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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관련 서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도서로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저자 윤재수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저자 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저자 필립피셔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이렇게 도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추천도서와는 별개로 '재무'를 따로 공부해두시면 훨씬 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지표로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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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암호화폐 시장 전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고점대비 80%이상이 하락하고 금리인상이슈에 대해서 0.75%의 자이언트스탭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슈로 인해서 증시나 코인시장이 우하향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는데요. 게다가 루나사태나 위믹스사태처럼 약속과는 다른 코인의 발행량 그리고 문제가 터지고 나서 이야기를 하는 재단에 대한 불신감과 이를 관리하지 못하는 거래소에 대한 불신감 그리고 코인시장 전체에 대한 신뢰가 깨어져버린 상태다 보니 자금여력이 없어진 개인이나 기업투자자들의 투자성 자금접근이 용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먼저 탈중앙화의 가치를 정확하게 보여주거나 혹은 거래소와 재단에 대한 신뢰도 회복이 어느정도 먼저 이루어져야지만 경기회복기에도 수급이 돌아오고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완연한 반등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는 '시장상황도 좋지 않고', '신뢰도 깨어져버린 상태이며', '수급도 죽은 상태(최근에는 도지가 거래대금이 2조원을 돌파하였는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슈가 크죠)'이다 보니 당장 내년에는 큰 반등이 나오기는 힘든 상황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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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과 대출금상환 무엇이 더 이득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질문자님의 대출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야지 비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의 상황을 추측해서 말씀드려볼게요대출 상황 : 대출금리[고정], 금리는 6% 이하, 중도상환수수료 존재 -> 대출상환 하지 않으시는 것이 유리합니다.대출 상황 : 대출금리[3개월물 변동금리], 금리는 6%이상,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 자금이 생길때마다 대출상환하시는게 유리합니다. 현재 받고 계신 대출의 금리가 고정이시고 만기가 내년 4월 이후까지라면 신용등급에따라 다르겠지만 1금융권 기준으로 6천만원의 대출이 나왔다면 신용점수가 양호할 가능성이 높아서 금리수준이 4%후반정도이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난 4월기준 대출 고정금리 수준) 그렇기에 이런 대출이라면 향후 금리가 인상될 것이기에 예금을 가입해서 운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대출이 변동금리이고 만기가 곧 돌아오신다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대출을 상환해 나가시는 것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대출의 종류가 만기, 금리,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의 종류에 따라서 대출의 상환여부가 유리할지 혹은 불리할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적어주셔야 정확한 비교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대출이 전세자금대출이고 향후 원리금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으시는 것이라면 상환을 하지 않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기 때문입니다. 조금 정확하게 현재 대출 상황을 적어주시면 더 자세하게 비교해서 안내를 드리도록 할게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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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경제에미치는 파장은 무엇이며 개개인의 경제상황은 어떻게되는겁니까?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만약 인플레이션의 상황이 지속되는 것과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 가정하여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인플레이션은 흔히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구입하는 물건 혹은 소비재, 서비스가격들이 상승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상승이란 것이 실제 소비계층들이 얻게 되는 소득 혹은 시중의 금리에 대비하여 더 큰폭으로 상승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다만 시중은행의 금리는 제외하고 단순하게 물건가격과 임금을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A의 월급은 300만원, 돈까스의 가격은 10,000원이었습니다.2022년 3월 1일 기준으로 A의 월급은 300만원, 돈까스의 가격은 11,000원이 되었습니다.(물가상승)A는 월급 대비 돈까스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자금의 여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에 회사에 임금인상을 요구하게 됩니다.A의 임금인상이 10%가 결정되고 회사는 임금인상을 생산원가에 포함하여 향후 5개월 뒤에 물건가격에 인상분을 반영합니다.2023년 5월 1일 기준으로 A의 월급은 330만원, 돈까스의 가격은 11,000원이 되었습니다. (임금인상)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A의 월급은 330만원, 돈까스의 가격은 12,000원이 되었습니다.(물가상승)위의 순서대로 보시면 물건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소비주체 A는 동일한 월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A는 실질임금이 감소하게 되어 회사에 임금인상을 요구하게 되고 회사는 A의 임금인상과 함께 생산품에 대한 가격도 인상하게 됩니다. 이렇게 물가상승 -> 임금인상 -> 물가상승의 고리가 지속해서 빠르게 이루어지게 되면 과거 베네수엘라나 현재의 터키처럼 자국의 화폐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지게 되고 이는 곧 환율의 폭등이 시작되고 자국의 화폐 대신 안전한 달러나 유로,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환율이 폭등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결국 그 국가의 경제시스템 자체가 무너지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표현하였지만 그만큼 물가상승이라는 것은 위험한 경제 경고등이며, 이를 막기 위해서 현재의 연준 정책은 사실 늦은감이 있지만 꼭 해야하는 일인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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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같은 예금 고금리 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 우니라나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가장 기본적으로는 미국의 기준금리 기조를 따라가고 있다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최종금리 수준은 5.25%~5.75%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경우는 환율방어와 기존에 벌어진 금리격차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내년 중반까지는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최종금리는 4.5%~5% 수준의 금리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예금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되기 전에 먼저 오르는 경향이 있으며, 금융기관이 향후에 금리가 인상 혹은 인하 될 것이라는 예측을 토대로 먼저 반영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금금리 기준으로는 내년 5월정도가 예금금리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 수준은 특판예금을 제외하고 1년만기 기본예금 금리 기준으로 7%중반의 금리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예금 가입을 고려하시고 계시다면 지금은 3개월 단위의 만기로 예금가입을 하시고 운용하시면서 내년 4월~6월 사이에 1년만기 예금으로 가입을 하시면 금리 인상에 따른 혜택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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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언제까지 오를까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일 나온 고용지표가 고용률과 실업률이 엇갈리게 나오면서 증시가 위아래의 큰 변동폭을 키웠습니다. 