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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의 끊임없는 인플레 언제쯤 끝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로서는 미국의 연준이 생각하는 계획은 2023년도 연말까지 3%대의 인플레이션에 도달하고 2024년도 중반에 2%대의 인플레이션 최종목적지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며, 금리의 최종목적지는 하단금리 5.25%에서 상단금리 5.75%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벌어짐에 따라서 환율이 크게 상승하여 국내 무역수지적자와 인플레이션의 상승이라는 악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미국은 금리인상기조가 완화되고 우리나라는 지금의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게 될 시 내년 6월쯤 금리격차는 0.5%범위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환율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억제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에 따른 개인들의 부실율 증가와 기업들의 부실증가 및 구조조정등의 심각한 경제위기가 내년에는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서 최대한 지출을 줄이시고 경제한파에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제안정이 오기까지는 아마도 2024년도 하반기부터 어느정도 회복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정말 내년은 최악의 한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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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관련 뉴스를 보가가 폰지사기라는 단어를 보았는데 폰지사기라는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폰지사기의 사전적 의미는 실제로 이윤을 창출하는 사업을 영위하지 않지만 사업을 영위하여 수익을 내는 것처럼 하여 사업수익을 통해 수익금을 배분한다는 홍보로 신규 투자자를 모은 뒤에, 이들이 투자한 자금으로 기존에 투자자에게 투자수익금을 배분지급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며, 흔히 다단계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코인 때문에 이러한 폰지사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폰지사기의 예시를 하나 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이 사진은 실제 '폰지사기'로 사용했던 홍보 전단지를 참조로 붙여드릴게요보시게 되면 '투자금액이 클수록', '하위멤버'를 많이 데려올수록 수당이 많아지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투자자들을 모집한 자금으로 기존의 멤버에게 투자수익을 주는 형태였고, 여기서 하나더해 본인들의 돈이 아닌 '코인'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실제 본인들은 투자자들에게 받은 돈은 더 크게 사기를 친 사건입니다.결국 회사의 수익성 사업모델로 홍보하고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홍보하였지만 실제로 회사는 사업을 통한 영업은 하지 않고 기존 멤버들에게는 본인들이 데려온 투자자들의 돈으로 투자수익을 주는식으로 하다가 크게 돈이 모였을때 도망을 가는 형식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경제용어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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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은 신용등급에 부정적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재직중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마이너스 통장의 개설이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대출에 비해서 대출을 받았을시 하락하는 점수의 폭이 더 적은 대출의 일종입니다. 그 이유는 일반대출에 비해서 마이너스통장은 '은행에게 불리한 대출'이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은행에게 불리한 대출 즉, 반대로말하면 고객에게 유리한 대출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오히려 좋게 평가됩니다. 고객이 우량하기에 은행이 일반대출이 아닌 마이너스통장을 진행해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이서스 통장을 개설하신 후에 마이너스통장의 한도를 전체를 계속해서 다 사용하고 계신다면 이 상황은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되는 원인이 되게 됩니다. 이는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는 목적이 보통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했다가 다시 채워넣는 단기적 유동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인데, 마이너스를 전체를 계속 사용한다는 것은 단기적인 유동성이 아니라 마이너스대출을 받은 고객의 현금 유동성이 매우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신용점수는 지속해서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신다면 마이너스대출을 일반대출로 대환하시는 것이 신용점수의 하락을 막는데 도움이 되고 금리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저렴합니다. 마이너스통장 개설후에 신용점수를 상승시키는 방법은 마이너스대출 약정금액의 40%범위내에서만 사용을 하시고 갚아주기세 되면 신용점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고객이 대출을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 행동패턴이 누적되고 자금의 흐름이 원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마이너스통장 개설하실 때 팁을 드리자면 실제로 내가 필요한 금액이 1,000만원인데 마이너스통장 개설 한도(은행이 줄수있는)가 3천만원이라면 2천만원정도로 대출을 받으시는게 향후 신용점수 관리에는 유리한 것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대출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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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투자시 보조지표나 금리 등 참고할만한게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는 '차용증서'이기 때문에 돈을 빌려주고 돈을 갚는 관계로 해석을 하고 접근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러한 채권의 가격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기준금리'인데요. 