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4 기 항암2차마친 환우입니다.
안녕하세요.항암 후 어지럼과 기력 저하는 빈혈, 탈수, 전해질 불균형, 영양·근육 소실 때문에 흔히 생겨요.근육이 빠지는 건 암 자체와 항암, 활동량 감소가 겹쳐 나타나므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해요.뉴케어는 좋은 보충이지만 물과 단백질 음식을 함께 챙기고, 앉아서 하는 가벼운 근력 운동을 의료진과 상의하세요.오늘 혈액검사로 빈혈·전해질·신장 기능을 확인하고, 어지러울 땐 낙상 조심하시고 갑자기 심하면 바로 연락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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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할때마다 가래를 뱉어내고싶은 욕구가 너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양치할 때 가래가 나오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에요. 칫솔이 입 안이나 목 뒤쪽을 자극하면 인두와 후두 점막이 반사적으로 수축하면서 기침이나 헛구역질이 나오고, 이때 기도에 고여 있던 분비물이 함께 올라올 수 있어요. 특히 아침에 누워 있는 동안 기도 점막의 섬모 운동이 느려져 분비물이 목 뒤에 고여 있다가 양치 자극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고, 치약의 강한 향이나 거품, 찬물도 목 점막을 자극해 비슷한 반사를 만들 수 있어요. 남편분이나 주변 사람들이 듣는 소리가 신경 쓰이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반사는 의도적으로 참을 수 있는 종류가 아니라서 억지로 참으면 오히려 기침이 더 심해지거나 목에 불편감이 남을 수 있어요. 대신 양치 전에 따뜻한 물로 목을 부드럽게 헹구거나, 고개를 살짝 숙이고 칫솔을 너무 깊이 넣지 않는 방법, 치약 거품을 적게 내는 방법으로 자극을 줄일 수 있어요.가래가 매일 나온다는 점은 여러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은 후비루증후군이에요. 비염이나 부비동염이 있으면 콧물이 목 뒤로 흘러내려 아침에 가래처럼 뱉어지곤 하죠. 또 역류성 인후두염도 새벽에 위산이 목으로 올라와 점막을 자극하고 분비물을 늘릴 수 있어요. 흡연이나 미세먼지, 건조한 환경도 기도 점막을 자극해 가래를 증가시킬 수 있고요. 폐활량 부족 소견과 가래가 직접 연결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폐활량이 낮으면 기침으로 분비물을 밀어내는 힘이 약해져 가래가 목에 오래 머무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다만 가래 색이 노랗거나 초록색으로 변하거나, 피가 섞이거나, 발열이나 호흡곤란,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감염이나 다른 폐 질환을 확인해야 하니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그렇지 않고 맑거나 흰 가래가 아침에만 소량 나온다면 대개 큰 문제는 아니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이비인후과나 호흡기내과에서 비염, 부비동염, 역류성 인후두염, 폐기능 검사 등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양치 습관을 조금 바꾸고 물을 자주 마셔 목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실내 습도를 40~60%로 맞추는 것도 좋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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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요????
