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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견인 인플레이션과 비용 견인 인플레이션 중 어떤게 더 경기에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수요견인 인플레이션과 비용견인(인상)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어떤 인플레이션이 더 경기에 좋지 않은지 설명드릴게요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 경기과열(경제팽창)에 따라서 공급보다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물가를 상승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 인건비상승, 원자재가격 상승등과 같은 생산원가가 상승하며 물건가격이 상승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는 것 자체가 경기에는 어떠한 경우에서든 좋은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위의 두개의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을 굳이 더 안좋은 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비용인상 인플레이션이 더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수요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은 통화량의 팽창으로 기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수요급증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뒤에는 당연하게도 수요에 따른 공급량의 증가를 위해서 원자재를 많이 매입하고 이를 위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인건비를 상승시키게 되는 '비용'인플레이션이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즉, 수요인플레이션은 후속타가 비용인플레이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수요인플레이션 상황속에서는 아무래도 사람들은 넉넉함으로 인해서 보다 많은 돈을 사용하나 비용인플레이션의 상황속에서는 그 후의 경제위기가 올 것이기 때문에 대량의 실직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수요-비용 인플레이션은 선후관계로 보시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앞선 수요 때문에 비용이란 놈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지금 현재 상황이 코로나 때 돈을 많이 풀어서 수요가 증가한 '수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그리고 기업들은 늘어난 수요를 대처하기 위해서 '비용 인플레이션' 올해 초 보셨겠지만 카카오나 네이버,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인건비가 10%이상으로 상승했었습니다. 즉 '비용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게 유발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 뒤의 상황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고강도의 금리인상 정책이며 굉장히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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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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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와주식의 차이점이있다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조각투자의 분야에는 '음악저작권'이나 '부동산'과 같은 분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주식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경계가 모호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뮤직카우라는 음악저작권 투자가 증권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해서 법정 공방을 갔지만 유예가 되었을 뿐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약 조각투자가 증권에 해당된다고 결론이 나게 된다면 조각투자 시장이 크게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거쳐야 하는 증권거래법과 관련된 신고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해당 사업자들은 큰 규모의 벌금이나 사업정지를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만약 조각투자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해당 사업이 증권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한 결론이 확실히 난 후에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만약 투자를 하셨는데 회사가 부도나게 되는 경우에는 투자자금을 회수하기는 요원하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조각투자의 내용을 보면 주식과 같은 성격이라서 증권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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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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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발굴하는 재화? 라고 하는 가상화폐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이더리움의 경우는 작업증명방식에서 지분증명방식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채굴방식에서 지분만큼 코인을 주게 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여전히 채굴을 하게 되는데 수학연산을 풀게 되면 비트코인을 주는 방식으로 이 수학연산은 비트코인이 채굴된 양에 따라서 점차 난이도를 올려가고 있으며 이렇게 난이도가 올라가는 시기를 반감기로 부르게 됩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대한 가치가 매겨지는 것은 결국 수요와 믿음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실제로 금을 대신해서 사용될 수 있다는 믿음과 탈중화의 화폐로서 어떠한 외부 변수에도 가치를 잃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고 이에 따른 수요가 뒷받침되는 것이 가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루나'사태와 같이 화폐를 통제하고 발행하기로 약속했던 재단들은 막상 위기가 닥치자 약속을 어기고 통화를 무한하게 발행해버렸고 이로 인한 피해자의 규모는 수십만명을 넘어서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로 알트코인을 넘어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도를 하락시켰으며 당시 49천달러에 해당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는 19천달러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신뢰라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수요가 올라가고 이를 통한 가격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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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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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을 늘리고자 하는데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꾸준히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이렇게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게 되면 빨리 적금을 들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데요. 