회사채의 경우는 단기발행이거나 혹은 길더라도 1년정도의 발행이라서 기준금리라 상승할때마다 가격은 변동은 없지만 발행금리가 기준금리를 따라서 올라가게 됩니다. 국공채의 경우는 장기물이 많아서 당시에 발행했던 금리보다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표면금리'는 변동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조정되게 됩니다. 예를 들면 금리가 상승승하게 되면 국채의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국채의 가격은 상승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국채에 대한 투자시 유의할 점국채 투자의 매력은 국채의 가격이 하락할때 매입하게 되면 만기시에 채권가격의 차이와 이율을 함께 적용받게 되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금리인상이 예측될때는 국채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데 이때 국채의 가격이 내려갔을 때 사시는것이 좋습니다. 향후 금리인하가 예측된다면 국채의 가격은 반대로 상승하게 되는데요. 국채의 투자 매력은 '미래 금리여부의 예측'에 결정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회사채에 대한 투자시 유의할 점회사채는 회사들이 단기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많이 발행하게 되는데, 여기서 유의하실 점은 회사의 신용등급과 금리와의 관계입니다. 회사의 업태나 신용등급이 좋고 유망할수록 금리는 낮게 발행되고, 회사의 업태나 신용등급이 좋지 않을수록 금리는 높게 발행되게 됩니다. 즉 회사채를 매입할때는 금리가 높다고 하여 구입하시게 된다면 향후에 회사가 도산했을시에는 원금을 전혀 찾을 수 없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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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유효기간 끝나면 끝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카드 재갱신의 조건은 최근 1년내에 사용실적이 있어야하고, 카드가 단종되지 않은 카드여야 합니다. 만약 23년 1월이 만기시고 계속해서 사용하셨던 카드시고 단종이 되지 않은 카드라면 유효기간 전월에 재갱신이 되어서 고객님에게 연락이 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약 법인카드의 경우는 대표자분의 연대입보가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재갱신발급 카드가 은행으로 발송되어져서 오게 됩니다. 23년 1월 이시니깐 12월에 재갱신되어서 카드가 발급될것이니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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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일정에대해궁금합니다요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남은 미국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이지북 : 12월 1일CPI발표(소비자물가지수) : 11월 10일, 12월 13일 [매월 9영업일 기준으로 발표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되세요]FOMCE회의 : 11월 2일, 12월 14일 (금리인상,인하를 결정)PPI발표(생산자물가지수) : 11월 15일, 현재 남은 미국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참조해서 거시예측을 해주시면 될 것 같으세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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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와 미시경제 쉽게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사전적 의미의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거시경제가격기능에 의한 개별시장 간의 상대적 자원배분과 그 배분의 효율성이 관심사가 아닌, 전체 경제의 총생산량 변화, 즉 국민소득의 변화가 주 관심사. 따라서 거시경제는 국민소득론이라고도 한다. 거시경제가 다루는 변수는 국민소득과 연관된 변수들로서 주로 집계변수(aggregate variables)들이다. 이러한 변수로서는 생산량, 국민소득을 중심으로 물가, 실업, 이자율, 국제수지 등이 있다.미시경제(微視經濟, microeconomics)개별 경제주체 및 개별 시장을 분석의 대상으로 하며, 개별 경제주체들의 행동원리와 소비자, 생산자로 구성되는 개별 시장에서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주된 관심을 갖게 된다. 미시경제는 생산물시장에서 상품의 가격 및 거래량 그리고 노동시장에서의 임금과 고용량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분석한다. 그래서 미시경제를 흔히 가격이론이라고도 한다.항상 보면 사전적 의미는 너무 복잡한 단어들을 사용하여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조금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흔히 거시경제는 '숲'을 보고 미시경제는 '나무'를 본다고들 하는데요거시경제의 관점으로는 "숲에 저지역에 왜 이끼가 많이 자라지?"의 질문이나, "숲에 토끼들이 많이 생겨난 이유가 뭘까?"와 같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큰 틀에서 개별 주체들을 바라보는 관점이라면미시경제는 "토끼가 아픈데 왜 아픈거지 자세히 한번 들여다봐야겠어"의 질문이나, "토끼가 아픈 이유는 지렁이를 잘못 먹어서 그런거였어!"와 같이 개별주체들에 대한 세부적 진단과 개별주체들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찾는 관점입니다. 