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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요즘 ETF가 핫 한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를 이야기하며, 한국말로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이러한 ETF는 섹터별로(전기차, 태양광, 금융등) 기업들을 묶어 만들어 시장지수를 추종하게 됩니다.ETF의 장점으로는1.일반펀드에 비해서 매매하는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 통상적인 펀드는 1~2%의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비해서 ETF는 1%내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2.적은돈으로 분산투자를 하기에 용이하다는 점입니다.3.다른 펀드들에 비해서 현금화가 쉽습니다. 보통 일반주식의 매매와 같이 매도후 2영업일후에 현금출금이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ETF의 단점으로는1.상장폐지의 위험이 있다 -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나, 매매량이 적게 되면 운용사가 운용보수가 발생하지 않아서 더이상 펀드 운용을 할수 없어 상품을 없애게 됩니다.2.개별종목을 투자하는것에 비해서 수익은 적을수있다. -이건 분산투자와 마찬가지로 여러종목에 나누어서 투자를 하고 있기에 리스크를 헷징하는 대신 수익률은 개별종목 투자 대비하여 적을수 있습니다.3.분산투자가 아닌 분산투자 -ETF는 섹터별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 섹터(전기차, 바이오, 태양광, 금융등)군 자체가 흔들리는 이슈가 발생하면 결국에는 섹터에 대한 리스크로 인해서 분산투자 효과가 반감되게 됩니다.ETF는 그래도 개인이 여러가지 종목을 고민하면서 투자하는 것보다는 고민을 줄여주고 분산투자를 쉽게 해주는 장점이 커서 최근 많이 투자를 했습니다.좋은투자하시길 바랄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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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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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만 50세 이상부터 적용되는 정부지원정책에 대해서 몇가지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1.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 - 대상은 50세 이상부터 70세미만으로 3년이상 경력을 가지고 계시거나 전문자격증을 가진 퇴직자분들이 해당되세요2.신중년 적합 고용 장려금 지원 -근로자 1인당 우선 지원 기업 대상 기업 월 80만원, 중견기업 월 4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만 50세이상 구직자를 신중년 적합 직무에 고용한 고용보험법상 우선 지원대상 및 중견기업이 해당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 1350으로 문의해보세요!)3.신중년 사회공헌제도-사회공헌 경력을 가진 만 50세이상부터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제도이며 참여수당 및 활동실비가 지급됩니다. (식대 6,000원 교통비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고 합니다.)4.무료 대장암 검진 -만 50세이상부터는 1년에 한번 무료로 대장암 검진을 받으실수 있으세요5.정부지원금 일자리 제공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분들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한시적으로 1년미만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의 복지가 있을수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네요 죄송합니다 ㅠ꼭 좋은 복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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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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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입장에서는 배당 성향이 높은 것이 불리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회사의 가장 기본이념은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주주'들에게서 투자를 받고 그 투자금을 가지고 사업을 하여 이익이 나게 되면 이익을 배분하겠다는 것이 기본 취지입니다. 이러한 기본 취지를 이행하는 것이 배당금 지급인데요. 배당금 지급을 많이 하면 할수록 사실 기업입장에서는 다음 사업을 위해 투자할 자금 마련을 위한 이익잉여금이 쌓이지 않아서 다른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될시에는 부족한 자금을 또 투자를 받거나 혹은 타인자본을 차입하여 사업을 확장해야 하는 리스크를 가지게 됩니다."도데체 그럼 기업은 왜 배당을 하는 거야?"라는 의문을 가질수 있는데요배당을 결정하는 주체가 결국은 '주주'이기 때문에 기업은 배당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내가 주식을 많이 가진 대주주 혹은 경영자라고 하더라도 법인의 돈과 개인의 돈은 별개이니 투자를 통한 자금은 회수를 해야겠죠! 그렇다면 기업에게는 배당금을 지급하는게 유리할게 정말 하나도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업에게도 유리한점이 있습니다.기업이 배당을 한다는 것은 사업을 통한 이익이 발생했다는 말이며(이익이 나지 않으면 배당할 금액 자체가 없어 배당을 할 수 없습니다),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말은 사업에 충실함과 동시에 주주친화적 그리고 투명하게 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게 됩니다.이러한 수익창출 사업성과 투명성은 주주들로 하여금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지 않도록 하게 하고 혹은 추가로 투자를 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주식들의 매매가 적어지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주주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에 대한 추진력과 경영권안정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쉽게 정리해드리면 기업의 배당정책의 이점은1.사업에 대한 추진력 확보2.경영권 안정 (돈이 되는 회사를 대주주가 팔 가능성도 낮으며, 돈잘주는 회사의 주식을 잘 팔지도 않습니다.)이렇게 배당정책의 유불리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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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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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인상되었을 때 주식투자를 적게 하거나 안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 기업에 대해서 투자를 한다는 의미입니다.