아장아장 걷는 편입니다.빠른 아가들은 10개월 정도에 걷기도 합니다.아기들에 따라서는 뱀처럼 몸을 구불거리며 이동하거나 몸을 돌려서 이동하거나 바로 누운 상태에서 활처럼 몸을 휜 채로 이동하는 아기도 있는데 이렇게 이동하는 경우에는 뇌성마비나 운동장애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소아과청소년과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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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언제부터 색상을 구별하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약 1개월 전도 되면 아기는 색상의 밝기와 강도를 감지할 수 있고 3개월이 되면 아기는 실제로 빨간색을 포함한 여러가지 기본 색상을 볼 수 있다고 해요.빨강,파랑,노랑의 미묘한 차이를 알게되기 때문에 이런 원색을 좋아하게 됩니다.방 안을 꾸미거나 그림 등을 보여줄 때 이러한 색깔을 감안해두시면 좋겠지요?그리고 약 4개월이 지나면 아기의 색감은 완전히 발달되어 많은 색과 심지어 색의 음영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아가들이 빨간 립스틱을 바른 여성을 잘 쳐다보는 것도 색감이 보이는 시기여서 그런가봅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시력은 제한이 되어있고, 아기는 아기를 안고 있을 때 얼굴이나 아기 침대 구석과 같이 약 20~25센티 정도 떨어진 곳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이 범위는 점진적으로 확장되어 약 3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엄마가 방 가운데 정도에 있을 때 엄마를 알아차리기 시작할 수 있고 미소를 지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생후 4개월 무렵에는 아기의 눈이 발달함에 따라 원거리 시력이 엄청 발전하여 창 밖을 응시하거나 벽에 있는 무언가를 흥미롭게 볼 수 있고 7개월이 되면 원거리 시력이 거의 완성된다고 합니다.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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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딸아이가 버릇이 너무없어지는데 어떻게 대해야할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부모는 아이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아빠처럼 때로는 오빠처럼 다방면으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인데요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며 편하게 지내는 것 자체만으로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주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허물없이 친구같은 관계는 좋을 수 있지만 아이가 아빠한테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할 수 있는 편한 상대가 꼭 친구와 같은 동등한 관계여야지만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친구같은 부모"는 자녀와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놓으라는 얘기지, 아이의 친구가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부모는 아이의 친구일 수 없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도와주고 , 아이를 책임져야 합니다. 잘못은 바로 잡아줘야 하고 때로는 한 걸음 뒤에서 아이를 돌봐주어야 합니다. 친구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없으니까요.권위주의가 아닌 권위적인 부모의 모습으로는 아이와 놀 때는 즐겁게 놀더라도 지시를 하거나 가르칠 떄는 분명한 태도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부모가 친구처럼 행동해 왔다면 초반에는 아이가 적응하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관된 태도로 대하면 오래지 않아 아이도 익숙해집니다.아이를 존중하되 부모를 함부로 대하면 이를 그냥 넘기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했을 떄는 우선 아빠의 기분이 좋지 않다고 분명히 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00이가 그렇게 말하면 아빠는 기분이 안 좋아, 아빠는 아빠로서 충분히 고민한 다음에 00에게 얘기한 거야 아빠말을 함부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화를 내지 않고 낮은 목소리로 기분을 그대로 전달하시면 됩니다.아이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부모의 마음이 급해서 아이를 쫓아다니고, 아이를 통해 이루고 싶은 일이 있기에 아이에게 부모가 휘둘리게 됩니다. 그냥 놔두고 부드러운 태도만 보여주신다면 아이는 스스로 부모에게 다가올 것입니다.또한 아이를 책임지며 부모 스스로 아이가 존경할 만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지금도 충분히 멋진 아버님이시겠지만 아이는 놀랍게도 끊임없이 부모를 관찰합니다. 바른 말투, 바른 행동 먼저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자녀 또한 같이 변화할 것입니다.우리 아이들이 버릇없이 크면 어쩌지 나쁜 길로 빠지면 어쩌지 부모는 매일 걱정과 숙제로 아이를 키웁니다. 옛말에 부모가 착하면 효자가 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지금처럼 누구보다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마음이 있는 아버님이시기에 아이는 누구보다 바르고 건강하게 클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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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스스로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가 책과 가까워지려면 먼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요 책을 읽어줄 때 무조건 한 권을 다 읽어야 한다는 생각 보다는 한 장을 읽더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5살이면 스스로 글을 읽기에는 어려운 시기이므로 엄마의 목소리로 함께 공감하며 읽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구요 세이펜보다는 엄마의 목소리가 가장 효과적이고 아이에게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영상보다는 관련된 동화책(뽀로로, 로보카폴리 등)으로 보여주시어 자연스럽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다 보면 한글에 관심을 갖게 되고 한글을 배우고 책에 있는 글자를 한 글자씩 읽게되면 독서시간을 따로 주지 않아도 스스로 읽게 됩니다 저희 7살 아이는 이렇게 한글을 익히고 스스로 책을 읽는답니다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자기전에 책을 읽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잠을 일찍 자기 싫어하는데 잠을 자기 싫어서라도 책을 보려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매일 한 권 이상은 꼭 보게 되었어요 아이가 책을 억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볼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시면 스스로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이어질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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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야채를 너무 안먹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의 식습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아이가 먼저 야채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합니다 야채로 놀이할 수 있는 푸드아트를 하며 야채와 조금씩 친해지는 방법도 있구요 푸드 아트는 각 종 야채로 얼굴 모양을 만들어보고 직접 생 야채를 먹고 소리도 들어보며 즐겁게 놀이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나서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같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고기를 좋아한다면 고기가 들어간 떡갈비 반죽에 야채를 잘게 다져서 넣는다면 맛은 고기맛이지만 야채를 함께 먹을수 있어 영양 반찬이 됩니다 저희 아기는 5살인데 평소 김치와 야채를 좋아하지 않지만 계란말이나 전을 좋아하기에 전을 부칠때 각 종 야채를 다져서 전을 만들어주면 잘 먹는답니다 조리법을 달리하게 된다면 야채는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고 관심을 갖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차츰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야채를 먹으려고 노력을 했거나 먹었다면 그에 따른 칭찬도 꼭 해주셔야 합니다당장은 반찬 고민에 힘드실 수 있지만 아이의 영양을 생각하셔서 영양가득 반찬을 만드신다면 아이도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엄마이신 것 또한 멋있으세요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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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은 언제쯤 시작하는게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보통 이유식은 4개월에서 6개월 정도에 시작합니다.