또 하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예시로는 '부동산'에 대한 진단을 할때, 거시경제는 우리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금리 인상이라던지 혹은 PF대출의 부실화와 같은 현상으로 인한 영향을 토대로 바라보는 것에 반해서, 미시경제는 부동산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주택공급정책'이나 '부동산대출 규제완화'와 같은 것들이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분석을 통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경제용어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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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이 언제까지될지 전망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미국의 금리인상기조는 내년 상반기까지라고 파월 연준의장이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올해 미국의 금리인상여부 검토를 위한 FOMC회의는 11월 2일과 12월 14일 2번이 남아있으며, 예상인상금리는 11월 2일에 0.75%, 12월 14일에 0.5%~0.75%의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3.25%임을 감안한다면 올해 연말의 미국기준금리는 4.5%~4.75%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10월 13일 기준으로 발표된 미국의 CPI는 8.2%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특히나 근원 CPI가 지난 40년 이내 최악의 수준으로 계속되는 금리인상은 불가피 할 것으로보입니다. 다만 미국의 중간선거가 11월에 있어 지지율이 많이 하락한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연준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11월 2일의 금리인상이 0.5%가 될 가능성도 일부존재하기는 합니다. 보통 정치적인 이슈가 있는 달에는 증시들이 상승을 하는 이유가 지지율 얻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생떼를 써서 정책방향에 억지로 개입하면서입니다. 연준이 목표하는 인플레이션 수준은 2%대이나 내년까지도 이 목표치를 달성하기는 힘들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내년 연말기준으로는 3%대의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하고있고 2024년도 2%대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하되 다만 내년에는 금리인상속도가 완화되어 매 FOMC에서 0.5%에서 0.25%의 금리상승으로 조금씩 인상속도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중반의 미국의 예상금리는 하단금리 5.25%에서 상단금리 5.75%로 예상됩니다.(6%까지 예상하고 있었으나 최근 PCE가 5.1%로 발표되면서 예측치인 5.2%보다 낮아진 것에 조금 희망을 걸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11월부터 OPEC+의 원유감산이 예정되어 있어서 12월에 발표될 미국의 11월 CPI지수에 상승된 원유가격이 반영될 것인데, 이 때 만약 11의 CPI가(12월 발표) 지속적으로 억제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미국의 금리인상완화 기조는 급 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상승은 꾸준히 이어지게 되고 내년 중반쯤이면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를 0.5%수준으로 따라잡아 환율이 안정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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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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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은 뭐하는건가요? 아파트 살때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의 경우는 연봉 7천만원이내의 무주택 세대주에게는 연간 240만원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월납 20만원 적금으로 실제 10%가 넘는 적금을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주택청약이 집을 구입하기 위한 용도도 있으나 소득공제를 위한 용도도 있으니 현재 무주택자 세대주시고 연봉이 7천만원 미만이시라면 월납 20만원의 자동이체를 걸어두시고 청약을 가입해두시면 연말정산시에 유리하게 정산 받으실수 있으실거에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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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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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퇴직연금 dc형 어떻게 굴리시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형의 퇴직연금이시라면 질문자님께서 직접 운용이 가능하시니 현재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태에서는 기회일수도 있고, 손실을 크게 입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DC형 퇴직연금에 회사에서 매월 / 분기 / 반기 / 연말 어떤 기준으로 입금을 해주냐에 따라서 자금 운용을 다르게 해야 합니다. 매월 기준이라면 조금 편하게 예금을 풍차적금처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분기까지는 가능하나 반기나 연말기준으로 한번 입금해주는 시스템이시라면 자금운용을 하기에는 좋은 시스템은 아닙니다. 여기서 매월기준으로 퇴직금을 입금해준다는 가정을 하게 된다면 내년 중반까지는 예금 1년물로 상품매수 운용지시 해두시면 자동적으로 풍차적금으로 운용이 되게 됩니다. 이 후 내년부터는 만기시부터 펀드매수비중과 예금매수비중을 분산해서 투자하시는 식으로 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중반까지는 금리인상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주식시장이 반등을 하더라도 완만한 반등이 아닌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내년 중반부터 금리가 안정되었을때부터 펀드 매수를 하시는 것이 조금 더 안정적인 자금운용의 흐름이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퇴직금은 안정적으로 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기는 하네요.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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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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