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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다른 강아지의 엉덩이 냄새를 맡으려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상대의 정보를 후각으로부터 얻습니다. 항문에서 나는 냄새는 강아지의 정보를 내포하고 있음으로, 상대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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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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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면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보통 하루에 12~14시간 정도 자는데, 잠을 충분히 자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자고 있는 상태에서 산책을 나가자고 하면, 강아지는 잠을 방해받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잠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산책을 제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산책을 좋아하고, 보호자님과의 유대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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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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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처럼 딱딱하지만 결국 다 씹어지는 우유껌, 소고기 껌은 급여를 해도 되는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유껌이나 소고기껌 같은 껌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 이갈이, 치석 제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너무 딱딱한 껌은 이가 약한 강아지에게는 치아 파절이나 잇몸 상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강도의 우유껌이나 소고기껌은 오히려 잇몸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하니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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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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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7살이 넘어가면서 조심해야할 부분이 궁금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노령기 강아지는 8살 이상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령견은 6개월에 한 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호자님께서도 강아지의 몸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고, 강아지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시고, 너무 시끄럽거나 덥거나 춥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피부와 모발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용을 할 때에는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너무 짧게 깎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관절과 근육을 유지하고, 비만과 스트레스를 예방해주세요. 당뇨를 위해선 적절한 체중 유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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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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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복고환인 경우 무조건 수술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잠복고환은 강아지의 건강과 생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은 고환이 음낭에 보이지 않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복고환은 고환암이나 고환 조위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고 강아지의 성적 기능과 습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잠복고환인 강아지는 마운팅이나 공격성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불임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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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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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고양이는 같이 있으면 싸우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들은 서로 다른 동물이기 때문에 싸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크기와 성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누가 이긴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예방을 위해선 합사 방법과 생활 환경에 주의해야 합니다. 합사를 위해 생후 2~3개월에 함께 키우기 시작한다면 사회화가 되어 잘 지내기 쉽습니다. 또는 강아지가 먼저 들어오고 후에 고양이가 오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고양이를 받아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처음 소개할 때는 천천히하고 안전하게해야 합니다. 먼저 각자의 방에 분리하고 서로의 냄새와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식사, 배변, 수면 등의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다릅니다. 따라서 이들을 분리할 수 있는 환경을 초반에는 꼭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차차 서로에게 적응이 되고, 익숙해지면 그때부터는 공간을 합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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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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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물똥을 계속 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과식이나 잘못된 음식물 섭취입니다. 강아지가 평소보다 많이 먹었을 때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겨서 물똥을 싸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끼 정도 굶겨주고 물에 불려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바이러스성 장염, 기생충 감염, 스트레스, 염증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의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거나 구토, 혈변, 점액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우선 하루 정도 지켜봐주시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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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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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살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닭가슴살은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이니 잘 주시고 계십니다. 다만 너무 많은 양은 주시지 마세요. 우선 사료는 하루 1컵이면 많은 양을 주고 계시지는 않네요. 운동량과 산책횟수를 증가시키면 충분히 살 뺄 수 있습니다. 만일 잘 안빠진다면 다이어트 사료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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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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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입양을 생각하고 있는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두마리를 키우시려면 같은 배에서 나온 혈육 고양이를 동시에 데려오는 것이 좋고, 혈육이 아니라면 아직 사회화가 진행되지 않은 어린 고양이(생후 12주 이하)들을 데려오는 것이 둘 간의 사이에도 좋습니다. 고양이는 매우 예민한 동물이므로, 입양 시 집에서 혼자 격리될 수 있는 공간에서 적응할 시간을 주시고, 높은 곳에서 쉴 수 있는 캣타워 및 숨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시고, 고양이용 화장실, 정수기, 밥그릇, 사료, 간식, 또 사냥놀이를 위한 낚시대와 낚시대 리필 여러개를 준비해주셔야합니다. 화장실과 식기는 고양이 갯수대로 준비해주셔야 하고, 넉넉한 수직공간을 마련해주어 고양이 둘이 싸우지 않게끔 해주셔야합니다. 초반에는 너무 밝은 곳을 싫어하므로, 적당히 어두운 공간에서 적응할 수 있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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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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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피뽑을때 많이 아프겠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통증이 당연히 있습니다만, 강아지들은 병원에 와서는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피를 뽑을 때 통증을 덜 느낀다고 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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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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