완전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4개월 쯤에 이유식을 시작하고요혼합 수유(모유+분유)를 하는 5개월쯤완전 모유를 하는 경우는 5.5~6개월 쯤에 시작합니다.아이의 수유형태에 따라 고려하셔서 이유식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유식은 급하게 시작하여야만 좋은게 아닙니다. 아이가 받아들이는 시점에 아이에 맞춰서 주시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좋은 식사가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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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보리차는 언제부터 먹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기들을 위하여 살짝 볶아낸 유아용 보리차는 대부분 생후1개월쯤부터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생후 1개월 무렵은 아직 모유나 분유 등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는 시기이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일부러 보리차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수분공급에는 도움이 되지만 에너지나 영양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일반적으로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5~6개월 무렵부터 보리차를 마시게 하면 영양분의 공급과 수분공급의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보리차를 마실 때 주의사항으로는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처음 보리차를 마실 때에는 한 숟가락 정도를 먹여본 뒤에 반으을 보고 양을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습니다.성인용 보리차가 아닌 아기전용 보리차를 추천드리고요보리차의 양은 아기의 위는 크지 않기 때문에 보리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이 들 수 있습니다. 배가 불러 식사를 거부하게 되면 영양부족이 될 수 있으므로 보리차를 포함하여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마시기 좋은 타이밍을 보자면 이유식을 하는 아기는 식사중이거나 식후, 자다 일어났을 때, 목욕하는 중에 수분의 보충을 위해서 보리차를 주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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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이가 의사소통 관련해서 배워야 하는 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지식백과에 따르면 8~9세 아동은 복잡한 명령을 따를 수 있으며, 단어의 또 다른 의미를 이해하게 되면서 유머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특정한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야기하거나 요약하는 기술이 향상되며, 어휘력이 증가하고 문법도 점차 향상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대명사보다 높은 수준의 합성어를 사용할 수 있고 복잡한 문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어떻게 부모님과 또래 친구들과 어떻게 상호작을 하는 편일까요?그날 만큼은 눈물을 뚝뚝 흘릴 만한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자주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인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심리가 힘든 상황이라면 그림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으로 보여집니다.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한다면 "00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말해야지 들어줄수 있단다 말해주지 않으면 엄마는 도와주고 싶어도 몰라서 도와줄 수가 없게 돼 엄마는 사랑하는 00이를 도와주고 싶어" 라고 이야기 해주며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공감해주시고 도와주세요.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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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은 언제까지 해야되나요?? 때면 바로 깨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육아하시기 많이 힘드시겠어요 공갈젖꼭지가 아이의 치아에 문제가 되거나 구강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봐 많이 걱정되시지요..아이가 12개월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게 되면 아이는 점점 젖꼭지 빼는 것에 의존합니다.특히 치아가 나오는 시기까지 사용할 경우에는 문제가 커집니다. 치아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세살 이후까지 공갈젖꼭지를 사용하게 되면 구강구조의 문제, 발음이나 언어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의 가능성과 발음이 새거나 부자연스럽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보통 돌 이후에 공갈젖꼭지를 빠는 것은 빠는 습관 자체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에요아이들의 인지가 발달했기에 부모가 다른 활동을 하고 놀아주면서 다른 사물을 계속 보여주고 설명하면 그말을 이해할 수 있어요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다른 대체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갈젖꼭지에서 다른 사물로 관심이 옮겨갈 수 있습니다.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아이의 치아와 구강구조, 언어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갈젖꼭지를 천천히 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할 것 같아요조심스럽게 강제로 하지 않고 천천히 점진적으로 떼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시기가 늦었다하여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셔서 아이 눈높이에 맞춰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종일 사용했던 것을 낮에만 사용하도록 시간을 줄이거나 밤에만 사용하거나 시간을 줄이고 시간이 줄기 시작하면 젖꼭지 빠는 시간을 줄여주시고 물고 있던 것을 자기 전 10분 전만 물게 하거나 그 뒤에는 자기전 5분전 물게 하는 등 점진적으로 줄여주세요공갈젖꼭지와 이별을 할 수 있을 시기에우리 00이는 엉아(언니)가 되어서 이 친구는 더이상 필요가 없단다이건 응애응애하는 아가들이 쓰는건데 우리 00이는 엉아처럼 많이 컸잖니 ?우리 이제 이 친구에게 빠이빠이 인사해주고 응애응애 아가들에게 전해주도록 하자 ~라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같이 상자안에 넣어 정리하는 행동까지 함께해주세요 스스로 빠이빠이 하는 의식을 하게 되면 찾으면서도 자기가 했던 의식이 기억이나서 아이가 공갈젖꼭지가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가끔 자다가 아이가 생각이 나서 공갈젖꼭지를 찾게되면 젖꼭지 대신 다른 사물을 사용해보세요아이가 좋아하는 특별한 물건이나 장난감이 있다면 그러한 것을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이러한 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육아 / 놀이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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