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도 정상인데다가 호흡이 좋고 머리도 아프지않고 가슴이 답답하지않은데도 자꾸 기침이 계속나고 침을 뱉으면 누런색의가래가 나와요
안녕하세요.목감기 뒤에 기침과 누런 가래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며, 누런 가래만으로 항생제가 필요한 세균 감염이라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바이러스 감염 후 기관지 염증이 남아 기침이 오래가기도 하고, 마이코플라스마 같은 비정형 폐렴이나 급성 기관지염, 부비동 뒤 코막힘으로 인한 후비루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열이 없다고 해서 폐렴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기침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가래가 더 짙어지고 숨참, 흉통, 피 섞인 가래가 있으면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병원에서 청진과 필요 시 흉부 엑스레이, 혈액검사, 가래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비만한 청소년은 기침이 길어질수록 호흡기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더 주의가 필요해요. 링거는 수분 보충일 뿐 기침 원인을 없애지는 못하니, 처방약이 맞는지 다시 상의하시고 충분히 쉬며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담배 연기나 찬 공기, 과도한 운동은 기침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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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수술후 운동언제부터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비중격 수술 후 한 달이면 대부분 가벼운 걷기나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시작해도 괜찮은 시기예요. 다만 수술 범위와 회복 속도는 사람마다 달라서, 코 안이 아직 붓거나 피가 나고 통증이 있으면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안전해요. 격한 근력 운동이나 무거운 중량, 구기 운동, 수영, 사우나, 다이빙은 혈압과 코 안 압력을 높여 출혈 위험이 있으니 보통 4~6주 이후로 미루는 편이 좋아요.운동은 강도와 시간을 낮춰서 시작하시고, 숨이 턱까지 차거나 코가 욱신거리면 바로 멈춰 쉬세요. 운동 중 코피가 나거나 붓기가 심해지면 즉시 중단하고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아요. 코를 세게 풀거나 문지르는 행동도 피하시고, 실내 자전거처럼 충격이 적은 운동부터 단계적으로 늘려가시면 됩니다.가장 확실한 건 담당 선생님께 코 상태를 확인받고 운동 허용 시점을 정하는 거예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서서히 시작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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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날 앞두고 갑자기 올라온 '붉은 여드름·트러블', 짜지 않고 쏙 가라앉히는 팁은?
안녕하세요.절대 짜지 마시고, 얼음을 수건에 싸 1~2분만 짧게 대주세요. 붓기와 통증이 한결 덜해집니다.익지 않은 트러블엔 벤조일퍼옥사이드나 아젤라익산을 소량만 바르고,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자극될 수 있어 티트리 패치가 무난해요.진정 팩은 차갑게 짧게만 하시고, 손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해요. 세안 후 보습하고, 내일은 가볍게 진정 화장만 하세요. 심하면 피부과 스팟 주사가 빠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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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중단여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장기간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다 부정출혈이 생기면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처방받은 산부인과와 먼저 상의하세요.중단하면 호르몬 변화로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다낭성 증상이 다시 심해질 수 있어요.난포가 많아도 진단이 애매하다면 초음파와 혈액검사로 상태를 재평가한 뒤, 지속 여부나 다른 치료로 바꿀 시점을 정하는 게 좋아요.또한 출혈이 지속되거나 심하면 빈혈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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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 독감 예방접종울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가 빨라 매년 유행하는 종류가 달라서, 작년 백신이 올해 바이러스를 충분히 막지 못할 수 있어요.그래서 해마다 그해 유행이 예상되는 바이러스에 맞춘 새 백신을 꼭 맞는 게 중요해요.백신 효과는 접종 후 약 2주 뒤부터 생기고 6개월 정도 유지돼요.가을에 미리 맞아야 유행이 본격화되기 전에 면역이 충분히 형성돼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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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수술을 했습니다. 회복을 빨리하는 법
안녕하세요.탈장 수술 후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크지만, 무리한 복귀는 재발 위험을 높여요. 우선 담당 선생님께 직장 복귀 시기와 업무 강도를 꼭 확인하세요. 가벼운 사무 업무라도 통증이 없고 상처가 안정된 뒤 서서히 시작하는 게 안전해요. 무거운 물건 들기, 복부에 힘주기, 계단 오르내리기, 심한 기침은 피하세요.상처는 청결하게 유지하고 샤워는 허락된 방식대로 하세요. 기침이나 재채기 때는 베개로 상처를 눌러 보호하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물과 섬유질을 충분히 드세요. 통증이 있으면 참지 말고 처방받은 진통제를 드시고, 충분히 자고 단백질을 챙겨 드세요. 조깅이나 운동은 의료진 허락 전까지 미루시고, 걷기는 몸이 허락하는 만큼 조금씩 늘리세요.갑작스러운 심한 통증, 열, 붓기, 붉어짐, 출혈, 구토가 있으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세요. 돈 버는 일도 중요하지만 재발하면 더 오래 쉬어야 할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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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고 나서 귀에 물들어간거를요?
