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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침체기라는데 이자는 올라가고 서민은 살기 어려운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수준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서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중인데요.우리들 입장에서는 저리로 대출을 사용하라고 하고 정부가 코로나 지원금도 대출로 줘서 사용했더니 금리를 올려서 목을 조이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잡지 않게 된다면 물가상승으로 인한 더 큰 고통이 수반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는데요. 오늘 새벽까지 파월의장의 금리인상에 대한 의지는 명확하게 표현이 되었는데요. 경기침체의 고통보다도 인플레이션을 막지 못해서 생기는 고통이 더욱 큰 고통이 된다라고 하며 인플레이션이 2%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금리인하를 할 계획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연말까지는 4.5%, 내년 상반기까지는 5%의 금리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조기에 억제된다면 금리인상의 기조가 늦춰질 수 있으나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게 된다면 금리인상 기조는 내년 하반기까지도 어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대비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대출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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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의 기준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대출의 한도는 신용점수 + 재직중이 회사에서 수령한 연봉수준에 기준하여 한도가 산출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재직기간이 짧으신 경우는 한도가 적게 나올 가능성이 높으나, 공무원의 경우 시중은행과 협약된 상품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 상품은 재직기간의 요건에만 맞추게 되면 은행과 - 기관에서 협약을 정한 한도내에서는 저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해당 기관의 선배님들에게 상품을 물어보시거나 해당기관의 주거래은행에 대출 상품안내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대출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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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은행들의 금리결정은 은행 재량에 맡겨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란 말 그대로 가이던스를 준 것이며 이 가이던스에 맞추어 각 은행들은 자율적으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결정하여 운용하게 됩니다. 다만 최근처럼 금리가 급격히 인상되는 시점에서는 은행들은 보수적으로 대출금리를 더 빠르게 올리고 예금금리를 느리게 올리는 경향이 강한데, 정부에서는 이러한 은행의 이윤추구 행동에는 어느정도 제약을 걸기도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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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용어 종류도 많고 너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헤지펀드란 주식이나 채권 실물자산등의 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드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이 펀드는 불특정한 다수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고 대규모 자금보다는 소수의 인원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조세피난처에 본사를 둔뒤 활동하게 됩니다. 액티브펀드는 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상회한 운용 성과를 목표로 하는 펀드로서, 투자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게 됩니다. 첫번째는 투자를 예상하고 있는 회사를 방문한 후 성장력이 높은 기업을 엄선하는 바튼업 방식과,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하여 기업의 주가가 실제가치에 비해 낮게 평가되고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탑다운 방식이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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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이율이 4프로대까지 나왔는데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7월 27일에 예금금리 3.6%를 가입하셨다면 오늘까지 58일을 예치하셨네요. 그럼 비교를 해서 설명드릴게요. 예금 금액은 100만원으로 가정하도록 할게요.1.현재 예금을 그대로 가져가는 경우 [세전이율] 100만원 x 3.6% = 36,000원2.지금 예금을 해지 후 재예치하게 되는 경우 [만기일을 동일하게 가정하며, 중도해지 이율은 0.1% 적용] [100만원 x 4.2% x 307 / 365] + [100만원 x 0.1% x 58/365] = 35,326원 + 158원 = 35,484원중도해지하신 후에 재가입하시게 되면 516원만큼 손해를 보시게 되므로 4.2%의 이율를 가입하시기 위해서 중도해지 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금리가 4.5%정도가 된다면 중도해지하시고 새로 가입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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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400원을 넘었습니다. 환율방어로 그동안 미국채를 팔았는데 다른 방어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 현재 우리나라로서는 개인부채와 기업부채 리스크로 인해서 억지로 미루었던 금리인상을 빠르게 진행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미국채를 팔거나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시중에 내놓게 되어도 미국시장과의 금리적인 매리트가 크게 격차가 발생하는 경우 미봉책에 불과하기 때문에 달러강세의 원인인 미시장 금리를 매리트를 상쇄할만한 금리인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부채의 폭탄이 발목을 잡고 있으며, 변동금리 비중이 높은 구조를 고정금리로 변환하는 작업을 일정수준 진행시킨 후에야 빠르게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10월 14일 금통위에서는 기존 계획은 0.25% 금리인상에 무게를 두었으나 현재로서는 최소 0.5%의 금리 인상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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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증권이 마이너스 인 경우에 그 돈을 제가 갚아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 투자를 해서 주식에 마이너스가 표시된 것은 갚아야할 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투자했던 금액에서 손실이 발생한 금액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식매수가 1만원 손실율 20%, 현재가격 8,000원 손실금액 -2,000원 경우 만원에 주식을 매수하였지만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서 8천원이 되어 주식을 매도하게 되는 경우 8천원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반해서 증권은 유가증권을 대체로 의미하며, 유가증권에는 어음,수표,주식,채권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수표나 어음 채권은 돈을 빌려주는 채무관계에 의한 성립으로 상대방이 갚지 못하게 되는 경우 손실이 발생하나 주식의 경우 자본을 취득하는 행위로서 지분가치에 따라서 수익 혹은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넓은 의미에서 증권에 포함되는 개념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되세요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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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탭 자이언트스탭 은 무슨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인상에는 0.25프로인상시 베이비스텝0.50프로인상시 빅스텝0.75프로인상시 자이언트스텝1.00프로인상시 울트라스텝이라고 지칭하며 하락에 대한 용어는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이런 금리인상이 주는 영향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감소시키고 시중에 화폐가 감소하게되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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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오늘 새벽에도 연준 파월의장의 의지는 확실하게 전달이 되었는데요. 2퍼센트 인플레이션에 도달하기전까지 금리인상은 계속되고 경기침체에 대해서는 일체 고민하지 않겠다는 말을 했습니다.올연말까지 4.5프로까지 인상 가능성이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지금 금리인상을 멈출수 있는건 오직 인플레이션의 하락밖에 없어 다음달 CPI지수가 더욱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최소한 내년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이 된다고 생각해주셔야 할것 같으며 길게 갈경우 내년한반기까지도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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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예/적금을 해지하고 다시 넣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금을 가입하신 날짜와 이율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가입하신날짜가 1달이내고 현재 가입하시려는 예금 금리와 비교했을 때 0.5프로이상이 차이가 난다면 재가입을 하시는것이 나을수 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예금을 1년단위보다 3개월 단위로 가입하시고 12월이나 내년 1월에 1년짜리 예금 가입을 하시는 방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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