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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어제 산책을 갔다 온 이후로 자꾸 콧물을 흘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콧물을 흘리는 경우는 감기, 비염, 알레르기, 폐렴, 켄넬코프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강아지의 코가 건조해지거나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콧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콧물은 색과 농도에 따라 건강 상태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강아지의 콧물은 투명하고 적은 양으로 나오지만 알레르기인 경우 맑은 콧물을 흘리며 눈물량이 증가하고 피부가 붉어지거나 강아지가 피부나 눈을 긁는 증상을 함께 보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육류 단백질, 꽃가루, 먼지, 화학물질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요새 꽃가루가 많아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 알레르기 원인을 피해 생활하고 동물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의 콧물이 흰색이거나 노란색이고 점액성이나 화농성이라면 염증이 심하거나 감염증이 있는 것일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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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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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미용출장 쌤이 오셔서 미용하면 아기가 스트레스 덜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낯선 곳에 가지 않아도 되기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털이나 피부 상태에 맞는 샴푸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강아지와의 접촉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미용실을 가는 것보다 좋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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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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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털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털로 인한 알러지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털이 아니라 강아지의 각질, 비듬, 소변, 침 등에 포함된 단백질 물질이 알러지를 유발합니다. 강아지 털 알러지의 증상은 피부 질환과 호흡기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털이 짧거나 털빠짐이 적은 하이포 알러제닉 품종, 저알레르기 품종을 선택해서 분양받는 것도 좋습니다. 하이포 알러제닉 품종은 아프간 하운드, 아메리칸 헤어리스 테리어, 베들링턴테리어, 비숑프리제, 슈나우저, 푸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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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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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변을 동글동글하게 싸는게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변비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를 늘려주시고, 고섬유질 사료나 음식을 급여해주세요. 평소에 운동을 더 시켜주시고 소화하기 쉬운 사료로 바꿔주시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물을 잘 안먹으려 한다면 습식 사료도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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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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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귀를 자꾸 발로 긁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귀진드기나 귀염증 및 알레르기일 수 있겠네요. 귀진드기와 알레르기는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알레르기인 경우 귀 말고 다른 부위도 긁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귀 문제는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귀 청소와 관리도 중요합니다. 강아지 전용 귀 세정제와 면봉을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귀 청소를 해주시고, 너무 습하거나 더운 곳에서 오래 두지 않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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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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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키우는 강아지한테서 계속 입냄새가 나는데 입냄새 잡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입냄새는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강아지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치주 질환, 구강 내부 문제, 위장 질환, 신장 질환, 간질환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꾸준한 양치질과 스케일링을 해주시고 치석 제거용 간식을 주시고 꾸준한 정기검진을 해주셔야합니다. 강아지 입냄새가 내부 장기의 문제로 인한 경우에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정기적인 구강 검사를 동반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입냄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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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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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크랩 최근에 한국에서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다던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코코넛 크랩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코코넛 크랩은 육지에서 살지만, 알을 낳을 때는 바다로 내려가야 하므로, 사육환경을 잘 조성해줘야 합니다. 코코넛 크랩은 잡식성이지만, 주로 코코넛이나 독이 있는 열매를 먹으므로, 식이 관리도 중요합니다. 또한 코코넛 크랩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종으로, 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VU)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코넛 크랩을 키우려면 합법적인 경로로 구입하고, 보호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코코넛 크랩은 매력적인 동물이지만, 키우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책임이 따릅니다. 일반인이 한 쌍을 키워 브리딩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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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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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은 털 많이 안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비숑도 털빠짐이 적은 견종입니다. 비숑은 눈과 귀, 피부가 예민하여 피부염이나 귀염증 등의 질병에 취약합니다. 또 다른 소형견들과 비슷하게 유루증(눈물자국), 요로결석, 백내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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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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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어느순간 무릎이 안좋은지 절뚝거리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쓸개골 탈구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탈구의 단계는 4단계이며, 3단계부터는 관리로만은 개선이 힘드며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관리차원에서는 발바닥 털과 발톱을 자주 관리해주시고, 두발서기, 두발 점프,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기 못하게 해주세요. 또 미끄럼방지 패드 깔아주시고 체중 관리 및 꾸준한 산책으로 근육 강화해주세요. 만일 수술을 받게 되면 초음파마사지, 저주파치료, 등의 기타 물리치료가 있으니 병원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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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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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배변 장소에 만족하지 않아서 보이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적절한 배변장소를 제공해주세요. 배변장소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여야하고 깨끗하며 넓어야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거나 기생충이나 세균에 감염되었다면, 변의 상태가 이상하거나 복부에 통증이 있어서 빙글빙글 돌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강아지의 변의 색깔이나 모양, 냄새 등을 확인해보고, 만약 이상이 있다면 동물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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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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