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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아기 밥을 정말 안먹습니다. 입은 벌리는데 다 뱉어버리네요. 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상적인 발달과정중 하나입니다분유,모유,이유식은 경우는 씹지않아도 꿀떡꿀떡 삼킬 수 있는 음식입니다.그러나 후기 이유식,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입자가 굵으니 씹어야하는 행동이 추가가 되지요.따라서 씹고+삼키는 두가지의 행동이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데,단단한 것을 씹는 행동이 아직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단단한 음식을 삼킬 자신이 없어서 뱉기도 합니다.2. 아기들마다 원하는 질감이 있습니다. 이에따라 "아직 우리아이는 된 음식은 힘들어해" 또는 "우리아이는 된음식을 더 좋아해" 하며 이유식의 알갱이 크기 및, 질감을 바꿔가며 이유식을 해주는 이유입니다.초기이유식에서 중,후기 이유식으로 잘 못넘어가는 아가들도 있기마련입니다.따라서 아기의 기호에따라 원하는 질감이 아닐 경우, 아직 삼키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삼키지 못하고 뱉게됩니다.3. 아기들이 선호하는 음식이 있습니다.우리아이가 잘 먹는 음식이 있을거예요. 무조건 아무것도 먹지않는 아기는 없습니다.아이가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해줌으로써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세요.4. 자기주장과 자율성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우리 아이들은 첫돌이 다되어가면서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려는 욕구가 강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것은 식사시간이라고 피해가지 못하겠지요 :) 이때문에 식사시간에 내가 원하는것만 먹고, 음식으로 장난치고싶은 욕구도 많이 발현이 된답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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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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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내내 음악을 켜줘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유아.아동 전문 상담사입니다. 너무 크게 틀어주지만 않는다면 안전합니다 수면중엔 소리를 좀 더 낮춰주시고 아이에게서 너무 가까이만 해주시지 마세요 * 백색소음이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1.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아기들은 피곤하거나, 지나친 자극 (출산 후 아기는 뱃속에서 보다 너무 많은 자극에 놓여지게 됩니다) 등으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백색 소음은 이러한 자극에서 아기가 잠시 쉴 수 있게 해줍니다. 2. 수면을 도와줍니다 더 쉽게 더 오래 수면에 이르게 됩니다. 아기들은 20-45분에 한번씩 깨게 되는데요. 이 것이 아기들이 낮잠을 한번에 20분 정도만 자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백색소음은 이렇게 잠에서 깨는 순간에 다시 수월하게 잠이 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아이들이 덜 울도록 도와줍니다. 백색소음으로 우는 아이를 달랠 때는 우는 소리보다 백색소음이 더 커야 합니다. 쉬쉬~하는 소리를 외치며 아이를 달래는 것이 안 통할 때 백색소음을 한번 켜보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4. SIDS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5. 부모가 잠을 자는 것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기는 자면서 많은 소리를 냅니다. 갓난아기에게 예민해져 있는 부모는 조금의 소리만 들려도 깨서 달려가기 마련인데요, 백색소음은 아기의 작은 소리는 막아주어 부모가 더 잘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6. 중독성이 크지 않습니다. 아기가 자라면서 (보통은 돌을 기점으로) 백색소음의 소리를 서서히 줄여나가면 금새 사용을 멈출 수 있습니다참고로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 명확한 발음의 책읽어주기 자연소리 들려주기등을 병행해주실것을 추천드립니다.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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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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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주사 후유증에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유아아동 전문 상담사입니다. 수두 예방접종은 아이들에게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는 드물고 약하게 수두를 앓게 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접종후 혹시 모를 고열같은 경우는 수두 예방접종이 원인이라기 보다는 목이나 다른 부위의 감염일수 있으니 병원전문의와 상담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바랍니다.예방접종후엔 활동을 줄이고 집에서 쉴수있도록 해주세요~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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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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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주사를 맞기 너무 싫어하네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뾰족한 바늘, 따끔한 통증으로 대부분의 아이는 주사를 무서워합니다. 미국 소아 감염병 전문의가 제시한 다섯 단계를 소개해 드릴게요~첫째,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접종 장소, 일정을 미리 말하는 게 좋아요. 아이는 스스로 긴장과 두려움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둘째, 주사를 맞는 이유를 설명하세요. 감염 예방 효과 등을 차근차근 얘기하면 아이는 고개를 끄덕일 거예요.셋째, 병원에 들어선 이후엔 아이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듭니다. 마음 준비를 잘한 아이도 정작 병원에 도착하면 두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애착 인형'을 주거나, 신나는 동요를 틀어 '주사를 맞는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도록 합니다.넷째, 따끔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말해주세요. '안 아픈 주사'라는 거짓말은 금물입니다. 아이와 의사, 아이와 부모 사이의 신뢰를 깨뜨릴 수 있어요.마지막으로, 아이가 용감하게 주사를 잘 맞았다면 축하해주세요. 공원 산책하기, 좋아하는 식당에서 외식하기, 가족과 게임하기 등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합니다.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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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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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된 아이도 계속 집에 있으면 지루해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직 표현은 서투르지만 사물에 관심을 많이 보일 나이인지라 느낄수있습니다표정이 밝은 아이를 원하신다면 산책많이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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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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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첫째 아이는 동생을 질투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질투심은 보통 소유욕이 생기기 시작하는 '36개월'을 전후로 시작되는데요, 질투의 대상은 주로 부모나 형제, 친구가 제일 보편적이랍니다. 첫째 아이가 유독 질투심이 심한 것은 아빠와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모두 빼앗겼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동생에게만 관심을 쏟는 아빠와 엄마를 보면서 배신감과 함께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아이에게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이가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잃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난 아기를 엄마의 '아기'가 아닌 첫째 아이의 '동생'이라는 표현으로 불러주세요. . 첫째 아이에게 '네 동생은 뭐하고 있니?', '네 동생은 어디 있어?' 등 '내 동생'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단어 선택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아기를 부를 때도 ‘우리 아기’ 혹은 ‘우리 천사’ 등으로 불러 주면 첫째 아이가 동생을 가족의 일부분으로 느끼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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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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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귀지 제거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소아과에서는귀지 때문에 고막이 안 보이는 경우 귀지를 제거하는데요,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귀지를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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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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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카페에서 본 노하우들 검증이 안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육아카페는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 터득된 노하우도 많이 공유될것입니다절대적인것이 아니니 참고자료로 쓰세요전문가로 구성된 유아상담센터가 있습니다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 https://naver.me/FTnYsn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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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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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한 아이와 제왕절개한 아이는 면역력에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의 면역력은 어떤 방식으로 태어났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합니다. 무균 상태의 자궁에서 태어날 때 자연분만으로 엄마의 질(산도)를 통과하면서 락토바실러스균 등 유익한 미생물이 아기에게 전달되는 ‘미생물 샤워’를 통해 체내 필요한 유익균을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균들이 면역력을 높이는 주요원인입니다 그러나 제왕절개로 태어나면 이 같은 과정이 생략되어 유익균이 부족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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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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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졸업때 부모들도 참석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리두기 완화로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학부모님 초대하에 진행되오나 그래도 정확한건 해당어린이집에 문의후 년차를 잡으시는게 나으실듯합니다.자녀의 졸업과 더불어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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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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