이 때는 '풍차적금'을 활용하시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당장 적금을 들지 않게 되면 적금을 들지 않았던 기간만큼 손해를 보시기 때문에 가입하고자 하는 금액이 전체가 100만원이시라면 10월달에 20만원 11월달에 20만원 12월달에 20만원 그리고 내년 1월부터는 40만원씩 두번을 나누어서 총 100만원의 적금 가입금액으로 맞추어서 설정해두시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적금 금액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이율의 적금을 일부 이익을 보면서 금리 상승분에 따른 적금 이율 이자 취득도 함께 얻으실 수 있기 때문에 기간 손해도 보지 않으시고 평균적인 이자율 수취로 현재 전체 다 가입하시는 것보다는 나은 이자를 취득하실 수 있게 됩니다.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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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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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 통장을 은행에 직접가서 만들었을경우에도 20일이 지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입출금 통장 개설의 20영업일 제한사항은 은행 창구에서 대면으로 개설이든 혹은 비대면 개설이든 모두 공통적으로 해당됩니다. 이는 은행에 서 정한 룰이라기 보단느 금감원의 지침사항이라서 계좌개설의 라인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온라인으로는 원처적으로 20영업일 룰이 적용되서 절대 계좌개설이 불가하지만 직접 창구에 가서 통장을 개설시에는 '영업점장이 특별히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20영업일 이내에서도 통장을 개설 할 수 있도록 할수는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영업점장 즉 지점장이 책임지고 이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다라고 확신한다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이 때 적어도 이런 통장을 개설해주기 위해서는 해당 지점에 거래하는 '우량기업'의 재직자이거나 혹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등 신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직장에 재직중이고 재직증명서를 지참하신다면 통장 개설을 해드릴수 있습니다. 이 외의 경우에는 20영업일 이내에 통장 개설은 불가하니 참고해주세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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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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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의 경제상황이 imf보다 더한 경제 위기가 닥친다는데 우리는 어떻게 대처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IMF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국한된 외환위기였던 반면에 지금의 위기는 전세게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으며, 러시아 전쟁과 같은 외부변수와 미국발 금리인상 압박에 의해서 다른 국가들은 자국의 인플레이션 고통에 외부의 인플레이션 수출에 의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경제의 80%를 수출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게 된다면 이러한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한 환율상승의 압박은 심각한 경제위기 및 나아가서 제2의 IMF사태까지 몰고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6일 발표되어진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4,167억달러로 9월달의 외환보유고 대비 약 197억 달러가 감소하였습니다. 1997년도 IMF당시 우리나라가 IMF가 빌렸던 차입금 규모가 200억달러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심각한 수준으로 외환보유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의 침체와 미국의 자국보호주의 성격의 IRA법 및 반도체법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반도체 및 자동차 기업들의 실적이 점차적으로 감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우리나라 정부가 대처해야할 방안은 확실하나 내부 사정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환율 방어를 위해서 빠른 속도의 금리인상이 필요합니다. 이는 물가억제를 위해서도 필요하나 우리나라 개인들의 부채 중 82%가 변동비임을 감안하다 보니 금리인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 IRA법에 대비하여 국내 자체적으로 보조금 지급을 하거나 미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서 IRA법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해야하나 정부가 자금이 없어 국내 보조금 지급이 힘들고, 미정부는 본인 국가의 재정상태가 좋지 못하고 바이든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정치적 입장으로 인해서 협상의 타결이 쉽지는 않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결국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의 부실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내를 하더라도 빠른 금리인상을 통해서 달러환율을 안정시키고 수입원자재 가격을 인하하여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제 정세에서는 미국에 대한 수출비중이 가장 크고 중국은 경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미국에 최대한 협조를 하되 중국산 자재 수입에 대한 제한을 풀 수 있도록 물밑 정치협상이 꾸준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수출지로서 중국은 저물어도 수입지로의 중국은 아직 활용해야합니다.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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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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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12월 긴축 속도조절을 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연방준비위원회에 속한 12명의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상 성향은 10명이 금리인상 속도를 여전히 강하게 해야한다는 '매파'에 가깝고, 두명은 중립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13일에 발표된 미국의 CPI지수가 8.2%, 근원 CPI는 40년내 최악의 지표로 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14일 미국의 증시는 -3%에서 +2%로 상승 마감하는 기이한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항간에서는 공매도 물량의 숏커버링이라고 하기도 하였으며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인한 기술적 반등이라고도 하였습니다.