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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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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전립선 비대증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최근 들어 밤에 두세 번씩 화장실에 가고, 소변 줄기가 약해진 느낌이 듭니다.

30대 후반인데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이런 건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가서 어떤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환자분은 현재 과민성방광증후군이 있는 것인데요

    전립선비대는 원인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른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해서 고려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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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전립선 비대증은 주로 40대 이후 서서히 시작되지만, 30대 후반에도 배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다만 밤 소변이 잦고 줄기가 약한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뿐 아니라 만성 전립선염, 골반저근 긴장, 요도 협착, 방광 과민증, 당뇨, 수면무호흡, 이뇨제나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물 영향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먼저 소변검사와 혈당·신장기능 검사를 해서 감염이나 당뇨를 확인하고, 전립선 초음파로 크기와 잔뇨량을 봅니다. 요속검사로 소변 줄기 세기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국제전립선증상점수 설문도 작성해요. 필요하면 직장수지검사, PSA, 요역동학검사, 방광내시경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카페인·술을 즐기면 밤 소변이 늘 수 있으니 2~3일 소변일기를 써 가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생활에서는 저녁 수분과 카페인, 알코올을 줄이고 이뇨제 복용 시간을 조정해 보세요. 통증, 혈뇨, 발열, 소변이 전혀 안 나오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비뇨의학과를 찾으시고, 그렇지 않아도 증상이 이어지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