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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업자통장을 따로 개설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스마트스토어를 개인사업를 통해서 사업을 영위하시게 되면 향후에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아서 세금계산서용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사업자용 통장을 개설하시고 사업자용 인터넷뱅킹까지 등록을 해두시는 것이 맞습니다. 사업자용 인터넷뱅킹은 개인사업자 통장이 있어야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업자용 통장 개설은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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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관리비와 가스비 자동이체를 신청해놓았는데 자동이체해지는 전화로 바로되나요? 해지 후 다음달 요금이 빠져나갈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자동이체 해지도 은행에 방문하셔서 처리를 해주셔야지 해지처리를 하실 수 있으시며, KT통신비 같은 CMS자동이체는 해당 기관에 전화를 하셔서 처리가 가능한지 따로 문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은행을 통해서 자동이체 해지를 하시는 경우는 은행방문을 해주시거나 혹은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자동이체 해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전화로는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해지된 후에 요금이 빠져나가는 경우는 없으나 자동이체 해지가 반영되는 시간이 2일 정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할 때 만약 내일 자동이체가 예정되어 있는데 오늘 해지하는 경우에는 내일 건은 자동이체로 출금될 수 있어 자동이체 해지 후에 해당 기관에 한번 더 전화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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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에 왜 세계가 휘청휘청 거릴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라서 세계가 휘청이는 이유는 미국의 국가 화폐가 '기축통화'인 달러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가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게 되면 자국 화폐 대비 달러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해당 국가는 수입하는 원자재 가격들이 크게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곧 해당 국가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전 세계가 휘청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환율 1,000원] - 100달러 원자재 매입시 10만원 소요[환율 1,200원] - 100달러 원자재 매입시 12만원 소요 위와 같이 동일한 100달러짜리 원자재를 매입하게 되더라도 2만원의 금액이 더 소요되면서 이는 곧 생산원가로 반영되면서 제품이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등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인플레이션 상승'이 유발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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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언제쯤 떨어 질까요? 금리가 계속 올라서 부담이 너무 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가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화폐인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달러환율'을 방어하기 위해서 미국의 금리를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미 연준의 예측대로라면 올해 상반기 2차례 정도의 금리인상을 통해서 5%~5.5%의 금리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이 금리를 유지하게 되면 올해 연말에는 3%대의 CPI값에 도달하고 내년 상반기에 2%대의 CPI값에 도달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빠르면 2024년도 상반기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을 따라서 상반기에 2차례의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정점금리는 3.75%~4.25%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은 대출이 감소한 반면 우리나라는 개인들의 대출이 지난 5년간 20% 증가하였고 변동금리 비율이 80%이상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소비침체가 더욱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미국보다 조금 이른 2023년도 올해 연말에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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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많이 받아도 잘 갚으면 신용점수가 안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대출을 많이 받으시게 되는 순간부터 신용점수는 먼저 하락하게 됩니다. 1금융권의 대출을 받으시더라도 내 연봉이나 신용점수 대비 적정성을 넘어서면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되고 카드사나 2금융권등의 대출을 받으시는 것은 대출을 받으시자마자 신용점수가 크게 하락을 하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출금들을 꼬박꼬박 잘 상환하시게 되면 떨어졌던 신용점수를 조금씩 상승시키게 되는 것이지 신용점수는 이미 크게 하락을 하여 향후에 기존 대출을 