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신용카드를 만든 것은 1949년 미국의 '프랭크 맥나마'라는 사람이 만든 카드입니다. 당시 '다이너스 클럽카드'라는 이름으로 저녁 식사를 위한 카드를 만든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신용카드는 1969년도에 발급된 신세계백화점 카드로 신세계 백화점의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해 만든 카드로서 소수의 사람들만을 상대로 먼저 발급이 되어서 사용되어졌습니다. 이 카드는 카드를 보여주고 나중에 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한국 최초의 신용카드로 인정 받아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8년이 되어서야 첫 신용카드를 발행했습니다.당시 외환은행에서 비자카드 발급 업무를 시작하면서 해외 여행자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이후 1980년에 들어서면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은행권에서 신용카드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 즈음에 외국계카드사도 우리나라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부족했고, 가맹점 확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카드가 활성화되거나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