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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플레이션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디에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정확한 명칭이 인플레이션이며, 다른 말로 표현하는 것은 CPI나 물가상승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하기는 합니다. 이 인플레이션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화폐의 실질적 가치 하락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가 증가하면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이는 곧 상대적으로 제품이나 상품 그리고 서비스와 같은 재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인플레이션 수치는 해당 국가의 통화조절정책에 활용되는 지표로 활용하게 되는데 인플레이션의 수치가 높을수록 해당 국가의 화폐가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곧 국민들의 실질임금소득이 낮아지게 되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오면 국가는 금리인상을 통해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감소시켜 인플레이션 수치를 낮추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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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보험료 공제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직자에 대한 보장성 보험료를 회사가 대신 납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회사 내에서 발생하게 되는 상해에 대한 보험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험료를 납부하는 기준으로 비용 처리가 되기 때문에 근로소득자는 세액공제를 받을 것이 없습니다. 회사는 보험료의 지급을 손익계산서 상의 보험료 지급비용으로 처리하게 되면서 법인세에 대한 절감을 받게 됩니다. 공제를 받는 다는 것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비용'이 발생하는 기준의 측면으로 보시고 판단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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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 연체에 따른 신용점수 하락 에 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지금 질문 주신 내용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대출 상환일 기준 영업일 마지막날이라는 것은 처음 듣는 단어인데, 대출 기산일이라는 것이 대출 만기일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럼 지금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대출만기일이 12월 2일이었는데 12월 8일에 대출전액을 상환하였다는 것은 대출원금에 대해서 6일동안 연체하신 후에 대출금을 상환하셨다는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자가 아니라 대출원금에 대한 연체가 5일이상인 장기연체로 분류되면서 신용점수는 크게 하락하게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질문을 잘못 이해해서 대출원금 만기일이 12월 2일이 아니라 8일날 제 날짜에 상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점수가 하락했다면 댓글을 주세요. 그럼 해당 내용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출원금의 연체는 이자연체보다 신용점수 하락에 더욱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5일이상의 연체는 장기연체로 잡히기 때문에 연체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3일 이내에 정리를 하셔야 단기연체로 분류되어 신용점수에 영향이 적게 갑니다.
경제 /
대출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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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1000점 달성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재직하면서 많은분들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면서 점수를 봤는데 보통은 대출이 없으신분들도 1000점 만점을 받고 계신분은 본 적이 없네요. 제일 높았던 분의 점수가 998점이었는데 대출 없고 신용카드 4천만원에 사용금액은 한달 8백정도 사용하셨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높은 분들이 950점대에가 많았습니다. 1000점은 어떻게 받는지 저도 궁금하긴하네요. 평가기준은 알겠는데 가중치에서 어떻게 바뀌어서 점수가 산출되는지는 몰라서요.
경제 /
대출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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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해외송금을 저렴하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의 금액'을 '어떤 사유'로 송금을 보내는지가 중요합니다. 해외송금의 경우는 '외국환거래법'에 의해서 확인되며, 만약 송금금액이 1년간 5만달러 이상이 나가게 되는 경우에는 그 증빙이나 신고가 필요하게 됩니다. 단 1년에 5만불 이하의 금액까지는 '지급증빙 미지출'로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해외송금에서 가장 많은 수수료를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환전 수수료'입니다. 일반 은행에서 해외송금을 보내시게 되면 4가지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환전수수료 - 환율우대에 따라 차등당발송금수수료 - 고객의 기여도에 따라서 다르나 보통 2만원 (은행마다 차이가 있음)전문발송료 - 8천원 (중계은행이 받는 수수료 전 은행 공통)중계은행수수료 - 이 것은 수취인이나 발신인 둘 중 한명이 내도록 선택하는데 보통 18달러나 18유로 정도되며, 중계은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환전수수료인데, 가급적 인근의 은행 중에서 가장 큰 지점이나 혹은 '하나은행'에 가셔서 송금 상담을 하시고 취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환율 우대를 가급적이면 90%이상으로 해달라고 하시게 되면 개인으로 환율우대를 받는 가장 높은 우대환율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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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국가는 어딘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국가는 아무래도 '미국'이라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이유는 미국의 통화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라는 이점으로 달러를 추가적으로 발행하더라도 달러에 대한 수요는 미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수요를 감당하게 되면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통화 추가 발행에 따른 인플레이션 증가가 낮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번 미국발 금리인상 사태만 보더라도 미국이라는 국가 하나의 금리인상이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 상승을 가져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다른 국가들 또한 금리인상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만들었습니다.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상하지 못했던 나라들은 달러강세에 의해서 자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이는 미국의 화폐가 무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였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세계 기축통화의 헤게모니가 다른 국가로 넘어가게 된다면 그 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이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 그렇게나 노력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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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도 dsr에 포함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도 대출의 일종으로서 하나의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대출을 받기 위해 상담을 진행하시게 되면 해당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금액 또한 DSR에 포함해서 산정하게 됩니다. 이는 마이너스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해당 채무가 있는 것으로 표시되는데 은행에서는 마이너스통장을 그래서 '한도약정계좌'라고 부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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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돈을 풀고 회수하는 과정에서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이 망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기가 과열된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여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미국은 금리인상이나 긴축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그럼 다른 국가에 비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빠르게 인상되면서 달러의 강세 시장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그럼 최근 우리나라처럼 환율이 크게 상승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럼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은 달러강세에 의해서 수입하게 되는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미국의 주도하에 이루어지게 된다면 개별국가만의 환율변화가 아니라 '달러강세'로 인한 것이다보니 수출 실적이 증가로도 이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수출실적은 감소하고 국내의 인플레이션은 증가하고 무역수지적자는 증가하게 되면서 이제 성장단계인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들은 외환보유고가 많지 않은 이상은 강달러 시장속에서 살아남기가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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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부터 현재까지의 연도별 미국 기준금리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2020년도 1월부터 현재까지의 기준금리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2020. 01. 30 [1.75%, 변동없음]2020. 03. 04 [1.25%, 0.5%인하]2020. 03. 16 [0.25%, 1%인하]2020. 03. 16~ 2022. 01. 27 [변동없음]2022. 03. 17 [0.5%, 0.25%인상]2022. 05. 05 [1.00%, 0.5%인상]2022. 06. 16 [1.75%, 0.25%인상]2022. 07. 28 [2.50%, 0.75%인상]2022. 09. 22 [3.25%, 0.75%인상]2022. 11. 03 [4.00%, 0.75%인상]2022. 12. 15 [4.50%, 0.50%인상]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변화는 다음과 같이 확인해주시면 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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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연장시 대출이자가 신규 대비 저렴한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해당 은행 직원분께서 설명하신 내용은 틀린 내용이라고 안내를 드리도록 할게요. 신규나 연장 모두 금리산출 체계는 동일하게 적용되며, 금리가 낮아지는 이유는 '기준금리 인하', '감면금리 확대', '상품의 변동성'에 의한 것이지 기간연장을 하기 때문에 금리체계가 변해서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금리 체계가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로' 전환되었는지 혹은 금리체계가 동일한데 기준금리가 변동되었는지 해당 금리에 대한 상세내역을 달라고 하시면 해당 은행은 금리내역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으니 상세내역서 신규건과 연장건에 대해서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 내용들을 올려주시면 제가 보고 정확하게 어떤 것이 달라져서 금리가 변경되었는지 안내드리도록 할게요.
경제 /
대출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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