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금리가 오른다는데 어디에 투자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향후 한국의 기준금리만 보았을때는 채권매입이 가장 안정적인 투자방법이 될것입니다.하지만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급격히 높을때에는 달러나 금에 대한 투자도 고려하면 좋을듯 싶습니다.다만 달러의 투자는 환율우대에 따른 수수료도 부담이 있으니우대율이 높게 받으실수 있을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8.15
0
0
향후 대출금리가 떨어질지 오를 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서 금리는 향후 내년초반까지는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미국 기준금리를 따라가야하다보니 한국의 기준금리도 3프로 후반까지는 고려해야 할것 같아요.하지만 고정금리대출이시라면 유지하시고 변동금리시라면 상환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대출
22.08.15
0
0
경제가 좋다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다고 말하는 것은 경제 지표중에서 실업률이 낮고(고용안정), 인플레이션율이 낮으며(경기안정), 대외무역지수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을때 일반적으로 경기, 경젝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일반적으로는 절대수치값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요. 하지만 경기가 나쁘다 혹은 나빠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할때는 어떤 시대 보통은 IMF나 금융위기때의 지표보다 나빠졌다는등의 지표로 상대적으로 평가를 하여 어느정도인지를 체감케 하도록 이야기합니다.질문자분께서 물어보시는 경기가 좋다 경제가 좋다라는 지표는 절대적수치 지표의 고용안정, 경기안정, 무역수지안정, 외화보유고안정등의 호조세일때 이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08.15
0
0
주유소마다 휘발유 가격이 다른 이유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유소는 개별적 사업을 하는 지점 사업체로 보시면 됩니다.즉 대기업의 간판을 달고 있지만 혹은 다른 간판을 달더라도 그분들이 기름을 받은 단가와 땅값, 운송비용, 인건비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름 판매가격을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략적으로 기름가격을 유동적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기름을 저렴할때 많이 비축해두었다면 차익을 크게 남기실수 있는겁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08.15
0
0
환율은 24시간변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내환율시장은 개장시간과 폐장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환율시장은 사고파는 시장으로 국내 외의 시장까지 고려한다면 24시간이 될수 있겠지요다만 코인거래는 단일거래소가 24시간 운영인반면 환율은 개별거래는 24시간이지는 않다는 차이가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14
0
0
연금저축펀드는 중도해지는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연금저축펀드도 언제든 중도해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도해지시 연말정산을 받으셨다면 연말정산 받으신금액의 기타속득세 16.5프로의 기타속득세가 발생하오니 고민하시고 가입과 해지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08.14
0
0
이재용 회장의 사면과 경제가 무슨 관계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어떤 기업이든지 총수의 부재는 기업의 투자활동 혹은 대외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먼저 삼성 이재용회장의 표면적 이유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수 있습니다.1.CEO부재로 인한 진행이 느려진 사업의 활성화-아무래도 대규모의 투자건이나 사업진행의 경우 CEO의 결단이 필요한데 CEO가 구치소에 있는 상황에서 큰 규모의 투자나 사업활동에 대한 결단은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용회장의 사면은 이러한 삼성의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제약조건을 해소시켜 주게 되는 표면적 이유가 될 것입니다.2.사면을 대가로 국내투자 활성화 요구 -최근 국내 인건비나 사업활동 여건이 타국가에 대비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인건비가 저렴한것도 아니고 노조활동이 없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기타부수적인 것들이 타국가에 대비해 비교우위에 있다고는 결코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CEO에 대한 사면을 댓가로 국내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대기업 총수들이 특별사면을 받은 후에 큰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삼성도 현재 현금 유보율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상황이지만, 국가의 재정상태는 좋지 않은 상황이니 삼성에게 투자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08.14
0
0
