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그리메라는 말은언제부터사용된건가요?
'산그리메'는 그림자의 옛말인 '그리메'에서 나온 표현에서 보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널리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75년 송수권의 시 '산문에 기대어'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등산, 사진 분야에서 '겹겹이 이어진 산의 윤곽'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원래는 산의 그림자의 의미이지만 지금은 보통 멀리 겹겹이 이어진 산줄기와 능선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는 사전적 용어라기 보다는 문학적 표현으로 굳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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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시기에 동서 교류가 왜 그렇게 활발해졌나요?
몽골 제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우선 넓은 영토를 지배하였기 때문에 동서교류가 활발한 것입니다. 또한 역참제와 통행증으로 관리, 사신, 상인의 이동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었습니다. 원나라 역참은 거리가 촘촘해 여행자가 말을 바꾸어 쉬어갈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덕분에 공문서, 사신, 정보 물자가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오늘날로 비유하면 도로망과 관공서 중간 거점을 두어 편의를 제공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전에는 여러나라의 국경을 지나야만 교류가 가능했지만 몽골 제국은 그 장벽을 없애 교역이 자연스러워 진 것입니다. 그래서 비단, 향신료, 기술, 종교, 인적 교류가 활발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를 팍스 몽골리카라 부르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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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가까운 대마도를 왜 우리는 복속 시키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가 대마도를 차지하지 않은 이익보다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대마도는 자립 자체가 어려웠고, 조선의 입장에서 굳이 편입해도 경제적 가치가 크지 않고, 지키는 부담이 더 컸던 것입니다. 또 대마도는 일본 본토와 한반도 사이의 완충지대 역할을 해서 조선은 이를 완전 병합하기보다는 외교, 무역, 군사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본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입장에서는 대륙과 교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활용해야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마도를 중시했습니다. 실제로 조선은 대마도를 여러 차례 압박했지만 일본측의 반발과 주변 정세때문에 영토화하는데는 관심이 크지 않았습니다.즉, 조선의 입장에서 대마도를 점령하는 득보다 실이 크다고 느껴 거리를 두고 관리하였습니다. 반면 일본의 입장에서 대마도는 꼭 필요한 지정학적 효율성이 크기 때문에 영역 유지에 힘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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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왜 유독 유대인을 증오한건가요?
히틀러는 유독 유대인을 증오하여 수많은 유대인을 희생시켰습니다. 본래 유럽에서는 히틀러 이전부터 반유대 정서가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의 죽음이 유대인 때문이라는 것이며, 유대인들이 금융업과 상업에 종사하면서 유럽인들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히틀러와 나치는 유대인을 게르만 민족의 순수성을 해치는 존재로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독일은 1차 대전에서 패배하여 경제난, 정치 불안이 겹치면서 강한 분노와 불안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런 불만을 유대인에게 돌려 내부 적을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즉 히틀러와 나치는 유대인을 경제, 정치, 인종 문제의 원흉처럼 만들어 배제했고, 전쟁이 심화되자 그 정책은 대량학살로 발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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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제도는 원나라 통치에 어떻게 기여했나요?
역참제도는 원나라가 광대한 영토를 통치할 목적으로 구축한 교통, 통신제도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도움은 중앙의 명령을 지방까지 빠르게 전달한 점입니다. 원나라는 전국에 역참을 촘촘히 두어 조정의 공문서와 지시를 신속히 보내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보고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역참은 전쟁과 치안 유지에도 중요했습니다. 병력 이동, 군사 정보 전달, 군수품 수송이 빨라져서 반란 진압이나 변방 대응을 신속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황실 물자, 조공 관용 물품, 사신의 이동까지 지원하는 물류망 역할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역참은 다양한 민족과 지역을 거느린 제국이었기 때문에 사신 왕래와 정보 교환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역참은 외교 사절과 관리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네트워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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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다른 민족인 영국이 현재 국가 형태를 유지하는 이유는?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연합 왕국입니다. 영국은 여러 왕국이 하나의 왕과 의회 아래 통합된 연합체로 정식 국호도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입니다. 구성국은 각자의 법체제, 문화, 언어를 유지하면서도 외교 국방, 재정 등 핵심 군한은 중앙에서 담당합니다.웨일즈는 16세기 잉글랜드에 병합되며 통합되었고, 스코틀랜드는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와 통합하여 그레이트브린트 왕국을 이루었습니다. 아일랜드는 오랜 갈등 끝에 1922년 대부분 독립했고, 북부의 북아일랜드만 영국에 남아 있습니다. 현재에도 해체되지 않는 이유는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자체 의회, 정부를 가진 분권 체제로 운영되어 유연한 분권화로 반발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 안보, 사회 보장 등 상호 의존도가 높아 완전 독립의 비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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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이 세계 최빈국인 이유는?
