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약달러의 경제적의미가 무엇인가요?
1. 강달러/약달러의 경제적 의미
2. 강달러/약달러 일때의 우리나라 내수경제의 영향도(수출입관련)
3. 이머징 시장에 미치는 강달러/약달러의 영향도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강달러 =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으로서 수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인플레이션 상승
약달러 =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으로서 수입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인플레이션 하락
2.강달러 = 수출기업에게는 단기적으로 다른 국가들의 기업에 비해서 가격졍쟁력이 생기면서 수출실적 상승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가격경쟁력은 하락하게됨
약달러 = 수출기업에게 가격경쟁력의 하락을 만들어 수출실적이 감소하게 됨
3.이머징 시장에게는 강달러 상황에서는 수출실적이 증가하게 되면서 호재가 되나 약달러시장에서는 수출실적이 감소로 이어져 경제성장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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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강달러라하면 반대로 원화가치가 약하다는 뜻입니다.
한국은 아시다시피 미국 수출입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경제적으로 상품, 수량 같다고 가정하면 이전보다 수출액이 줄어든다는 얘기이고 반대로 수입액은 증가하여 무역수지 적자를 초래를 발생시켜 경제가 약화됩니다.
그리고 수입물가가 증가되면 생산자물가 , 소비자물가가 높아지게 되니 결과적으로 기업뿐만아니라 소비자들도 타격을 입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미국금리인상시에 한국도 적당선에서 따라 갈 수 밖에 없고 저희가 미국 경제상황을 중요시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가치가 강하다는 것은 다른 주요 통화 대비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이자 안전자산 취급을 받고 있고 미국 달러 표시 자산도 다른 통화 표시 자산 대비 안전 자산 취급을 받고 있어 수요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강달러일 경우 수입 물가가 올가가 내수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나 수출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한국 원화 뿐 아니라 경쟁 통화인 유로화, 엔화 등도 모두 약세라 원달러 환율 상승이 크게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반대의 약달러의 경우 수입 물가에는 도움이 되나 원화 강세는 수출 경쟁력에는 부정적입니다.
한국과 달리 신흥국 통화는 더 크게 미달러 대비 평가 절하 되어 고물가 고통이 점점 커지고 있고 일부 국가는 달러 부족으로 국가 부도 사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처럼 현글로벌 경제 상황은 강달러가 1년 내내 지속되고 있고 내년에도 이어지고 있어 미국 기준 금리 인상과 더불어 부정적인 면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