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검사에서 술로인한 간수치가 올라갔을때
안녕하세요.술로 인해 올라간 간수치는 개인차가 커서 며칠 만에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단정하기 어려워요. 보통 가벼운 음주라면 1~2주 정도 금주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래 드셨거나 많이 드셨거나 지방간이 동반됐다면 3~4주 이상 걸릴 수 있어요. 특히 AST·ALT가 100을 크게 넘거나 감마지티피(GGT)가 높다면 회복에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금주 후 재검사를 통해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금주 외에도 체중 관리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큰 도움이 돼요. 기름진 음식, 과당 음료, 탄수화물 과다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드시면 간 부담이 줄어요.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간에 부담되는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중단도 중요하고요. 간수치가 계속 높거나 황달·피로가 심하면 반드시 진료를 받으셔서 다른 원인을 확인하셔야 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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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전기 자극은 쫌 쎈편이 좋나요? 아님 약한게 좋나요?
안녕하세요.전기 자극은 무조건 셀수록 좋다거나 약할수록 안전하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치료 목적과 사용하는 전류의 종류, 통증의 급성기인지 만성기인지, 피부와 신경 상태에 따라 최적의 세기가 달라져요. 통증 완화를 위한 TENS는 보통 따끔따끔하면서 저릿한 감각이 분명히 느껴지되 통증이나 화끈거림은 없는 ‘강하지만 편안한’ 정도가 적절해요. 반면 근육 재교육이나 근수축을 위한 EMS는 근육이 눈에 보일 정도로 수축할 정도의 강도가 필요하지만, 이때도 통증을 참을 정도가 아니라 편안하게 견딜 수 있는 범위여야 해요.너무 세게 하면 치료 효과가 커지는 게 아니라 피부 화상, 자극 부위 통증, 근육 피로, 신경 과흥분,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고, 오히려 치료를 중단하게 만들어 회복에 방해가 돼요. 특히 감각이 둔한 부위, 당뇨병성 신경병증, 피부 질환, 심장 질환, 임신, 금속 임플란트나 페이스메이커가 있는 경우에는 강도를 임의로 올리면 위험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좋아서 쎄게’가 아니라 ‘치료사가 목표로 하는 감각과 근수축을 확인하며 조절하는 강도’가 가장 중요해요.실제로는 감각 역치에서 약간 위, 운동 역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근수축이 보이는 최소 강도부터 시작해 5~10분 내에 편안한 최대치까지 올리는 방식이 흔히 쓰여요. 시간이 지나면 몸이 적응해 같은 강도가 약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때는 통증이 없는 선에서 조금씩 올릴 수 있어요. 하지만 화끈거림, 찌르는 통증, 근육이 뭉치는 느낌, 피부 발적이 지속되면 즉시 강도를 낮추고 치료사에게 말씀하셔야 해요.결국 최적의 세기는 ‘강한 자극’ 자체가 아니라 ‘치료 목적에 맞는 최소 유효 강도’이며, 쎈 게 좋은지 약한 게 좋은지는 부위와 질환에 따라 달라져요. 본인이 약간 쎄게 느끼는 정도가 편안하고 통증이 없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참을 만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그건 치료 강도가 아니라 위험 신호예요. 담당 물리치료사와 강도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면서 조절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에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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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아트에서 손톱의 모양을 다듬고 영양제를 발라주는 관리가 단순히 미관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얇아지거나 찢어지기 쉬운 손톱을 건강하게 보호해 주나요?
안녕하세요.네, 적절히 다듬고 보습·영양 관리를 하면 얇고 찢어지기 쉬운 손톱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어요.특히 거친 줄 대신 부드러운 줄로 한 방향으로 다듬고, 큐티클과 주변 피부를 꾸준히 보습해 주면 갈라짐이 줄어요.다만 손톱판은 이미 자란 죽은 각질이라 영양제가 근본을 바꾸진 못해요. 강한 경화제나 과도한 버핑은 오히려 손상을 줄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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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과 요로 결석은 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요로결석은 소변 내 미네랄이 뭉쳐 돌처럼 굳어서 생겨요. 결석이 요로를 자극하면 염증이 동반되기도 하죠.증상은 배뇨통, 잔뇨감, 옆구리 통증 등이고, 결석 통증은 출산에 비유될 만큼 심할 수 있어요. 크기가 작으면 약과 수분 섭취로 배출되고, 크면 수술이 필요해요.물을 충분히 마시고 소변을 참지 않는 게 예방에 도움이 돼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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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둥 피부가 단단해지고 감각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코기둥 피부 밀도 변화와 둔한 감각은 점막하 섬유화나 신경 염증, 피부과적 경화를 의심할 수 있어요.3개월 지속되면 초음파나 피부 조직검사로 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이비인후과와 피부과 협진을 권해드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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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근육통도 가정의학과로 가도되나요?
