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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을 깎는 미용이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피부병이나 고양이가 너무 심한 더위를 먹었더던지, 털이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엉겨붙은 경우가 아니라면 미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장모종의 경우엔 자르기보단 빗질을 추천드립니다. 털 날리는게 싫다면 애초에 고양이를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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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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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으려고 합니다. 어쩌다 먹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저도 제강아지가 사료를 안억으려할때 많은 방법을 사용해봤는데요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알려진방법인 사료 바꿔주기, 사료안먹으면사료치워버리기, 사료를 조금씩 던져서 사냥감처럼 놀이로 먹여보기 등 많은방법을 해봤는데요 효과가 적었습니다 ㅠㅠ그래서 저는 산책을 1~1시간 반씩 빡시게 하고 운동을 많이 시켜 배고픈 상태를 만들어준뒤에 위의 방법으로 사료를 줘보니 조금씩 간식에 대한 것을 잊고 사료를 먹기 시작했습니다일단 한번 간식 주기시작하면 사료를 안먹으려하기에 독하게 마음먹고 사료만 줘보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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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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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고양이를 같이 키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저도 지금 고양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고 있는데요~ 생후 2~3개월의 유아기부터 자란 고양이와 강아지라면, 사회화시기를 보내며 서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둘중 하나라도 유아기가 지난 상태라면, 주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어리거나 강아지가 어리거나 둘중 하나는 어린 상태로 데려오게되면 합숙이 좀 더 편해집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많고(강아지를 먼저 데려온 경우), 고양이가 나이가 어린 경우가 좀더 합숙에 용이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강아지가 자신의 가족을 더 잘 챙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나이가 더 많을 경우(고양이를 먼저 데려온 경우) 새끼 강아지를 데려온다면, 고양이는 독립적인 개체이고, 자신의 생활을 더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강아지를 귀찮아하고 불편해할 수 있기에, 고양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강아지가 올라오지 못하는 높은 공간을 마련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다보면 강아지에게 호기심이 생겨 접근할 것입니다. 만일 처음부터 조화롭게 지내면 좋겠지만 만일 서로 싸운다면 각자의 영역을 만들어주시고, 식사, 수면, 배변 활동의 영역을 서로 방해하지 않게 나눠주세요. 평소에 너무 싸운다면 각자 다른 켄넬에 넣어 서로를 마주보게 하고(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각자의 다름을 천천히 이해시키고, 적응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주셔야합니다. 의사소통 방법이 다른 것을 스스로 인지시켜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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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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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으로 토끼 기르고 싶은데 키우기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선생님 안녕하세요. 토끼는 개와 고양이와는 다르게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특수동물이기에 병원비도 더 많이 들고, 토끼를 진료할 수 있는 수의사의 수도 적습니다. 따라서 응급상황시에 대처를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며, 은신처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반 강아지와 고양이를 분양받는 것 보다 알아보셔야할 부분이 더 많습니다. 아래 블로그를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arva&logNo=22015633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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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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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상처 났을때 목욕시켜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바로 목욕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상처 부위에 물이 들어가면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후, 건조시켜주시고, 상처 부위에 소독약을 바르셔서 관리하신 후 그 뒤에 목욕해주시면 안전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씻깁니다^^ ㅎㅎ 저희도 상처 있어도 그냥 씻잖아요~ 상처가 아주 크지 않다면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으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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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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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몸을 못 만지게 하는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자신의 몸에 무엇인가 불편한 것이나 아픈 것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예를 들어, 피부나 귀 등에 짜증이나 가려움증이 있을 때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시고, 특히 피부나 귀 등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상이 있다면 수의사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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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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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들 수명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말티즈의 평균 수명은 12~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생활 습관, 운동량, 먹이, 건강 상태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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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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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가 배변을 잘 안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배변을 하지 않는 경우는 배변훈련이 안되어 있다던지, 건강에 문제가 있을 경우,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변훈련과 스트레스, 식단의 원인을 배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변비가 지속되면 건강상, 신체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혈액 검사, 방사선 및 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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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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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입냄새가 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입냄새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양치를 하지 않아서 입 안에 박테리아가 쌓이고 그 박테리아가 입냄새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한, 위장 문제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주 질환 문제도 가장 흔한 강아지 입냄새 원인 중 하나입니다. 구강종양일 수도 있습니다.강아지가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으면 입냄새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충분한 물을 마시게 해주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구강만의 문제가 아닌 전신 질환의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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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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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산책을 얼마나 자주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매일 하루에 한 번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형견의 경우 하루에 1시간 정도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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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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