기업은 주주를 위해 무엇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이 주주들을 위해 해야할 것은 대표적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상장기업이라는 가정아래)1.회사 계속 사업을 꾸준히 영위하여 이익창출을 통한 배당금 지급-주식회사라는 것의 시초는 일반적으로 알려지기로는 네델란드의 '동인도회사'라는 존재였습니다. 과거 향신료 가격이 매우 비쌌는데, 그 향신료는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되었고, 향신료 무역에서 이익을 보기위해서는 큰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는데, 그 부담을 혼자서 지기에는 리스크가 있어서 투자자들 즉 "내가 향신료를 가져와서 비싸게 팔아서 이익이 나는걸 나눠줄게!"라고 하여 모집한게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회사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회사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의 분배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스닥 상장사는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코스닥의 경우는 가족회사인 경우가 많아서 크게 배당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2.주식의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한 회사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위와 같이 배당금을 얻기 위한 것도 있지만 향후 이 회사의 가치가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회사 실적을 향상시키고, 그에 따라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시장의 반응 즉 주식가격의 상승에도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나, '언론 플레이(회사에 대한 적극적 홍보)', '무상증자'와 같은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14
0
0
매년 적자인 회사가 회사 유지를 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재무제표상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의 영업활동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1.현금흐름상 이익이 나지만 손익계산서상 음의 흐름인 경우회사의 영업이익은 다음과 같이 산출되게 됩니다.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 = 영업이익 판관비 중에서는 실제 현금이 유출되지 않아도 비용으로 처리되는 비용들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인 비용들이 '감가상각비'(기계, 건물, 비품, 사무용품등)가 있습니다. [제조업의 경우에서는 제조원가명세서상의 감가상각비]회사가 성장을 위해서 건물을 매입하거나 혹은 대규모의 기계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는 이러한 감가상각비로 인하여 실제 현금흐름은 영업을 통하여 양의 흐름을 보이지만 손익계산서상에서는 음의 흐름 즉 손실이 나는 기업으로 보이게 됩니다. *감가상각의 경우 정액법과 정률법이 존재하는데, 기계의 경우는 정률법으로 감가상각되기에 구입 초기와 다음년도의 감가상각비가 가장 크게 계상되게 되어 비용처리가 크게 발생합니다. 즉 매우 고가의 기계를 구입하게 되면 손익계산서상으로는 손실기업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2.실제 손실회사지만 빅테크 혹은 바이오기업과 같은 회사에 대한 투자로 인한 경영위의 사례와는 다르게 실제로 바이오기업 혹은 빅테크 기업들은 아직 이익을 낼수 있는 캐시카우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나 향후 사업의 성공시 큰 이익을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많은 이들이 투자를 하게 됩니다. (개인이 주식을 매입하는 것과는 별개입니다.)예를 들어 바이오기업의 경우 신약개발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신약 개발은 최소 7년에서 길게는 15년을 봐야 하는 대장정의 기간이나 신약개발 성공시 얻게되는 이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신약개발에 대한 로열티는 일반적으로 국가당 30년에서 50년의 특허인정을 하여 다른 이들의 진입장벽을 막아줍니다.->신약개발업체들에 대한 특혜라고 보시면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암에 대한 신약이나, 에이즈등과 같이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약에 대한 개발에 대한 로드맵과 진행상황등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기관 및 개인(돈이 많은)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여 전달뒤 투자(유상증자 혹은 CB발행)를 받게 됩니다.이러한 투자금으로 신약개발을 하게되고 손실이 나더라도 운영을 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다른 사례도 있지만 다른 구조는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페이백거래로 인한 손실거래가 있는데, 민감한 부분이라 생략하도록 할게요!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14
0
0
은행권에서 대출 받은 뒤 보증료 관련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주신 보증료가 기업대출로서 보증재단이나 혹은 보증기금(기술보증, 신용보증)의 보증서 발급을 위해 보증료를 납부하시는거라면 선납보증금만 존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대출기간에 따른 전체 보증금을 일시납으로 납부하시며, 창업 혹은 벤처인증, 메인비즈,이노비즈나 은행과의 연계상품에 따라 보증료 할인이 있습니다.선납된 보증료 대출에 대해서 대출금을 상환하시게 되는경우 상환한 보증금액만큼 그리고 남은 보증기일만큼 환원받으실수 있습니다.예를들어 보증금액 1억원 1년짜리 보증료율 1%의 대출을 받으셨는데 100일뒤 2천만원을 상환하시게 된다면 2천만원 × 1% × (265/365) =145,205원위의 금액만큼의 보증료를 환원받으실수 있게 됩니다.보증료는 말 그대로 보증을 위한 기간과 금액이니만큼 대출금을 선상환하시는 경우라면 환원이 가능하시니 참고 바랍니다.좋은하루되세요^^
경제 /
대출
22.08.13
0
0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1951
1952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