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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애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 얼마나 산책을다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지금 너무 잘 해주시고 계십니다. 강아지의 나이와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2번 산책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 및 운동량은 채워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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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면 시간은 일정하게 하는 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대부분 얕은 잠인 렘수면 (REM)을 많이 합니다. 렘수면은 뇌가 깨어있는 상태로 꿈을 꾸는 단계입니다. 강아지는 수면 시간 중 약 80%가 렘수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주변에서 작은 소리나 진동이 느껴지면 자다가도 금새 깨게 되는 거죠. 이렇듯 강아지는 대부분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사람보다 더 긴 수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인간과는 수면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하게 자지 않아도 평소에 꾸준한 램수면으로 수면 시간을 채우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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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고개를 갸웃거리는건 무슨행동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호기심이나 의구심을 표현하기 위해 고개를 갸웃거릴 수 있습니다. 또 보호자가 강아지의 고개 갸웃거리는 행동을 귀엽게 여기고 칭찬하거나 간식을 주면 강아지는 보호자의 반응을 인식하고 관심을 받기 위해 일부러 그럴 수 있고, 강아지는 기억을 되짚으며 고개를 갸웃거릴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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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집에 두고 여행을 가려합니다. 돌봐주세요 같은 알바 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펫시터 어플을통해 구할수있습니다사료위치나 고양이가싫어하는행동 좋아하는행동 등 요구사항을 적어두면 펫시터와 매칭되어 케어해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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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체온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주로 그루밍을 통해 체온을 낮추는데요, 털에 침을 묻히면서 그루밍을 하게 되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또 강아지처럼 호흡을 통해 열을 발산하기도 하는데요, 몸이 뜨거울 때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체온을 낮춥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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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고개가 돌아간 강아지,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뒷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을 보인다면, 신경계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발작이 있었다면 뇌나 척수에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MRI 촬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기타 독소에 의해 신경 손상이 왔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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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밖에서 새소리만 들려도 많이 짖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경계성 짖음일 수 있고, 호기심에 짖을 수 있습니다. 새 소리를 경계하거나 신기해하면서 짖을 수 있죠.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소리일 경우 짖음이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새 소리를 녹음해주어 자주 들려주어 둔감화를 시켜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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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츄르는 어느 주기로 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츄르는 살만 잘 안찌게 관리해주시고, 평소에 사료도 잘 먹는다면 주시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사료를 안먹고 츄르만 먹는 경우라면 문제가 되지요. 매일 하나씩 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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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하시는 분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이 나이가 들거나 질병으로 인해 걷기 힘들거나 불가능한 경우에는 유모차를 이용하여 외부 환경을 즐기고 싶어하는 반려동물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유모차는 반려동물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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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를 키우는데 발톱 깍기가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슴도치의 발톱은 정기적으로 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슴도치를 손으로 잡고, 한 발씩 꺼내서 발톱을 깎아줍니다. 이때 고슴도치가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는 고슴도치를 목욕시킨 후에 발톱을 깎아주는 방법입니다. 목욕을 하면 발톱이 부드러워져서 깎기 쉬워집니다. 만일 고슴도치가 너무 겁이 많거나 공격적인 경우에는 수면제를 사용하여 잠들게 한 후에 발톱을 깎아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수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수면제와 용량을 결정하고, 안전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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