최근 1인당 국민소득이 인도가 2500달러, 방글라데시 2500달러, 방글라데시가 1500달러 수준입니다. 방글라데시는 인도와 비슷하고 파키스탄이 3국중 가장 낮았습니다. 방글라데시는 독립 이후 극빈국에서 벗어나 의류 수출, 송금, 마이크로파이낸스로 성장했지만, 인구 밀도가 높고, 인프라 부족, 빈번한 재해로 여전히 취약하고 빈곤 탈출이 어려운 상황입니다.파키스탄이 가장 낮은 이유는 인구 증가율이 이웃국가보다 훨씬 높았고, 따라서 노동생산성, 1인당 자본 축적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출이 높아 재정 적자가 지속되고, 그 적자를 차입으로 메우면서 공공부채 이자 부담이 세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 보건, 인프라 투자가 부족하고 성장 잠재력을 깎아먹습니다. 수출 품목이 좁고 경쟁력도 약해 무역 수지 적자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홍수같은 자연 재해와 안보 상황도 좋지 않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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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박스오피스 순위와 금액을 알고 싶어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는 2009년 아바타로 29억 2,370만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조 9천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위는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27억 9천만 달러, 3위는 2022년 '아바타 물의 길'로 약 23억을 벌여들였습니다. 4위는 1997년 타이타닉으로 22억달러, 5위는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약 20억을 벌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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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선시대나 그런때 배를 타고 나가 표류후 일본이나 중국등ㅇㅔ서 다시 본국으로 돌아온 기록이 있나요?
조선시대 배를 타고 표류했다고 일본, 중국, 오키나와, 심지어 필리핀까지 갔다고 돌아온 기록이 존재합니다. 1488년 최부의 <표해록>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나주를 가다가 표류하여 중국 저장성 닝보, 항주, 산동, 베이징, 요동을 거쳐 조선에 다시 돌아올때까지 6개월간의 표류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숙득은 1802~1805년, <표해시말>을 통해 흑산도에서 표류하여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광둥, 난징, 베이징에서 조선까지 3년 2개월 동안 표류와 이동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에도 1479년 김비는 제주도에서 표류하여 류큐에 2년 동안 머물었으며, 1542년 박손도 표류하여 류큐와 중국을 떠돌다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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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석빙고는 실제로 존재하던걸깡여?
석빙고는 실제로 존재한 조선시대 냉장 시설입니다. 석빙고는 돌로 만든 얼음 창고로 겨울에 채취한 얼음을 여름까지 녹지 않게 보관하던 시설입니다. 신라시대 지증왕 6년에 왕이 얼음을 보관하라는 명을 내렸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삼국시대부터 축조하여 사용한 것으로 짐작합니다. 현재 서울에는 석빙고 터만 남아 있고, 현존하는 7개의 석빙고는 모두 조선시대 축조된 것입니다. 경주, 안동, 창녕, 청도, 현풍, 영산, 해주에 남아 있습니다. 석빙고는 따을 깊이 파고 내부 벽을 돌로 쌓아 지하에 일정한 온도를 활용하였는데, 물이 자연스럽게 경사진 바닥으로 배수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치형 천장과 환기구가 있으며 강가 위치하여 얼음을 쉽게 채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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