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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양이의 날이 만들어진 목적이 뭔가요? 기념은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세계 고양이의 날은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양이를 돕고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목적으로 2002년에 여러 동물 단체가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기념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SNS에 해시태그를 달고 고양이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펫푸드나 반려동물 용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열기도 합니다. 또한 유기묘 입양을 촉구하거나 길고양이를 위한 모금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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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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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들도 여름철 더위를 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더위를 탑니다 더운 여름철엔 활동량이 줄어들고 식욕이 감소하며 수면시간이 증가하고 푹 늘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온 상승을 막기위한 대처이지요너무 덥게되면 헉헉거리면서 입으로 체온을 조절하게되는데이 과정에서 많은 수분이 날라가 탈수를 유발할 수있으니 더운 여름철엔 얼음물 혹은 시원한 물을많이 제공해주시는것이 좋고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벗겨주시고, 너무 털이 길다싶으면 살짝씩 다듬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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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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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기르고 싶은데 알레르기가 있어도 기를수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항원 항체 반응인데요, 고양이 털에 묻은 침에 대한 항원이 적응되거 면역반응이 안나타나게 될 수 도 있지만 케바케입니다. 알레르기가 심하다면 안키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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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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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과일을 주는 거는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문제 없습니다. 과일 주셔도 됩니다. 다만 너무 많이 주시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포도는 주시면 안되구요~ 평소 사료 량의 10분의 1 만큼씩만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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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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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약사가 기본적인것 조차 모를 수있나요? 그외 질병질문도 드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동물약국에서는 질병의 원인이나 증상에 대한 상담이나 조언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반려견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눈밑에 노란 고름이 나오는 경우, 각막염, 결막염, 눈꺼풀 염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염증이 심해지면 실명 위험이 있으므로 인공눈물이나 식염수로 세척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가 처방한 항생제 점안액이나 연고를 사용해야 합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외이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봉으로 귀를 닦으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외이도염 연고를 사용하려면 수의사가 처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고막에 바르면 안됩니다. 오리모덤은 외이도염 연고 중 하나로, 항균성과 항진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외이도염에 효과적인 것은 아니므로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모낭충증은 피부에 살고 있는 모낭충이 과잉 번식하여 피부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모낭충증은 전신적인 면역력 저하가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단순히 피부 증상만 치료하는 것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모낭충증은 주로 구충제와 스테로이드 연고 등으로 치료합니다. 타루연고는 스테로이드 연고 중 하나로, 염증을 억제하고 가려움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거나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몸에서 물이 나오는 경우, 습진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습진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찾아 피하고, 수의사가 처방한 항염증제나 항알레르기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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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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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창소 몇일에 한번??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귀청소는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귀를 자극하거나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귀청소는 한 달에 1 ~ 2 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만일 귀가 덮여 있고, 자주 습해질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친구라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귀 청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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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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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자꾸 자기 똥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똥을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방지하거나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식사량과 영양분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배고픔이나 영양소 부족을 해소합니다. 섬유질 함량이 높고 소화흡수율이 좋은 사료를 급여하면 똥의 맛과 식감이 나빠져서 강아지가 먹기 싫어할 수 있습니다강아지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고,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루함을 없애줍니다.강아지의 배변물을 신속하게 치워줍니다. 강아지가 똥을 먹을 기회를 없애기 위해, 집 안이나 밖에서 배변한 후에는 바로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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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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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따로 산책을 안시켜도 되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집 안의 자신의 공간이 아닌 외부의 공간에 노출되게 되면 상당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고양이들은 산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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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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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가에가면 강아지가 저한테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런것입니다. 선생님에 대한 애착이 매우 깊은 것 같네요. 선생님이 오랜만에 오는 것이기도 하고 계속 여기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더 선생님과 붙어있고 싶어하는 마음에 선생님 곁을 지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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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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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 집에서 잤다가 제옆에서 잤다가 왔다갔다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주인과 같이 자고 싶은 것입니다. 야생에서 강아지들은 서로 몸을 맡대고 자기도 합니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자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죠. 주인과 함께 자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주인에게 가는 것입니다. 본인의 집에서도 좋고 주인 옆도 좋으니 번갈아가면서 잠을 자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은 램수면이기 때문에 깊은 잠이 아니라 사람이 자는 시간에도 왔다갔다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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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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