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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계속 갖고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매입한 주식에 따라 조금 다를수 있지만 현재 전체적인 증시상황과 달러환율을 토대로 판단하게 된다면 현재는 기술적 반등이 나오고 있는 시기라서 증시 자체는 어느정도 반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시의 반등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 완화에 의한 결과물이다보니 달러의 환율 하락이 함께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의 반등으로 일부 손실이 메꾸어지더라도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서 손실회복분을 다시 손실을 만들게 되다보니 큰 폭의 반등이 나오더라도 환율때문에 많은 손실회복이 힘든 상황입니다. 내년부터는 확실히 달러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미국또한 금리인상에 의한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등을 줬을때 나오시는 게 나으실 것이라 생각되며, 원화로 환전 후 달러가 다시 내려가면 달러로 다시 환전하셔서 미국 주식에 재진입을 하시는 것이 조금 더유리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재진입을 생각하신다면 내년 중반이후가 금리인상의 정점과 맞물리게 되면서 조금 더 좋은 타이밍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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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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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소가 파산한다면 구입한 코인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악의 경우인 코인거래소 파산으로 인해서 거래소 자체가 사라지게 되더라도 개인이 구입한 코인에 대한 것은 개인의 소유이므로 코인에 대한 반환채권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에 따라서 향후 거래소의 파산과는 관계 없이 개인이 구입하였던 코인은 개인의 해당 거래소의 개인 지갑에 보유되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거래소가 개인의 코인을 돌려주지 않게 되는 경우는 반환청구를 통해서 해당 코인을 돌려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구입하신 코인은 해당거래소의 해당코인에 대한 지갑에 보존조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이 구입한 코인은 거래소의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것이므로 파산 유무와는 관계 없이 개인에게 돌려줘야 하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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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에 보관해놔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FTX거래소 파산신청에 따라서 거래소 거래 자체가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코인거래소가 파산을 해서 사라지게 되더라도 개인이 구입한 코인에 대한 것은 개인의 소유이므로 개인들은 코인에 대한 반환채권을 소유한 것으로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의 파산과는 관계 없이 개인이 구입하였던 코인은 개인의 해당 거래소의 개인 지갑에 보유되고 있어야 하며 만약 그 코인을 돌려주지 않게 되는 경우는 반환청구를 통해서 해당 코인을 돌려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개인이 구입한 코인은 거래소의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것이므로 파산 유무와는 관계 없이 개인에게 돌려줘야 하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인이 장기간동안 묶여서 출금을 하지 못하여 코인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리스크가 큰 상황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위험성이 높은 거래소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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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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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파산시 투자자들의 코인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에 코인거래소가 파산을 해서 사라지게 되더라도 개인이 구입한 코인에 대한 것은 개인의 소유이므로 개인들은 코인에 대한 반환채권을 소유한 것으로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의 파산과는 관계 없이 개인이 구입하였던 코인은 개인의 해당 거래소의 개인 지갑에 보유되고 있어야 하며 만약 그 코인을 돌려주지 않게 되는 경우는 반환청구를 통해서 해당 코인을 돌려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왜냐면 개인의 코인은 거래소의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것이므로 파산 유무와는 관계 없이 개인에게 돌려줘야 하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파산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거래소의 지갑이 입출금이 막혀있는 상태가 장기간이 될 수 있다보니 해당 코인에 대한 하락에 의한 보상은 받을 수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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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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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이 저점이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하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이유는 지난 10일밤 미국의 CPI지수가 예측치인 8%를 크게 하회한 7.7%가 발표되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되는 것은 큰 호재인 것은 분명하나 여전히 금리인상이라는 리스크는 진행형이며, 시장이 너무 빠른 금리인상에 적응하다보니 0.5%의 금리인상을 낮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0.5%의 금리인상도 결코 느린 금리인상이 아니며 시장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벌써부터 개인들의 연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자의 경우는 임대수입보다 이자금액을 내는 금액이 더 커져버린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자부담의 증가로 인한 경기침체와 내년에는 금리인상으로 인하 PF대출의 부실화, 건설사 2금융권들의 부실화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어서 이러한 리스크가 실제로 발생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 증시는 큰 폭의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온 반등이 완연한 반등이 되기 위해서는 금리인상에 따른 부실화 리스크들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 후에 진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현금 가지신분들이 승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금이 귀한 상태이니 결코 무리해서 진입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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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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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과 IMF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대공황의 발생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IMF의 발생이유에 대해서도 설명드리도록 할게요대공황의 발생원인은 여러가지로 이야기되지만 제가 설명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9세기 말 무분별한 공장의 건설 및 생산량 증가공급의 과잉을 메꾸기 위한 새로운 수요처 발굴 (전쟁을 통한 식민지개척)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계속적인 투자수요가 발생하여 계속적인 성장을 하게된다(미국)하지만 미국 부의 60%를 인구의 1%가 소유하는 불균형의 성장소비층의 부재로 인한 경기침체 발생(게다가 위의 전쟁상황 및 투자증가로 거의 대부분이 주식에 수요가 몰려 주식가격이 크게 성장한 상태)전쟁을 통한 수요처 확대의 한계점 도달대규모 경기침체로 인한 미국의 경기침체 발생미국에 투자된 자본의 대규모 