실업률이 3.6%를 예측했으나 3.7%가 나오게 되면서 지금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빠르게 진행하는 근거가 되는 한 축이 살짝 무너졌다고 보고 시장은 연준의 빠른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제조업부분의 고용지수와 비농업부분의 고용지수는 예측치보다 높게 나왔는데 이 지표는 또 경기침체가 크게 오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하는 지표기 때문에 실업률과 상반되어 어떤 지표를 더 확실한 근거로 봐야 하는지 시장도 혼돈을 겪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업률의 소폭 상승이 경기침체의 큰 흐름으로 판단하기 힘들 것 같아 OPEC+의 감산으로 인한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이러한 원자재 가격상승이 반영된 12월의 CPI지표가 굉장히 중요한 근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로서는 12월 CPI는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파월의장이 이야기한대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속된 금리인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75% 까지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연말까지는 확실히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금리 인상속도가 빠르다보니 강달러에 의한 환율상승이 두드러지나 내년 상반기부터는 다른국가들과의 금리격차가 줄어들게 되면서 강달러에서 약달러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년에는 금리와 환율만을 생각한다면 마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 최종금리는 5.25%~5.75% 예상한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내년 중반까지 유지, 최종금리는 4.5%~5% 예상환율은 올해 하반기까지 강달러 시장에서 내년 상반기부터는 약달러시장으로 조금씩 선회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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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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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부동산에 대한 전망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좋아보이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금리가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는 인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데, 기업들의 실적악화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발생할 경우에는 더욱 급속도로 부동산 시장이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2023년도 하반기쯤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상반기부터 어느정도 경기침체를 회복시키기 위한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나 금리인하 효과 및 경기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게다가 부동산은 후행경기지표로서 회복되려면 최소한 2026년쯤이 되어야지 조금씩 반등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예측이 빗나가고 경기가 한순간 반등을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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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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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는안전한가요?예금처럼보호를받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거래에 대해서는 주식투자와 같은 형태로 향후 법개선이 된다면 증권거래법을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권거래법이 적용된다고 해서 예금자보호가 되는 것은 아니며, 결국 투자에 대한 이익과 손실은 본인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원금에 대한 보장을 받으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증권거래법에 적용되어 거래가 될 경우에는 지금처럼 코인거래소의 불투명한 공시운영이나 코인들의 무분별한 발행이 제한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조금 더 투자자들이 보호를 받으면서 투자를 하실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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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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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최종금리 5%이상으로 예상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현재 상황과 지난 파월의장의 기자질의 응답시에 보였던 말과 태도를 보아서는 미국의 기준금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의 최종금리는 5%가 넘어선 5.25%에서 5.75%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대로 이러한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환율상승을 막기위해서라도 우리나라 또한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과 기업의 부채가 심각한 만큼 빠른 속도의 기준금리 인상은 경제위기를 불러올 수 있어 단계적인 금리인상이 불가피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보다 느리가 그리고 더 길게 하여 내년 중반까지 이어지고 금리 수준은 4.5%~5% 수준에서 결정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위기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당장 내년 상반기에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함께 오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들어설 것 같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터질 PF대출등의 부실로 건설사와 2금융권 및 증권사들의 많은 부도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곪은 병들이 다 터지고 나서야 어느정도 경제가 회복될 것 같으며, 그 시기는 빠르면 2024년도 상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전까지는 최대한 현금성자산 보유 및 불필요한 부동산 매각을 통한 부채정리를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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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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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의 기준으로삼는 코픽스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픽스는 은행들의 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로서 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기업·SC제일·씨티 등 8개 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금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8개 수신상품 자금의 평균 비용을 가중 평균해 산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택담보대출을 지원시에는 이 코픽스의 금리를 대출금리의 기준으로 하여 대출을 지원하게 됩니다. 다만 기업은행이나 산업은행의 기업대출의 경우는 이 코픽스를 사용하지 않고 따로 내부자금조달비용을 사용하여 시중은행과 차이가 있습니다. 코픽스가 도입되기 이전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시장의 실제 금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때문으로 개선된 것이 코픽스를 통한 기준금리입니다. 은행들은 이 코픽스를 기준금리로 삼고, 이 기준금리에 업무원가와 목표이익률 자본비용등을 추가하여 대출금리를 산정하여 지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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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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