안녕하세요.중학생 때는 성장 호르몬과 피지 분비가 늘면서 두피 각질이 쉽게 뭉쳐 비듬처럼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성장기가 끝나야만 없어지는 건 아니고, 지금부터 올바르게 관리하면 충분히 줄일 수 있어요. 머리를 털 때 쏟아지는 건 두피에 쌓여 있던 각질이 한꺼번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샴푸는 매일 하되 손톱로 긁지 말고 손가락 지문으로 2~3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씻어 주세요. 피리치온 아연, 살리실산, 케토코나졸 같은 성분이 든 비듬 전용 샴푸를 주 2~3회 일반 샴푸와 번갈아 쓰면 효과적이에요.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고 드라이어는 약한 바람으로 두피를 완전히 말려 주세요.너무 뜨거운 물이나 잦은 염색·파마,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베개 커버를 자주 갈아 주세요. 그래도 붉은 반점이나 심한 가려움이 있으면 지루성 피부염일 수 있으니 피부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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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은 왜계속 자라나요? 🤬불편하고 제모해야하나 싶네요
안녕하세요.수염이 계속 자라는 건 면도 때문에 모공이 자극돼서가 아니라, 얼굴 털의 성장 주기가 끊임없이 반복되기 때문이에요.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며 빠지고 다시 자라는데, 수염 부위는 남성호르몬, 특히 DHT에 민감해서 성장기가 길고 굵은 털로 자라요.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DHT로 바뀌면 모낭에 작용해 수염을 굵고 진하게 만들고, 유전과 나이, 호르몬 상태에 따라 양과 속도가 달라져요. 보통 하루 0.3~0.5mm, 한 달에 1cm 안팎 자랄 수 있어서 계속 자라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예요.면도는 잘린 털의 끝만 남기기 때문에 수염이 더 굵어지거나 빨리 자라게 하지는 않아요. 다만 털 끝이 뭉툭해져 거칠게 만져질 뿐이에요. 그래서 불편함이 크면 면도, 트리머, 왁싱, 제모크림 같은 일시적 방법부터 시작하는 게 안전해요. 레이저 제모는 모낭을 줄여 주지만 모든 털을 100% 영구적으로 없앤다기보다는 숫자를 줄이고 굵기를 약하게 만드는 데 가까워요. 여러 번 시술해야 하고, 호르몬 변화나 휴지기 모낭 때문에 나중에 일부가 다시 자랄 수 있어요.전기분해 제모는 모낭을 직접 파괴하는 방식이라 영구 제모로 분류되지만, 통증과 시간, 비용이 상당하고 색소침착이나 흉터 위험도 있어요. 영구 제모는 되돌리기 어려우니 수염 스타일을 바꾸고 싶을 가능성, 피부가 예민한지, 흉터가 잘 생기는 체질인지, 활동성 여드름이나 피부 감염이 있는지까지 꼭 따져 보셔야 해요. 특히 켈로이드 체질이나 최근 태닝, 임신 가능성, 복용 약물이 있다면 시술 전에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만약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수염이 많아지거나 굵어지고 여드름, 탈모, 생리 불순 같은 변화가 동반된다면 호르몬 이상 가능성도 있어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조언을 드리면, 단순히 불편해서 제모를 고민하신다면 먼저 일시적 방법으로 생활 불편을 줄이고, 영구 제모는 피부과나 제모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기관에서 피부 타입과 모낭 상태를 평가받은 뒤 패치 테스트와 예상 회차, 비용, 부작용 설명을 듣고 결정하시는 게 후회를 줄이는 길이에요. 광고에서 말하는 “절대 안 난다”는 표현은 현실적으로 조심해서 받아들이시는 게 좋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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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전립선 비대증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전립선 비대증은 주로 40대 이후 서서히 시작되지만, 30대 후반에도 배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다만 밤 소변이 잦고 줄기가 약한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뿐 아니라 만성 전립선염, 골반저근 긴장, 요도 협착, 방광 과민증, 당뇨, 수면무호흡, 이뇨제나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물 영향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병원에서는 먼저 소변검사와 혈당·신장기능 검사를 해서 감염이나 당뇨를 확인하고, 전립선 초음파로 크기와 잔뇨량을 봅니다. 요속검사로 소변 줄기 세기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국제전립선증상점수 설문도 작성해요. 필요하면 직장수지검사, PSA, 요역동학검사, 방광내시경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카페인·술을 즐기면 밤 소변이 늘 수 있으니 2~3일 소변일기를 써 가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생활에서는 저녁 수분과 카페인, 알코올을 줄이고 이뇨제 복용 시간을 조정해 보세요. 통증, 혈뇨, 발열, 소변이 전혀 안 나오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비뇨의학과를 찾으시고, 그렇지 않아도 증상이 이어지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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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다음날 한쪽팔 너무 저리고 통증
안녕하세요.술을 마신 뒤 다음 날 같은 쪽 팔에 저림과 통증이 반복되고 새벽에 깨질 정도라면, 단순한 근육통으로 넘기기보다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해요. 술을 마시면 깊이 잠들기 쉬워 팔이 오래 눌리거나 목이 꺾인 자세로 잠들 수 있고, 이 때문에 신경이 압박되거나 목 디스크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또한 알코올 자체가 신경에 영향을 주거나 수면 중 혈액순환 문제를 만들기도 해요.따뜻한 샤워와 진통제로도 통증이 계속되고 특히 한쪽 팔에만 반복된다면, 신경과나 정형외과에서 목·어깨·팔 신경 검사를 받아보세요. 팔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숨참·흉통·검은 소변·고열이 동반되면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해요. 특히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밤마다 반복되면 미루지 마시고 내원하세요. 당분간은 술을 피하고 팔을 베개로 받치거나 같은 자세로 오래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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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고 일어날때 양쪽 사타구니가 통증이 오는 이유?