이탈(자본회수)1929년도 외국인 자본의 대량주식매도 사태 발생미 자본가들의 세계 각국에 투자된 자본의 회수 시작각국에 투자된 자본회수로 인하여 세계 각국도 화폐량 감소로 경기침체 시작1930년도까지 대공황 지속 그리고 IMF가 발생한 원인과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은 저렴한 인건비와 지하자원을 토대로 저가공산품들을 생산하여 세계에 공급중국의 저가공산품에 의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한 한국의 수출품들이 가격경쟁력을 상실가격경쟁력 상실로 인한 수출 실적의 급감대한민국 정부는 원화절상(달러대비 원화의 강세) 정책을 펼쳐 오히려 가격경쟁력을 크게 악화시켜버림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되기 시작대외에 지급해야 할 달러보유고가 바닥이 나서 IMF에 구제금융 즉 달러를 빌려오게 됨 대공황의 경우는 미국에 의해서 시작된 전 세계의 위기였던 반면에 우리가 기억하는 IMF사태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국한된 외환위기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공황 시기는 전 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지며 증시의 경우는 90%이상 폭락한 주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외환위기는 한 지역에 국한된 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 외에 다른 국가들에는 전혀 위기감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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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저금리정책이 언제까지 갈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엔화의 저금리 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일본의 저금리 기조 유지의 이유는 일본은 다른국가들과는 다르게 심각한 소비침체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단적으로 과거에는 괌에 여행오는 동양인들의 대부분이 일본이었지만 현재 일본인이 괌에 여행가는 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비성향이 단적으로 사라져 버리다보니 일본정부는 -0.1%의 금리를 유지해서라도 어떻게든 소비심리를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우선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일본이 기준금리를 상승시키게 된다면 아무래도 소비침체가 심각한 일본은 더욱 극심한 소비침체가 발생하여 엔화 환율 하락에 의한 환리스크보다 더 심각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본의 엔화가 극심한 가치하락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버틸수 있는 것은 일본이 가진 달러 보유량에서 나오는 것인데요. 일본이 보유한 달러 보유량은 순수 달러 외환보유고만 1조 1946억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국의 국채를 1조 2천억달러를 보유하고 있어 달러에 의한 외환위기는 거의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봐야할 정도로 달러보유고 수준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 정부는 극심한 엔저현상시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시장에 매도하여 엔화에 대한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있으나 이러한 일부 매도에 의한 환율 방어는 일시적이라서 당분간 미국의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이상 엔화의 가치는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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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기가 호전되지않을거라고 보던데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밤 미국의 CPI 수치가 예상보다 더 낮게 나오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혀가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전보다는 천천히 인상될 것이란 기대로 인해서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었고 이에 우리나라의 달러 환율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 완화와 환율의 하락으로 우리나라는 수입원자재 가격하락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은 낮아질 것이란 긍정적인 시그널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은 늦춰졌을뿐이지 진행형이라는 것이 문제이며,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년의 경제전망을 좋지 않게 보는 이유는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벌써 개인들의 부실화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며,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인한 PF대출 부실화, 그리고 이러한 PF대출의 부실화는 중소건설사들의 줄도산 및 PF대출을 지원한 2금융권의 부실화로 연결될 수 있어 경제 전반에 큰 악재로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의 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인해서 소비를 줄이게 되고, 판매실적이 감소한 기업들은 신규투자 감소로 인해서 신규 일자리 창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취업률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외부로는 유럽과 중국의 경기침체로 인해서 수출기업들의 실적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무역수지 적자가 크게 개선되기는 힘든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미국의 인플레에 의한 환율 압박이라는 한가지 과제에서 조금 벗어난 상황이나 여전히 많은 위험한 과제들이 산재해 있어서 내년 경제 전망은 매우 좋지 않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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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뱅킹으로 예금 가입후 만기시 은행 방문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재직중으로 이 부분 정확하게 대답드릴게요. 모바일 뱅킹으로 예금이나 적금 외 다른 은행상품을 가입하신 경우에는 모바일 뱅킹을 통해서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지시에 발생되는 원금과 이자는 모두 지정하시는 계좌로 입금처리가 가능합니다. 단 개인형IRP의 경우는 모바일뱅킹을 통해서 해지를 신청하시게 되면 현금화되기 상품운용에 따라서 다르지만 예금은 2영업일이 걸리고 펀드같은 상품은 최대 7영업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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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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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가 어느정도 잡히면 증시에 훈풍이 불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11월 10일 CPI수치가 예측치인 8%보다 크게 하회한 7.7%로 발표되면서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인플레이션율이 내려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이에 지금 굉장히 빠른 속도로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 연준에게 금리인상 속도의 완화에 대한 근거 데이터를 제공한 것과 같아서, 오는 12월 14일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정도가 0.5% 이하로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에 언론에서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라는 소식을 이야기하였고, 증시에 가장 큰 호재는 아무래도 금리인상 속도의 완화와 생각보다 빠르게 향후에 금리인하 카드가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입니다. 이에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순간은 12월에 발표될 11월의 CPI지수입니다. 11월에는 OPEC+의 원유생산량 감산으로 인해서 원유가격이 상승하였는데, 이러한 원유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CPI지수가 낮게 나온다면 앞으로 12월 14일 FOMC를 비롯해서 금리인상속도 완화론이 크게 힘을 받고 증시는 이에 따라서 점차적인 우상향을 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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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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