그렇기에 주식투자를 통해 우리가 배당금을 얻거나 혹은 주식의 가치상승에 따른 차익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투자한 기업의 가치 즉, 회사의 사업이 잘 되어야 한다는 기본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지금 금리가 인상된다는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면, 금리가 올라가게 된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 즉 유동성 공급을 감축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미 연준이 긴축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하는 의미는 금리인상을 통해 시장의 유동성을 감축시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말입니다.다시 돌아와서 금리인상은 앞서 말했듯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시장유동성을 낮추어버리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낮아지게 됩니다. 고금리를 통해 예금으로 돈을 묶고 대출을 통해 실질임금을 낮추어 실질임금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낮아진다 즉 지갑을 닫아버리게 되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기업들의 판매 실적이 부진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들의 팬매 실적 부진은 결국 기업의 매출감소로 이어지게 되고 실적이 나빠진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추가로 대출이자 갚기와 실질임금감소는 주식시장에 유입되었던 자금을 회수하게 만들기도 해서 주식시장으로서는 최소한 2중고를 겪게 되는 셈이지요쉽게 결론을 순서대로 보여드릴게요1.금리인상 -> 소비자들의 구매지수 감소 -> 기업들의 판매부진 -> 기업들의 실적악화 -> 실적악화로 인한 주가 하락2.금리인상 -> 실질입금 감소 -> 주식시장의 유동성 감소 -> 주식시장의 침체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아요!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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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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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금융이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탈중앙화 금융서비스는 '디파이'라고 부르는데요.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가치를 가진 것들을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시키게 되고 이렇게 전환된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한 금융시장입니다. 기존금융과 디파이(탈중앙 금융)의 차이점은 1.운영주체가 중앙통제가 아니라 모두에게 열려있다. 2.중개기관(기존금융기관)이 필요하지 않고 디파이시장(탈중앙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가 중개인이 된다3.특정사용자만 정보에 대한 접근이 가능했던 기존금융과는 다르게 모든 네트워크 참가자가 거래 기록을 공유한다4.독점 소프트웨어(한정된)로 프로그래밍을 해야했던 기존금융과는 다르게 오픈 소스를 통해서 자유롭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간단하게 보시면 '자유', '탈통제화', '투명성'등이 주요한 특징이라 볼수 있습니다.이러한 탈중앙화된 금융서비스가 그런데 왜 나스닥 시장과 커플링되어서 움직이게 되는걸까요?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발자들이나 전문가들은 따로 의견을 이야기하지 않고 코인 거래를 하는 (주로 선물거래) 사람들은 나스닥 시장이 기술주이기 때문에 이 탈중앙화 금융도 결국은 기술주로 분류되어 움직인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커플링된 움직임은 사실 정확하게 무엇때문이라고 규정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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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수표 유효기간은 몇 년입니까?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자기앞수표의 유효기일은 10일이나, 실제로는 그 이후에 은행에 제출하셔도 돈을 찾아가실수 있습니다.하지만 5년이내에 발행한 은행에 수표를 제시하지 않으면 그 은행은 미수령 자기앞수표로 분류하여서 '기타잡수입'계정으로 분류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 보통은 그 은행의 발행지점의 '기타잡수입'계정에 보관되기 때문에 수표에 대한 확인절차 및 대금 수령에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왠만하면 유효기일 이내 혹은 정말 안되신다면 5년이내에는 수표대금을 수령해 가시는것이 좋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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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 개설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마이너스 통장개설시 확인하는 요건은 신용점수를 가장 기본적으로 보며, 직장의 안정성(수입이 꾸준히 발생할수 있는지 여부)과 재직기간등을 고려하여 금리와 한도를 결정하게 됩니다.동일한 조건의 고객에 대해 각 은행들의 한도와 금리는 다르게 제공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먼저 은행들마다 신용평가사의 고객 정보를 가지고 평가하는 방법(신용평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각 은행들 본인들의 신용평가 기준 척도를 가지고 고객에 대해 다시 한번 분석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한도를 주어야 하는지와 금리를 주어야 하는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A라는 은행의 신용평가 모형기준은 재직기간에 큰 비중을 둔다면 B라는 은행의 신용평가 모형기준에서는 어느회사를 다니느냐에 큰 비중을 두게되는지 이러한 사항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금리는 은행들의 자금조달(예적금등과 같은 상품)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하였는지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1금융권과 2금융권이 이러한 이유로 금리가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1금융권의 예적금 금리가 2금융권의 예적금 금리보다 낮기 때문에 (자금조달비용이 낮음) 대출 금리가 조금 더 낮을수 있고 2금융권의 경우 예적금금리를 높게 주기 때문에(자금조달비용이 높음) 대출금리 