안녕하세요.양쪽 사타구니 통증은 허리 디스크뿐 아니라 고관절, 골반, 내전근 문제로도 흔히 생겨요.허리 때문일 수 있지만 양쪽이라면 고관절이나 골반 원인도 꼭 함께 확인해야 해요.물리치료 효과가 없다면 정형외과에서 고관절 X선과 허리 MRI 등 정확한 검사를 꼭 받아보세요.원인에 따라 주사, 약물, 맞춤 운동, 도수치료 등으로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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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신연고 같은 상처났을때바르는연고
안녕하세요.상처 연고는 종류마다 권장 횟수가 달라요. 후시딘 같은 항생제 연고는 보통 1일 2~3회, 마데카솔은 1일 2~3회 정도를 얇게 바르도록 안내돼요. 하루 3~4번 수시로 바르는 건 제품 설명서 범위를 넘는 경우가 많고, 더 자주 바른다고 흉터가 더 빨리 낫거나 예방되는 건 아니에요.오히려 너무 자주, 두껍게 바르면 주변 피부가 불어서 짓무르고, 가려움·발진·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요. 항생제 연고라면 불필요한 사용이 내성이나 알레르기를 높일 수 있고, 마데카솔도 과다 도포가 흡수를 크게 늘려주지는 않아요. 특히 항생제 연고는 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만 짧게 쓰는 게 좋고, 단순한 상처에는 생리식염수 세척과 보습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많아요.예를 들어 작은 찰과상에 1시간마다 덧바르기보다는 씻고 소독한 뒤 얇게 한 번 바르고, 다음 권장 시간에 다시 바르는 편이 안전해요. 연고를 바를 때는 면봉이나 깨끗한 손으로 얇게 펴 바르고, 남은 연고가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해주세요. 흉터 관리라면 상처가 아문 뒤부터 자외선 차단, 보습, 실리콘 겔이나 시트를 꾸준히 쓰는 게 더 근거가 있어요. 진물·고름·붉은 열감·통증이 심해지거나 며칠째 낫지 않으면 직접 진료를 받으세요. 임신 중이거나 아기, 얼굴·눈 주변 상처라면 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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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근에 관하여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마음만의 문제라기보다 뇌와 신경에서 철분, 도파민 같은 물질의 균형이 흔들려 생기는 신경계 질환이에요. 그래서 다리에 불쾌한 느낌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밤마다 나타나고, 움직이면 잠시 좋아지는 몸의 증상이지요. 다만 잠을 못 자고 불안이나 우울감이 함께 올 수 있어 정신적인 문제처럼 느껴질 뿐, 원인은 몸과 뇌의 신호 체계 쪽에 더 가까워요.빈혈, 신장 질환, 당뇨, 임신, 일부 약물도 증상을 키울 수 있어서 피검사와 복용약을 꼭 확인하고, 생활 리듬과 카페인 조절도 함께 도움이 돼요. 증상이 오래가면 수면과 기분이 무너질 수 있으니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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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날 실수로 질내사정을했는데 질문이요
안녕하세요.생리 직전은 배란이 이미 끝난 시기라 임신 가능성이 낮고, 다음 날 정상적인 생리가 시작되어 이틀에서 사흘간 양도 평소와 같았다면 착상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고 볼 수 있어요. 사후피임약은 생리가 시작된 뒤라면 큰 의미는 없지만, 배란을 늦추거나 자궁내막을 변화시키는 작용이 임신 예방에 보탬이 될 수 있어요.다만 그 출혈이 실제 생리가 아니라 착상혈이나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소퇴성 출혈일 가능성도 아주 드물게 있기 때문에, 평소 주기와 양상이 달랐다면 관계 후 2~3주 뒤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불안감이 계속되면 산부인과에서 상담받으시길 권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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