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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발급 이벤트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릴게요. 카드 이벤트의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발급신청과 발급확정을 기준으로 혜택을 드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바로 이벤트 카드 이외의 카드를 발급 받으시는 것은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이벤트내용 중에서 카드실적 xx만원 이상이라는 항목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카드의 실적이 최초 실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실적을 채우시고 난 후에 다른 카드를 발급받으시는게 좋으니 이 부분만 잘 확인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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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에 토스 앱을 통해한국 계좌로 송금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해외 여행 중에서도 토스앱을 통해서 계좌 이체가 가능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은행에서 '해외IP 접속 차단'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설정해두시게 되면 해외에서 국내은행으로의 접속 자체가 아예 차단이 되어버려서 접속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가시기 전에 꼭 사용중이신 은행 혹은 토스에서 '해외IP차단 기능'을 해제를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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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10원 50 원 동전이 떨어져 있어도 줍지도 않더군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은 동전화폐가 사라지게 되면 해당 화폐의 소실로 인해서 원단위의 거래가 사라지게 되면서 그만큼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원 미만의 화폐인 10원과 50원을 없애게 되면 현재 90원의 단가를 맞추고 있던 자재들이 이제는 100원의 단가로 맞추어지게 되면서 강제적으로 10%이상의 인상이 이루어지게 되고 이는 곧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고 10원단위의 거래가 없어지게 되면 해당 화폐를 없애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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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MZ세대에서 트라이슈머가 대세라는데 트라이슈머가 무슨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트라이 슈머는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트라이와 슈머가 합쳐진 단어로서, 단순하게 다른 사람의 말을 통하거나 광고,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서 구입하기 보다는 직접 체험해보고 이 체험을 통한 가치를 평가해서 구입하는 소비자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즉, 예전에는 누가 좋다고 하거나 혹은 인플루언서나 SNS에서 좋다고 하면 따라 샀던 것에 비해서 트라이슈머들은 내가 직접 써보거나 혹은 체험해보고 결정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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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중 자원내셔날리즘은 어떠한 뜻으로 사용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원내셔날리즘은 자원민족주의라고 하는데, 1960년대 이후 기본적으로 자원이 있으면서 자본과 기술을 갖추지 못한 개발도상국들이 정치적 독립과 함께 자국의 유한한 자원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국가의 이익을 도모하려는 정치,경제적 이데올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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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FED는 사기업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연방준비제도는 엄밀히 말하게 되면 사기업에 해당하는데, 연방준비제도의 과거 1983년 이전의 주주명단을 보게 되면 지분율에 대한 상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씨티은행 15%체이스맨해튼 은행 14%모건 신탁은행 9%케미컬은행 8%하노버은행 7%현재는 정확하게 주주명부가 누가 얼마의 비율이 있는지 나와있는 것은 없으나 당시의 주주명부만 보더라도 연준이 사기업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연준의 의사결정에 대통령이나 정부의 입김이 미치지 않는 것은 사실이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준 의장과 부의장은 중임이 가능한 4년 임기제로 대통령이 이사 가운데 한명을 지명하고 의회가 인준을 하게 되어 있어서 사적인 행동을 하는 집단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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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PF 사태가 심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PF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PF라는 것은 'Project Financing'의 약자로서 쉽게 생각하면 건설사들이 건물을 지을 때 돈이 없으니깐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서 건물을 짓는 것을 말합니다. 이 PF대출은 건물 시공 중간에 계약자들로부터 계약금을 받으면 이 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혹은 건물이 준공되어 분양을 하게 되면 이 분양대금으로 PF대출을 상환하는 형식이 만들어집니다. 은행은 PF대출 즉 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을 신청 받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것을 검토하게 됩니다.1.시공사의 시공 능력2.시공사의 자본 금액3.시공사의 신용 등급4.