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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1004
행복한100423.06.14

자고 있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면 싫어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강아지가 평소에 산책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혹시 자고 있는 상태에서 산책을 나가자고 하면 싫어할까요? 출근전에 산책을 시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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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사람과 다르게 수면을 취합니다.

    사람은 장시간 중간에 깨지않고 수면을 푹 취해야 하지만,

    강아지들은 짧게 여러번 자는 형태로 수면을 취합니다.

    강아지마다 또 수면 습관이 다를 수는 있지만,

    강아지는 산책을 갔다와서 다시 자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역시 스스로의 라이프리듬을 지닙니다.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지만, 동시에 숙면을 통해 숨고르기를 할 시간 역시 필요합니다.


    물론 보호자님의 하루 루틴 중 아침 이외에 도저히 되지 않는다면,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루 중 모든 식사시간을 한 달 정도 텀을 두면서 관찰하시면서, 조금 이른 시간 대로 바꿔주시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이른 새벽 공기의 경우 호흡기에 특히 좋지 않다는 점 역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보통 하루에 12~14시간 정도 자는데, 잠을 충분히 자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자고 있는 상태에서 산책을 나가자고 하면, 강아지는 잠을 방해받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잠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산책을 제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산책을 좋아하고, 보호자님과의 유대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겁네 좋아하고 깨발랄 난리나게 좋아할 겁니다.

    출근전에 산책을 나가지 않아 삶의 의욕이 없어 지금까지 어쩔 수 없이 잠이나 자고 있던것일 뿐이니

    출근 전에 딱 10분이라도 산책을 더 시켜주시면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보호자가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자고 있는 강아지를 산책시킬 경우 조금 짜증을 낼 수 있지만 건강이나 이런데 지장은 전혀 주지 않습니다 자고 있는 강아지 깨워서 산책시켜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자고 있는 강아지라도 산책을 좋아하는 강아지라면 깨워서 나가자고 하면 얼마나 좋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풍 가려고 하는 아이들 깨워 보면은 즐겁게 준비 하는 것 같이 강아지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