안녕하세요.어깨 근육통으로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셔도 전혀 문제없어요. 가정의학과는 전반적인 통증과 근골격계 문제를 일차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진행하는 곳이라, 정형외과가 멀리 있을 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다만 통증의 원인이 근육이나 힘줄인지, 신경 문제인지, 혹은 다른 내과적 원인인지에 따라 진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요.가정의학과에서 기본적인 진찰과 필요한 경우 초음파나 X-ray,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치료가 필요하면 물리치료나 약물 처방을 받거나 정형외과 등 전문 진료가 필요한지 안내받을 수 있어요. 만약 팔을 들기 어렵거나 저림, 힘 빠짐, 밤에 통증이 심해 잠을 못 잘 정도라면 진료를 미루지 마시고 빨리 가셔서 확인받으시는 게 안전해요. 증상이 오래가거나 반복되면 자세와 생활 습관도 함께 점검받으시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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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조금 불편한? 심한? 두통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두통이 움직일 때나 계단 오를 때 더 심해지고 타이레놀로 조절된다면, 일단 안정과 수분 섭취를 하시면서 체온과 혈압을 재보시는 게 좋아요. 타이레놀은 통증을 줄여줄 뿐 원인을 치료하는 건 아니라서, 효과가 있어도 안심하긴 이르고요.특히 갑자기 벼락 치듯 최악의 두통이거나 열·목 뻣뻣함·구토·시야 흐림·말 어눌함·팔다리 힘 빠짐·의식 저하가 동반되면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해요. 이런 위험 신호가 없다면 내과나 신경과에서 진료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요. 임신 중이거나 최근 머리를 다치셨다면 더 서둘러 진료받으세요. 걷거나 계단 오를 때 심해지는 양상은 진료 때 꼭 말씀해 주세요.오늘은 무리한 운동이나 음주를 피하고, 통증 양상과 시간, 열 여부를 기록해 두세요.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2~3일 이상 지속되면 미루지 마시고 진료를 받으시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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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날이 원통형으로 부어오릅니다. 무슨 질환인가요?
안녕하세요.코 겉 피부 아래 조직의 부종과 과민성이 지속된다면 피부과 중에서도 피부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곳이나 성형외과를 찾아가 보시는 게 좋아요. CT는 뼈와 연골 중심이라 연부조직 붓기를 놓치기 쉬우니, 고주파 초음파로 피하층 두께와 혈관·림프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만지며 생긴 섬유화나 지방비대, 국소 림프부종일 수 있어서 조직 검사나 주사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자가면역이나 혈관부종 가능성도 있어 류마티스내과 협진을 권하고, 코 주변을 만지는 습관은 꼭 줄이셔야 붓기가 재발하지 않아요. 진료 시에는 정면 사진보다 측면과 대화 중 촬영한 영상, 5개월간의 변화 기록을 함께 보여주시면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고착화되기 전에 초음파 진단이 가능한 상급종합병원 피부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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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시펜을 복용 중인데 부작용으로 심부정맥 혈전증이 흔한가요?
안녕하세요.타목시펜 복용 중 정맥혈전증 위험이 일반인보다 약간 높아지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흔하게 발생하는 편은 아니에요. 다만 한쪽 다리의 뻐근함이나 당김, 허벅지 뒤쪽과 무릎 뒤 통증이 2주나 지속되었다면 혈전 가능성을 그냥 넘기기는 어려워요. 증상이 조금 나아졌더라도 안심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서 다리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해요. 진료는 혈관외과나 순환기내과, 또는 응급실을 방문하시면 되고, 증상이 계속되거나 붓기·열감·호흡곤란이 동반되면 바로 가셔야 해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기보다는 진료로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하고 마음도 편해질 거예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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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 골절후 5주정도 되었는데요.
안녕하세요.견갑골 골절은 뼈가 붙는 데 보통 6~12주 정도 걸리고, 5주차에는 아직 뼈가 단단히 유합되지 않아서 의료진이 팔걸이를 풀고 조금씩 움직이도록 권하는 시기예요. 이때 물리치료 운동처방을 바로 내주지 않는 이유는, 너무 이른 능동 운동이 골절 부위에 부담을 주거나 어긋나게 할 수 있어서 뼈가 충분히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또한 견갑골 주변 근육과 어깨 관절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에야 안전한 운동 강도와 범위를 정할 수 있어서, 담당 선생님께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판단하셨을 가능성이 커요.지금은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팔꿈치와 손목을 가볍게 움직이거나, 어깨를 으쓱하는 정도의 아주 약한 움직임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그래도 불편하거나 뻐근함이 남는다면 다음 진료 때 어느 정도까지 움직여도 되는지, 언제부터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다시 여쭤보시면 좋겠어요. 회복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진료 일정에 맞춰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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