안녕하세요.귀에 들어간 물을 빼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은 중력을 이용하는 거예요. 물이 들어간 쪽 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 채 10~20초 정도 가만히 있으면 물이 자연스럽게 빠져나올 수 있어요. 귀 안은 외이도라는 좁은 관이라 물이 고이면 표면장력 때문에 잘 흐르지 않는데, 고개를 기울이면 중력이 표면장력을 이겨서 물이 입구 쪽으로 이동해요. 귀지가 많거나 외이도가 좁으면 물이 더 오래 머물 수 있으니 아래 방법들을 함께 해보세요.이때 귓불을 살짝 잡고 아래·뒤쪽으로 부드럽게 당기면서 털어주면 외이도가 펴져 물이 더 잘 나와요. 입을 벌리고 씹는 동작이나 하품, 침을 삼키는 동작도 턱관절과 귀 주변 근육을 움직여 물이 빠지는 데 도움이 돼요. 손바닥으로 귀를 완전히 덮고 눌렀다 떼기를 몇 번 반복하면 귀 안에 약한 압력 변화가 생겨 물이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다만 너무 세게 누르거나 코를 막고 세게 불면 고막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힘은 약하게 조절하세요.머리카락을 말릴 때 드라이어를 약한 바람, 차가운 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귀 입구 쪽에 20~30cm 떨어뜨려 몇 초씩 불어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뜨거운 바람을 오래 쐬면 피부가 자극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면봉이나 손가락, 귀이개 같은 것을 귀 안에 넣는 건 절대 권하지 않아요. 물을 빼려다 귀지를 더 깊이 밀어 넣거나 외이도 피부와 고막을 다칠 수 있어요.약국에서 파는 귀 건조용 점안액이나 이소프로필 알코올과 식초를 섞은 용액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고막에 구멍이 뚫린 적이 있거나 귀 수술을 받은 적이 있거나 귀에 통증·진물이 있는 경우에는 쓰면 안 돼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무리하게 빼려 하지 말고 이비인후과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물이 들어간 뒤 2~3일이 지나도 계속 막힌 느낌이 들거나, 통증, 발열, 진물, 냄새, 청력 저하가 생기면 외이도염이나 귀지 문제일 수 있으니 진료를 받아보세요.귀지는 원래 귀를 보호하는 물질이지만 물을 머금으면 부풀어서 더 막힐 수 있어요. 집에서 억지로 파내기보다 의료기관에서 흡입이나 세척으로 안전하게 제거하는 편이 좋아요. 평소에는 목욕 후 귀 입구만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 주고, 귀 안까지 물기를 없애려고 여러 가지 도구를 넣지 않는 습관이 중요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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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 고지혈증약질문(뇌경색환자)
안녕하세요.로수엣은 로수바스타틴 성분의 고지혈증 치료제이고, 10/10mg은 로수바스타틴 10mg, 10/20mg은 20mg을 뜻해요. 뇌경색과 심장 혈관 협착이 함께 있는 분은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가 일반인보다 훨씬 낮아서, 심장내과와 신경외과에서 각각 더 강한 용량을 권한 것일 가능성이 커요. 즉 10/20mg은 단순히 약이 하나 더 늘어난 게 아니라, 혈관 보호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한 처방일 수 있어요.남은 10/10mg 일주일치를 그냥 드시면 그 기간만큼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돼요. 일주일 정도면 큰 사건이 생기지는 않을 수 있지만, 뇌경색 재발이나 심장 혈관 악화를 막는 목표 수치에 다시 못 미칠 수 있어서 권장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 목표 LDL이 70 미만인 분이 10mg만 드시면 수치가 슬금슬금 올라갈 수 있고, 이는 이미 좁아진 혈관 두 군데와 스텐트 상태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그래서 남은 10/10mg는 버리지 마시고 따로 보관해두시고, 새로 받은 10/20mg를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는 게 가장 안전해요. 약봉투 전체를 버릴 필요는 전혀 없고, 나중에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서 용량을 조절할 때 참고하시면 돼요. 다만 두 약을 섞어 먹거나 임의로 용량을 바꾸는 건 절대 하지 마시고, 다음 진료 때 "10/10mg가 일주일치 남았는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꼭 여쭤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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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로 있으면 허리가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갑자기 바른 자세를 강제하면 약한 근육과 뭉친 근육이 버티지 못해 통증이 커질 수 있어요. 억지로 버티기보다 편안한 중립 자세부터 익히는 게 좋아요.20분마다 일어나 가볍게 걷고 스트레칭하며, 복부·둔근·등 근육을 조금씩 강화해 보세요. 온찜질도 도움이 돼요.통증이 땡기면 바로 쉬고, 지속되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받아 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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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혈당이 유독 높은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당화혈색소 5.1~5.2%, 공복혈당 80~90은 정상 범위이고, 식후 1시간 180~210, 2시간 140 정도면 식후 혈당이 다소 높게 오르는 패턴이에요. 식후 1시간 혈당은 180 미만을 권장하기도 하지만, 개인차가 크고 식사 구성(특히 탄수화물 양·종류)과 위 배출 속도, 인슐린 분비 타이밍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다만 2시간 혈당이 140이면 정상 상한선 근처라 당장 위험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반복적으로 200 이상이 나오면 식후 고혈당이 지속될 수 있으니, 식사량과 탄수화물 비율을 조절하고 식후 걷기 강도나 시간을 조금 더 늘려보시는 게 좋아요. 같은 집밥이라도 흰쌀밥·면·빵·과일주스 등이 많으면 급상승할 수 있고, 단백질·채소·지방을 함께 먹으면 완만해져요.만약 공복혈당이 100을 넘거나 당화혈색소가 5.7% 이상으로 오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200을 넘는 일이 잦다면 내분비내과에서 75g 경구당부하검사나 연속혈당측정기(CGM)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지금처럼 자주 측정하며 식사·운동과의 관계를 기록해 두시면 진료에 큰 도움이 돼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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