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막힌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여는 대가로 이란이 선박들로부터 자발적 통행료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이 검토중인데 이럴경우 한국은 기름값 인상으로 이어질듯한데 향후 방향이 어떤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현재 보도에 따르면 오만이 중재하는 자발적 통행료 방안이 논의된 것은 맞습니다.다만 아직 최종 합의된 것은 아니며, 이란은 공동 관리안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협상 결과는 불확실하지요.만약 이러한 통행료가 실제로 시행된다면중동산 원유 운송비가 증가하며 정유사의 원가 부담이 증가합니다.그로인해 휘발유/경유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게 되고,석유화학, 항공, 해운 등 에너지 사용이 많은 산업의 비용도 함께 상승하게되지요.그렇게되면 물류비 상승, 기름값 상승 등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다만, 기름값은 통행료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국제유가(브렌트유), 환율, 해상보험료, 운임, 정부의 유류세 정책 등 함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실제 주요소 가격은 단순하게 통행료만 영향을 받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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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과학 연구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인공지능은 과학 연구를 매우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인간 연구자를 완전히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연구/설계를 보조하며 실험결과를 예측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입니다.또한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턴을 찾고 가설 후보를 제안하는것도 뛰어나지요.반면, 창의적인 연구 주제를 발굴하거나 사회적 가치와 윤리적 측면을 고려해 연구 방향을 결정하는 일은 부족합니다.새로운 과학적 발견은 기존 지식을 넘어서는 직관과 창의적인 사고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현재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이지요.따라서 앞으로의 과학연구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쟁이 아닌, 협력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각자의 역할과 강점을 이용하여 더욱 연구의 속도와 확장성이 향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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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가 계속되면 앞으로 한국의 9월은 어떻게 변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최근 기후 추세를 보면 9월도 사실상 여름에 가까워지고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예전에는 9월이 가을의 시작이었다면, 최근에는 30도를 넘는 늦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기온 상승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더운 공기가 오래 유지되면서 여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앞으로는,9월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고,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이 6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냉방 사용기간이 길어지게되어, 생태계에도 변화를 주고, 이는 곧 농업과도 영향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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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중동지역의 원유 생산과 수출에 차질을 일으킬수있습니다.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이 불안해지면 세계 석유 공급이 감소되지요.공급 부족은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고요.이에 따라 운송비와 생산비가 증가해 세계적인 물가 상승을 일으키고 경제 둔화까지 초래하게 됩니다.우리나라 역시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서, 유가와 전기, 가스 요금 등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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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더니 마치 물에 빠졌다 나온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정말 요즘 여름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덥다'정도 였다면, 최근에는 습도까지 높아서 몸이 식지 않는 더위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조금 다행인건 에어컨을 하루종일 강하게 틀 필요는 없습니다.오히려 26~27도 정도로 맞춰두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쾌적함과 전기요금의 합리적인 절충안입니다.저의 경우엔.. 말씀드린것처럼 에어컨과 선풍기 조합으로 버티고 있습니다.그리고 생각보다 중요한건, 낮시간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얼마나 잘 차단하느냐도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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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스마트폰이나 전자제품은 왜 특별하게 처리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전자제품은 유해물질과 재활용 가능한 금속이 함꼐 들어있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안됩니다.대표적으로..납(회로기판에 사용)은 토양/지하수를 오염시키고수은(일부 부품과 조명에 사용)은 인체 신경계 유해물질입니다.그리고 리튬배터리는 파손시 화재/폭발의 위험이 있어요.그리고 스마트폰같은 전자제품에는 금, 은, 구리, 희토류 같은 귀중한 자원들도 있어전문 시설에서 분리/재활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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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한국이 에어컨,에어컨실외기 설치수 많아지면서 더 더워졌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아닙니다. 한국이 예전보다 더워진 주된 원인은 에어컨 실외기가 아니라 기후변화와 도시화입니다.기후변화 : 한국 전체의 평균 기온과 폭염을 증가시키는 가장 큰 원인도시화 : 열섬현상으로, 아스팔트/건물이 열을 저장해 도심을 더욱 덥게 만듦에어컨 실외기 : 주변 지역(건물 주변, 골목 등)은 더 덥게 만들지만, 폭염의 주 원인은 아님.따라서 실외기는 국지적으로 더운환경을 만들긴하나, 한국 전체를 덥게만드는 영향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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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는 왜 일반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하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크기가 작다는 점이 바로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작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떄문에 우리 몸속 훨씬 깊은 곳까지 들어갈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미세먼지(PM10)은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입니다. 주로 코나 목에서 상당부분 걸러지고 기관지까지 들어갈수 있습니다.초미세먼지(PM2.5)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약 70마이크로미터)의 1/30 수준입니다. 매우 작아서 폐의 가장 깊은곳인 폐포까지 도달할수 있지요.폐포는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곳이기 때문에, 혈액에까지 초미세먼지가 침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리고 초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 황산염, 질산염 등 다양한 오염물질이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따라서 미세먼지 예보에서 초미세먼지가 높게 나오는날에는 더 주의가 필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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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창문을 열고 달리는 것과 에어컨을 켜고 달리는 것 중 어느 쪽이 연비에 더 유리한지는 속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창문을 열면 무조건 연비가 좋다는 것은 맞지 않고,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차종, 차량 형태, 엔진종류, 운전습관, 주위환경 등 모든 변수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경우를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저속(시내, 약 50~60km/h 수준) : 창문을 여는 편이 연비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공기저항이 크지 않아서 에어컨을 켜는 것보다 손해가 작습니다.고속(고속도로, 약 70~80km/h 이상) : 에어컨을 켜고 창문을 닫는편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창문을 열면 공기저항이 크게 증가해 연료소모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아서 에너지를 아끼는 부분에서 연비상승은 가능하나,유체역학/공기역학의 부분도 큰 에너지 손실을 일으키기에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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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세 0원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가능은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전기요금 0원을 꾸준히 달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가정용 태양광은 낮에 생산한 전기를 집에서 먼저 사용하고, 부족한 전기는 한전에서 공급받습니다.따라서 낮 시간에 전기를 많이 사용할 수록 절감효과가 커지는것이지요.전기요금이 0원이 되려면 다음 조건이 갖춰져야합니다.태양광 설비 용량이 가정의 전력 사용량에 충분할 것햇빛이 잘 드는 남향 지붕이나 옥상이 있어야함전기 사용량이 태양광 발전량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하지만 현실에서는 흐린날, 비오는날도 존재하고, 밤에는 발전이 되지 않는점을 고려할 때 완전히 0원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결국, 사용패턴의 감수가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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