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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인시장에서 스테이블 코인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1달러=1코인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를 말하며, 미국 달러나 유로화등의 법정화폐와 1:1의 가치를 고정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로는 테더(USDT), HUSD, PAX, GUSD, USDC등의 다양한 코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보통 선물거래를 할 때 많이 사용되며 일반 현물 거래에는 크게 사용하지 않는 코인들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이 법정화폐와 1:1의 가치를 매칭하고 있는 상태를 '페깅'상태라고 하며 코인가치가 급락하여 1:1 매칭이 깨지는 것을 '디페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이 디페깅이 발생하게 되면 위험하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스테이블코인과는 다른 것이며 영어 뜻 그대로 1달러의 가치에 매칭시키는 안정성을 가지도록 만들어진 코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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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카드는 언제부터 발행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신용카드를 만든 것은 1949년 미국의 '프랭크 맥나마'라는 사람이 만든 카드입니다. 당시 '다이너스 클럽카드'라는 이름으로 저녁 식사를 위한 카드를 만든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신용카드는 1969년도에 발급된 신세계백화점 카드로 신세계 백화점의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해 만든 카드로서 소수의 사람들만을 상대로 먼저 발급이 되어서 사용되어졌습니다. 이 카드는 카드를 보여주고 나중에 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한국 최초의 신용카드로 인정 받아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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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약달러의 경제적의미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강달러 =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으로서 수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인플레이션 상승 약달러 =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으로서 수입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인플레이션 하락2.강달러 = 수출기업에게는 단기적으로 다른 국가들의 기업에 비해서 가격졍쟁력이 생기면서 수출실적 상승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가격경쟁력은 하락하게됨 약달러 = 수출기업에게 가격경쟁력의 하락을 만들어 수출실적이 감소하게 됨3.이머징 시장에게는 강달러 상황에서는 수출실적이 증가하게 되면서 호재가 되나 약달러시장에서는 수출실적이 감소로 이어져 경제성장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됨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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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2금융권에서경쟁적으로이자를올리는이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과 2금융권에서 이자를 올리고 있었던 이유는 향후에 미래에도 더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려서 나중에 금리를 높게 줘야할 자금들을 미리 예치시키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월 1일에 4%의 금리가 형성되어 있지만 1월 21일에 5%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니 미리 1월 5일에 4.5%의 금리를 제시해서 1년동안 예금을 묶어두게 되면 은행입장에서는 1월 21일에 예금금리가 5%가 되면 꾸준하게 이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즉, 향후에 금리가 올라갈 것을 예측하게 되면 미리 금리를 더 높게 하여서 자금을 예치하려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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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상장되는 조건은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의 IPO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활동 기간 : [유가증권 시장 3년이상] [코스닥 3년이상]자기자본 : [유가증권 300억원이상 / 100만주이상] [코스닥 (일반기업 30억원이상, 벤처기업 15억원이상, 기술성장기업 10억원이상)]경영성과 요건 : [유가증권 최근 1,000억원이상 / 3년평균 700억원 이상] [코스닥 매출액 100억원이상, 최근 매출액 50억원 및 매출액 증가율 20%]감사의견 : 적정 상장에 대한 요건을 자세하게 적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간단하게만 적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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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PI 지수가 꺽였다고 하는데 앞으로 금리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자 CPI가 예측치인 7.3%보다 하회한 7.1%가 발표됨에 딸따라서 언론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번 연속으로 예측치보다 하회하는 CPI지수가 발표됨에 따라서 미 연준의 피벗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12월의 금리인상은 0.5%가 확정적으로 보이며, 중요 포인트는 내년 상반기의 금리인상기조와 정점금리 수준을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되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상기조를 완화하고 정점금리 수준을 낮출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은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면서 환율이 상승하였고 이로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때문에 미국의 금리를 쫓아가야만 했는데, 미국이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되면 아무래도 이러한 환율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박이 감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일 새벽 3시에 파월의 연설기조를 들어봐야 겠지만 현재 데이터로는 내년의 정점금리가 조금 낮춰질 가능성이 높고 내년에는 한 번의 금리인상만을 추가로 할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럼 내년 미국의 정점금리는 4.75%~5.25%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를 1% 수준으로 유지한다면 3.75%~4.25%까지의 금리인상이 예상됩니다. 다만 미국보다 우리나라의 경기침체 수준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 시점은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조금 이른 2023년 연말부터 검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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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금써비스 리볼빙(분할납부)가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금서비스도 리볼빙 서비스를 통해서 대환납부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금서비스를 리볼빙으로 전환하시게 된다면 신용점수가 크게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을 통해서 1년만기의 분할상황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유리한 방법입니다. 만약 다른 대출이 불가능하여서 리볼빙 서비스를 받으셔야 한다면 리볼빙의 경우는 분할납부로 처리가 되지만 가급적이면 분할납부중에라도 빨리 중도상환을 하시고 저축은행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유리하시니 리볼빙은 가급적 받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경제 /
대출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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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의 개념과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안전자산이라는 것은 위험이 없는 금융자산으로서 무위험자산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무위험 자산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자산을 의미하게 되는데 대게는 은행의 예금등이 이러한 안전자산에 해당되게 됩니다. 여기서 조금 더 넓게 범위를 본다면 우량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나 초우량기업이 발행하는 단기의 채권도 이러한 안전자산의 범위에 해당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채무불이행의 가능성이 없는 자산의 개념이다보니 우량 국가나 초우량기업이 발행시에는 채무불이행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안전자산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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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에서 햇징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무슨 뜻일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헷징이란 영어 Hedging의 한글 발음으로 현물에 있어서 가격변동의 위험을 선물의 가격변동에 의하여 상쇄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제일 헷징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선물환'거래로서 지금과 같이 달러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시기에 미래의 환율을 미리 예약함으로써 수입하는 물건의 가격을 고정시켜서 미래의 달러가격 환동에 따른 리스크를 방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1월 1일에 수출업체 A는 100달러치의 물건을 납품하고 3월 1일에 결제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때 환율은 1,000원이었고 업체의 물건 원가는 9만원으로 1만원의 이익을 남길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3월 1일 환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800원이 되었고 A는 100달러를 받아서 환전을 하게 되면서 물건을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1만원의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A는 1월 1일에 '선물환 매도'거래를 통해서 3월 1일에 현재 환율 1,000원에 100달러를 매도할 것을 예악해둡니다. 그럼 3월 1일에 환율이 800원이 되더라도 A 업체는 미리 계약한 선물환에 의해서 1,000원에 100달러를 매도하게 되면서 1만원의 이익을 안전하게 얻을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미래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행동이 '헷징'인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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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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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BRICS)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릭스(BRICS)란 2001년 미국의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그룹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당시 브릭스는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국(China) 등 4국의 영문 머리 글자를 따서 브릭스란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2010년 12월에는 남아공이 공식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브릭스는 기존 'BRICs'에서 'BRICS'로 의미가 확대되어 부르게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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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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