하지만 결국 현재 상황에서 시장의 흐름을 결정하는 것은 연준의 금리인상속도이며, 최근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의 연설을 보았을 때는 여전히 긴축재정속도의 '매파'성향이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긴축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 예측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은 '증권가'쪽 인물들이 많은데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이는 '기대'에 의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11월부터 OPEC+의 원유 감산이 시작되면 원유로 인해 억제되고 있던 인플레이션 상승이 다시 한번 인플레이션 상승에 무게를 줄 가능성이 높아서 12월에 빅스텝의 가능성보다는 여전히 자이언트스텝의 가능성을 더 높게 열어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11월 원유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12월에 발표될 11월 CPI가 낮아지게 된다면 그때는 긴축의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높기에, 12월의 CPI가 11월의 CPI지표 발표보다 중요한 판단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상황 판단으로만 봤을 때는 지금상황에서는 물가 정점보다는 인플레이션의 ING에 무게를 두고 자이언트스텝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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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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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비싼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부의 유류세 정책으로 인해서 경유를 휘발유보다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에 대해서 휘발유의 탄력세율은 리터당 529원에서 423원으로, 경유의 탄력세율은 리터당 375원에서 300원으로 인하 적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부 정책으로 인한 세금으로 휘발유가격이 100원 가량 인하된 것에 비해 경유 가격은 75원을 인하되는 것에 그치면서 경유가격이 더 오르게 되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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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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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가 좋다던데 채권투자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투자는 통상적으로는 '회사채'에 대한 투자를 의미하는데요. 실제로 개인들이 매수하는 채권들은 회사채가 많으며, 이밖에도 금융채를 매수하여 투자할수도 있습니다. 증권사를 통해서 매수하시게 되는 '회사채'는 발행하는 회사에 따라서 등급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등급에 따라서 금리가 결정되게 되는데, 꼭 증권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은행을 통해서도 회사채의 매입은 가능합니다. 은행에서는 이러한 회사채 상품을 '특정금전신탁'이라고 부르는 상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회사채를 투자하시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회사채를 분류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채권이란 다른 말로는 '차용증서'입니다. 즉 회사가 자금이 부족하여 자금을 '빌리기'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은행의 대출처럼 만기를 설정하고, 금리를 얼마를 주겠다고 말하게 됩니다. 회사의 신용등급이 좋을수록 채권의 금리는 낮아지며, 빌리는 기간인 만기가 짧을수록 금리는 낮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회사의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채권의 금리는 높아지며, 빌리는 기간인 만기가 길수록 금리는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채권 금리가 높은 것 : 만기가 길수록, 회사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리스크가 높음(회사 부도 가능성 높음)채권 금리가 낮은 것 : 만기가 짧을수록, 회사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리스크가 낮음(회사 부도 가능성 낮음)그리고 이러한 채권은 발행한 회사가 부도가 나게 되면 돈을 돌려받으실 수 없는 상품입니다. 즉, 돈을 빌려줬는데 상대방이 돈이 없어서 부도가 나버리니 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채권의 금리가 높다고 해서 상품을 가입하게 되면 지금처럼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는 만기에 회사가 부도가 나서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발행회사를 꼼꼼히 보시고, 발행기간을 보시고 난 후에 금리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회사채 금리가 일반 예금금리와 1%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굳이 채권상품을 구입하시는 것은 추천을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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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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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엔화가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엔화는 기축통화 역할을 하지 않으며, 유로나 위안화와 함께 준기축통화로서의 역할을 한다고는 해줄 수 있습니다. 일본이라는 국가가 미국이 발행한 '미국국채' 보유량이 가장 많은 1조 1천억달러를 가지고 있고 달러 외환보유고도 높은 상황이며, IMF에 투자한 비율도 높다보니 달러를 안정적으로 교환해줄 수 있는 매개체로서 엔화가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것입니다. 다른말로 일본이 미국의 달러 보유량이 매우 적고 미국국채 보유량도 적다면 엔화의 가치는 폭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침체기에 있는데, 엔화를 가지고 갔을 때 달러로 안정적으로 교환해준다는 보장이 없다면 엔화를 보유하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결론적으로 엔화가 가치가 높았던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첫번째는 일본의 경제력이며, 두번째는 일본이 보유한 미국국채등과 같은 달러보유량이 미국을 제외하고 세계 3위안에 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엔화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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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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