연장하시게 되는 경우에는 대출 금리가 크게 상승하게 되는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신용점수가 대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대출금리'와 '대출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대출한도는 높고 금리가 낮으며, 신용점수가 낮을수록 대출한도는 적고 금리는 높게 적용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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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경제 상황이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경제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이 우크라이나의 본토에서 전쟁이 치뤄지고 있다 보니 우크라이나의 기반시설들이 모두 파괴되었고 생산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다보니 대외무역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급자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타국의 지원이 없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이는 향후에 우크라이나 인프라시설 복구 사업시 다 '빚'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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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 신용카드 말고 무엇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통신비나 세금 납부에 대한 연체 없이 잘 진행해주시고, 신용카드의 경우는 한도의 50%범위내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으시며 대출이 없으신 경우에는 마이너스 통장을 하나 개설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에는 한도의 10%범위내에서만 꾸준히 사용해주시면 신용점수가 상승하니 이를 활용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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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을 생각중인데요, 신용점수가 그리 높지 않아도 창업지원금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소상공인 창업지원 대출을 받으시기 위해서는 현재 사업을 하시게 되는 지역의 '보증재단'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주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저신용자분들을 위해서 소상공인 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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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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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미래에 정말 결제로도 쓰이는 날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을 달러 대신에 사용하겠다는 것은 '화폐'로서 인정을 받고 통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코인의 경우 작년 1월 대비 80%가까이 하락한 상태인데 이는 곧 화폐가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인 '가치 저장의 기능'을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네수엘라의 화폐 또한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게 되고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도 바로 이 '가치저장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당 코인들은 정부의 통제에 의해서 발행되는 것들이 아니다 보니 통제성이 없고 사기업의 이익이 따라서 발행량이 조절될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점입니다. 이러한 발행에 대한 통제가 없이는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경우는 달러라는 화폐보다는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통해서 '디지털 금'으로서의 가치는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트코인이 10억을 간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핵심 근거는 이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가치 때문에 10억을 가는게 아니라 '희소성'의 가치고 '금'이라는 자산이라는 것을 대입하게 되었을 때 해당 금액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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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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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도 통화인듯 한데요 화폐가치로 통용되려면 어떤절차와 과정을 거쳐서 현금처럼 화폐가치로 통용되는 겁니까?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어음교환소가 설치된 것은 1733년 영국 런던에 설치되었으며 미국의 경우는 1853년도 뉴욕어음교환소가 설치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10년 7월 서울에 최초로 어음교환소가 설립되고 전국 각지에 어음교환소가 설립되었습니다. 어음은 한자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유어이며, 예전의 ‘어음’은 돈 치르기를 약속하는 표쪽이었다고 합니다. 어음이란 정한 시기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한 유가증권으로 종류로는 '약속어음'과 '환어음'이 있습니다. 