시공사의 네임 밸류위의 내용들을 검토하게 되는 이유는 시공사가 부지를 매입하고 건설을 하기 위한 PF대출을 받게 되면 시공사가 PF대출금액 외에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금액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지, 그리고 시공 중간에 부실이 나지 않고 끝까지 건설을 할 능력이 있는지, 향후 건물이 준공되었을시에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져 PF대출을 상환할 가능성이 높은지가 중요합니다.이러한 내용을 검토하는 것은 은행의 지점이 아니고 일반적으로는 본점 부서에서 따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공사가 네임밸류가 낮거나 자본이 적거나 혹은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는 1금융권에서 지원이 불가하여 2금융권인 캐피탈이나 저축은행, 카드여신사를 찾아가서 PF대출을 진행하게 됩니다.1금융권에서 받는 PF대출의 경우는 따로 이름을 특정하지는 않고 보통은 '하남 1단지 XXX'이런식으로 지원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PF대출 중에서 '브릿지대출'이라고 있는데 이 경우는 PF대출의 일종으로서 위에서 1금융권에서 거절된 시공사들이 2금융권에서 받게 될때 브릿지론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PF대출이 뇌관이 되는 것은 건물 지어도 금리가 높다보니 '분양'이 되지 않아서 제일 처음 말씀드린대로 '분양을 해서 분양대금을 대출금 상환'을 하는 것을 하지 못하다 보니 건설사들은 분양 전까지 이자를 지속적으로 내야 하는 상황인데 다른 수입원이 없는 건설사는 이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부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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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이라 불렸던 영국이 경제적 쇠락을 맞이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영국의 경제적 몰락을 가져오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아무래도 'EU' 탈퇴에서 부터 비롯되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핵심적 산업은 '금융'이었는데 이는 EU에 가입해 있다 보니 EU내에서 인프라의 교류나 인적자원의 이동이 매우 원활하고 편안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런데 EU를 탈퇴하면서 국제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영국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영국의 주수입원이 크게 쇠퇴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EU라는 제도는 우리가 흔히 아는 FTA가 발전한 형태로 '관세 철폐', '인력구조의 자유로운 이동', '화폐의 통일'로 일반적인 FTA라 불리우는 단계중에서 3단계까지 진화된 형태로 여기서 한 단계를 더 나아가게 되면 '통일된 국가'로 이어지는 경제 공동체였습니다. 그런 EU에서 탈퇴를 하다보니 영국은 '저렴한 인구의 영국 유입'이 막혀 인건비가 크게 상승하였고, 영국이 지하자원이 풍부하지 않은데 다른 EU국가들로부터 수입하는 자원들에 대해서 EU탈퇴로 인해 '관세'가 추가되다 보니 수입원자재 가격도 크게 상승였고, 영국인들은 대표적인 고임금 인적자원인데 이러한 인적자원을 저렴한 인건비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사용하거나 혹은 사용을 못하게 되니 해당 산업은 쇠퇴를 하거나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비효율의 극치'로 치닫게 되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EU라는 체계 안에 있을 때는 'EU'라는 단일 공동체 시장으로 맞대응을 하게 되어서 대외 교섭력이 매우 컸지만 이제는 '영국'이라는 작은 섬나라 하나로 다른 국가들과 교섭 즉 FTA와 같은 무엽협상을 체결해야 하는데 솔직히 영국이란 국가 하나만 놓고 보면 협상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 않다 보니 대외 교섭력에서 조차 바닥을 기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조금 솔직하게 말하면 '끈 떨어진 국가'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몰락을 향해 가고 있는 국가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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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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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란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분식회계라는 것은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회사의 장부를 조작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러한 분식 행위의 예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재고자산의 과대 계상 [자산의 가치를 부풀려서 회사의 부채 비율을 낮추는 행위]매출의 과대 계상 [허위매출 계상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성을 속여 투자자를 모집]비용처리의 고의 누락 [업체에게 물건을 받았으나 세금계산서 발행을 고의로 하지 않음]위와 같은 모든 행위들이 분식회계에 해당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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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식이나 채권보다 부동산을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개인의 선호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채권에 대한 투자 비율을 보게 된다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돈이 많으신 분들도 부동산과 채권, 주식에 대한 투자 비율은 거의 절반씩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부동산을 선호하는 분들에 한해서 내용을 좁혀 본다면 주식이나 채권의 경우는 해당 회사가 망하게 되면 날리는 돈이 될 수 있는 것에 반해서 부동산의 경우는 적어도 망할 일은 없다는 것에서 비롯되는 안전자산 심리선호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주택으로만 한정시켜 본다면 집의 경우는 '어차피 내가 살면 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주식이나 채권의 경우는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에 비해서 주택 가격은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하지 않고 가끔씩 보고 가격의 변동또한 크지 않다보니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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