또한 높게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마진을 남겨야 하기때문)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은행들마다 동일한 고객을 상대로도 한도가 금리가 다르게 산출되게 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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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수출입의 장단점1)수출기업 -단기적으로는 환율이 오르기전 판매했던 (1개월전~3개월전) 채권이 회수될시 단기적 환율 차익을 얻게 됩니다. (판매시 환율 1천원이었으나 받을때 환율 1300원 / 받는 금액은 10만불 외화기준으로 수취) -장기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수입기업을 통해 받는 원자재 가격) 생산원가의 상승과 이로 인한 판매가격 상승 결론적으로 판매가격 상승은 국제가격경쟁력 우위가 약해져 판매실적 부진의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수입기업 -단기, 장기적으로 모두 원자재 판매가격 조율이 힘듭니다. 당발송금 (TT송금)에 의한 즉시결제 수입은 환율리스크가 즉시 생겨 판매가 조율을 3개월 단위로 할수 있으나 기한부수입신용장방식으로 수입을 하고 결제하는 기업들은 내가 판매한 물건의 가격보다 환율이 오른 상태로 결제하게 되어 판매할수록 손해가 커지게 됩니다.2.금리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한국의 경우 제품생산 원자재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필연적으로 제품가격들이 모두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유, 천연가스, 구리등과 같은 폭넑게 사용되는 산업원자재들의 가격 상승이며, 인플레이션율을 상승시키는데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3.국내 주식시장 -환율의 상승은 단기적으로는 외국인투자의 증가세가 이뤄질수 있으나, 이 환율의 상승이 현재와 같은 미국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해 혹은 전쟁리스크로 인한 상승이라면 외국인자본들이 크게 이탈될 가능성이 높아 좋지 않습니다.4.코인시장 -코인시장은 각 개별 거래소 시장으로 환율보다는 나스닥(성장주)과 커플링되어 움직이고 있어 국내 환율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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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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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들의 하락에 대해서 질문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량주란 재무건전성이 높고,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수익성이 높은 기업을 말하며 '블루칩'이란 단어로 부르기도 합니다.재무건전성 + 수익성으 측면으로 보기 때문에 대형주나 액면가가 높은 주식 혹은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이라고 해서 우량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 우량주들이 하락세인 이유는 세계 전반적인 경기가 높은 인플레이션율과 앞으로 고금리정책에 따른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어서 산업 전반에 걸친 모든 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주식은 보통 실물경제의 선행지표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경기침체 예상으로 인한 세계증시가 전반적으로 다 하락하고 있어 우량주 또한 크게 상승의 힘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이러한 불확실한 경기에는 재무건전성이 나은 우량주는 향후 경기침체의 시기를 지나 경제회복의 시기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는 반면 성장주(바이오, IT등)등은 현재도 수익이 나는 구조가 없어 경기가 나빠지게 되면 더 빠르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우량주에 투자하시는 것이 흔히 말하는 '존버'를 하시더라도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회복전에 회사가 무너지면 안되니깐요)현재 제일 좋은것은 주식이나 코인시장 투자는 관망을 하시며 지켜보시는 것이 좋으며, 채권이나 예금에 자산을 운용하시는 것이 안전할수 있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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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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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인상과 예금 이율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실생활에서 가장 체감이 되는 금리는 아무래도 대출금리가 될 것 같은데요실제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비교하면 1월달과 비교해서 8월달 현재 예금VS대출 금리간의 차이는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1년 고정금리대출(전액담보)은 4.9%~5%이며, 1년만기 예금금리는 3.4%~3.6%가 적용되고 있어 예금과 대출금리의 차이는 1.5%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신용대출은 제외할게요!)1월 당시 고정금리대출(전액담보)는 3.1%~3.3%정도였으며, 1년만기 예금금리는 1.5%~1.7%정도가 적용되어 1월당시에는 1.6%정도의 차이가 발생했었습니다. (신용대출은 마찬가지로 제외할게요!)하지만 우리가 실생활에서 대출금리가 큰폭으로 인상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주택담보대출을 기준으로 예금금리와 비교하다보니 생기는 현상일수 있는데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의 기간이 최소 10년에서 길게는 50년까지 있어 만기가 길수록 대출 금리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예금은 별로 오르지 않았는데 대출 금리는 많이 올랐다라고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이러한 예금과 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금통위에서 발표하는 기준금리인데요. 은행들은 금통위가 결정한 기준금리 수준 이상으로 고객에게 금리를 제공하여 예금을 받게 되며, 이렇게 받은 예금들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금리에 [업무원가 + 마진율 + 금리스프레드등]을 추가가산하여 대출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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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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