밑의 내용은 http://encykorea.aks.ac.kr/의 어음과 관련된 자료에서 가져온 내용으로 우리나라 어음의 시작과 변천사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 나라에는 고유한 전통적인 어음이 있었는데 이는 어험(魚驗) 또는 음표(音票)라고도 하였다. 전통적인 어음은 일정한 금액의 지급을 약속하는 표권(票券)이며 조선 후기에 접어들어 상평통보가 교환수단으로 널리 유통하게 된 이후부터 신용을 본위로 하는 개성상인 사이에서 발생하게 되었는데 그 뒤 점차로 주로 객주에 의해 본격적으로 발행되어 통용되었다.이는 보통 길이 6∼7치와 너비 2∼3치의 종이로 작성되었는데, 종이의 중앙에 ‘출문(出文) 또는 출전(出錢) ○○○냥(兩)’이나 ‘출급(出給) 또는 출차(出次)’라고 기입되었다. 이는 출문 또는 출전은 얼마만큼의 금액에 해당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 출급 또는 출차는 지급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어음의 오른쪽 또는 왼쪽의 윗부분에 작성한 날짜를, 그 밑부분에 채무자의 성명을 기입하고 날인하였는데 성만을 기입하는 것이 보통이었다.지급기일이 기입된 것도 있고 또는 그것이 기입되지 않은 것도 있었는데, 전자는 그 날짜가 되면 지급되는 것이고 후자는 요구불로서 언제든지 지급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음의 기일은 원칙적으로 1파수(一派收) 또는 2파수로 되어 있었으며 길어도 2개월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었다.일단 어음이 작성되면 보통 어음의 가운데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절단하여 채무자의 기명이 있는 쪽인 남표(男票, 雄片·雄票)를 채권자에게 교부하고 다른 한쪽인 여표(女票, 雌片·雌票)를 채무자가 보관하였다. 남표의 보유자가 채무자에게 지급을 요구하게 되면 채무자는 그가 보관하고 있는 여표와 맞추어 보고 액면의 금액을 지급하였다. 그런데 조선 말기에 이르러서는 대개 어음을 절단하지 않고 그대로 채권자에게 교부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었다.이 어음은 배서 없이 양도되고 있었으며 누구든지 어음의 보유자는 채무자에게 지급을 청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통적인 어음은 상평통보가 무겁고 부피가 커서 운반하기가 불편한 시대에 간편하고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는 신용수단으로서 널리 유통되었다.1876년(고종 13)의 개항 이후로 전통적인 어음은 종래보다 훨씬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는 신용도가 높아 우리 나라 사람 사이에는 물론 중국인·일본인에까지 아무런 장애 없이 활용되어 그 유통범위가 한결 더 확대되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인이나 일본인에 의해서도 우리 전통적인 어음이 발행되어 통용되기도 하였다. 상평통보, 즉 엽전이 주로 유통되고 있던 남부와 동북부지방에서는 엽전(葉錢 또는 韓錢)어음이 널리 통용되었다.1894년의 신식화폐발행장정(新式貨幣發行章程)에 의해서 우리 나라가 은본위제도를 채택한 이후 백동화(白銅貨)가 발행되기 시작하여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하는 중부와 서북부지방에서는 어음의 금액이 백동화로 표지되어 있는 백동화어음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1904년 12월에 우리 나라의 전환국(典圜局)이 일본의 강요에 의하여 폐지되었고, 1905년에는 화폐개혁이 단행되었다.이때 우리 나라 화폐와 일본화폐의 교환비율을 1:2로 하여 우리 나라 화폐의 가치를 저하시켰을 뿐만 아니라 백동화와 우리 나라 화폐와의 교환에 있어서 차등교환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나라 사람이 보유한 화폐자산이 감축되었다. 특히, 여기에서 우리는 구백동화의 13분의 1, 즉 300만 원이 일본에서 밀수입되었다는 데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금융공황이 발생하자 일본인은 그 원인이 우리의 전통적인 어음 특히 백동화어음의 남발에 있다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며 비난하였다.1905년 8월에는 중앙과 지방 그리고 지방과 지방 사이의 금융을 원활하게 소통시키고 있던 외획(外劃)을 폐지하더니, 9월에는 약속수형조례(約束手形條例)와 수형조합조례(手形組合條例)를 공포함과 동시에 아무런 과도적인 조처도 없이 무모하게 우리의 전통적인 어음의 발행을 금지시켰다. 1906년에는 이들 두 가지 조례를 통합한 수형조례가 발포됨에 따라 제도적으로는 전통적인 어음이 폐지되고 근대적인 어음이 도입되었다.그러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자생적으로 민간에서 널리 통용되던 전통적인 어음은 규모는 축소되었으나 일본강점기와 광복 후에도 계속 통용되었다. 고유의 어음이 주로 객주에 의하여 발행되어 통용되었는데 객주는 일제강점기뿐만 아니라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존속하고 있었으므로 전통적인 신용수단인 어음은 면면히 유통되었다고 할 수 있다.한편, 전통적인 어음이 일제강점기에 있어서 우리 나라의 독립운동을 돕기 위한 군자금을 갹출하는 데 이용되기도 하였다. 즉, 독립자금을 갹출하고자 하여도 당장 현금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어음을 독립군에게 수여하고 뒷날에 그 어음에 의거하여 독립자금을 수교하는 것이다.오늘날의 어음은 전통적인 어음에서 유래된 것인데, 이것은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장소에서 지급한 것을 기재하고 기명날인한 증권이라고 해석되고 있다. 이는 상품의 인도와 그의 대금지급 사이에 시간적인 간격이 발생하여 상업신용이 나타났을 때 신용수단으로서 활용되게 되었다.이에는 약속어음과 환어음이 있는데 전자는 발행인이자 지급인이 일정한 날짜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것을 약속하는 형식의 어음이고, 후자는 어음의 발행인이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날짜에 지급할 것을 제3자에게 위탁하는 형식의 어음이다. 거래되는 상품을 기초로 하여 발행되는 어음을 상업어음 또는 진성어음이라 하며, 상품거래 없이 발행되는 어음을 금융어음 또는 융통어음이라고 한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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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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