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비밀을 지켜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아이와 방학 동안 지내다 보면, 이런 상황 정말 많이 생기죠.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의 비밀은 '조건부'로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에게 비밀을 지켜주는 경험은"엄마(아빠)는 내 편이다"라는 신뢰를 형성하는데 굉장히 중요해요.그래서 사소한 이야기(친구이야기, 창피했던 이야기 등)는 약속대로 지켜주시는 것이 관계형성에 도움이 됩니다.다만,지나치게 위험한 일거짓말이나 잘못된 행동학교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이런 경우에는 비밀을 지켜줄수 없다는 '기준'을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시는게 필요합니다."너를 혼내려고가 아니라, 너를 지켜주기 위해서 이 일에 대한 비밀은 엄마가 같이 해결해야 해"라고 설명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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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올인원샴푸 계속써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11살 아이라면 올인원 샴푸를 계속 사용해도 당장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이 시기부터 아이의 두피와 피부상태가 점점 어린이에서 청소년 단계로 변화하기 때문에 조금은 구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올인원제품은 세정력이 순한 대신, 두피 피지분비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머리 세정력이 부족할 수 있고반대로 몸에는 샴푸 성분이 다소 건조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인 10~12세 부터는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머리는 쉽게 기름지고 몸은 건조해지는 상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이때 부터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비듬, 두피냄새,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즉, 현재 특별한 트러블이 없다면 당장 바꾸실 필요는 없지만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사용법을 정하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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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저도 맞벌이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긴 하나, 나를 위한 시간이 없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밤 잠을 줄여가며 내 시간을 챙기곤 했었지요.하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원인 해결책이 될 수 없었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아 체력이 버티질 못했었기 때문이죠.결국 배우자와의 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분배하였습니다.해당 고민은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습니다.배우자 또한 같은 고민을 하고있었으며, 서로 해소를 원하고 있었습니다.물론, 한 명이 자유를 느끼는 만큼, 나머지 한 명의 부담은 상대적으로 증가하겠지만,수축 이완과 같이, 높낮이 조절이 되어야 장기적으로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육아는 시작하면 내 맘대로 종료할 수 없습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 같죠.한평생 함께하는 배우자와 서로 조율하며 해결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롱텀으로 길게 바라봐야합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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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머리는 언제쯤 미용실에 가서 자를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1세라면 지금부터 미용실 이용을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부터는 단순히 위생이나 편의 목적의 머리 관리가 아니라,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외모나 이미지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이 시기에는 머리스타일 역시 아이가 스스로 표현하는 하나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정돈된 스타일을 경험해보는 것이 아이의 자신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미용실이라는 공간에 익숙해지는 과정 자체도 아이에게 새로운 사회적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부담을 주기 보단,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험해보자는 식의 접근이 좋습니다.처음에는 간단한 커트부터 시작해보시고, 아이가 점차 미용실 환경에 적응한 후 스타일링에 대해 스스로 선택해볼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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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바다에 과다 흡수되어 해수 속 탄산이온의 포화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1)대기 중의 CO2가 해수에 용해되면, 수소이온(H+)가 증가합니다. CO2 + H2O = H2CO3(탄산) H2CO3 => H+(수소이온) + HCO3-(중탄산이온)수소이온이 늘어나면, 해수 속에 있던 탄산이온(CO32-)를 잡아먹어서 중탄산이온으로 바꿔버리죠.H+ +CO32−= HCO3−그 결과 해수 내 탄산이온 농도가 감소합니다.(탄산이온 포화도 감소)(2)패류/산호는 탄산이온을 활용하여 조개껍데기, 굴 껍질, 산호 골격을 만듭니다.그런데 이 탄산이온 포화도가 감소하면, 껍질 만드는 속도보다 녹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죠.즉, 패류/산호의 외골격(껍질) 형성 속도 감소, 껍질 얇아짐(밀도 낮음), 유생단계 폐사율 증가, 구조 강도 약화가 일어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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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하기 쉬운 플라스틱 및 배달 용기 분리배출 방법과 정확한 기준이 궁금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분리배출 = 다 플라스틱으로 넣으면 되겠지? 라는 부분이 가장 큰 오해입니다.(1)즉석밥 용기인 OTFER는 기타 플라스틱이라는 뜻으로, 다층 복합소재로 만들어집니다.복합소재의 재질 분리가 불가능하므로, 재활용하여 재생원료로 사용 못하는 것이죠.[따라서, 즉석밥 용기는 세척 후 일반쓰레기(종량제) 배출이 원칙입니다](2)페트병의 경우 라벨 제거가 안되면 재활용시 녹는점이 달라서 재생 페트병의 품질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됩니다.[따라서, 페트병은 라벨 제거후 분리수거가 원칙입니다](3)뚜껑 & 고리는 대부분 HDPE이며, 재활용 시 밀도 차이로 인해 페트병과 자동 분리됩니다.페트는 가라앉고, HDPE는 뜨게됩니다.[따라서, 뚜껑고리까지 자를 필요는 없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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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영어유치원 말고 영어 공부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페파피그를 원어 버전으로 보여주는걸 추천드립니다.귀엽고 단순한 그림체에, 내용을 몰라도 이해되는 스토리라인 덕분에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잘 보곤 하더라구요.귀가 트이고 거부감 없도록 종종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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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주식에 대해 어떻게 알려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돈을 벌기위한 도구, 수익률 이야기 등은 투기 교육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금융 교육이 아닙니다.아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중요합니다.1단계) 회사=돈버는 기계 개념 만들기- 사람들이 편의점에 왜 갈까? (과자/음료수 사려고)- 그럼 편의점은 사람들이 올때마다 돈을 벌겠네- 주식은 저 편의점의 주인 중 한명이 되는거야2단계) 현실과 연결 (아이 눈높이)- 포켓몬카드를 살때마다, 레고를 살때마다 관련 회사는 돈을 벌어- 그 주인중 한명이 되는거야3단계) 좋은 회사 찾기 게임- 아이가 사장님이라면, 어떤 회사가 오래 돈을 많이 벌거 같아?- 사람들이 계속 쓸만한 물건의 회사- 모두가 좋아하는 물건의 회사- 10년뒤에도 있을만한 물건의 회사4단계) 인기가 많아질수록 가격이 오른다 개념- 레고를 좋아하는 친구가 반에 3명뿐이면 레고는 인기가 많은거야? (아니)- 반 20명 중에 18명이 좋아하면? (인기 많아)- 그럼 레고 회사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도 많아질까? (맞아)- 그럼 그 주식은 점점 더 비싸져, 높은 돈을 주고서라도 서로 가지고 싶어하거든마지막)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 인기가 많아질거 같은거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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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이랑 학원 중 뭐가 더 효율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독학과 학원의 선택지를 시간, 비용, 제어력을 기준으로 고민중이시군요.먼저 독학을 살펴보겠습니다.- 스스로 제어가 안되는 경우 시간은 계속 증가- 비용 부담은 없음학원의 경우- 선생님 지도에 따른 제어 가능- 교육과정 기반 학습으로 효율적인 시간관리- 비용 부담 발생제어력이 좋은지 안좋은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과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넉넉한지, 긴급한 상황인지,비용부담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가 결정되어야해당 문제가 해결될것 같습니다.제 경험상, 해야겠다는 마음이 충분하여 억제력이 충분한 학생이지만, 스스로 학습에 한계를 느껴 학원을 가는 경우도 여럿 봤습니다. 학원을 안가고 독학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구요.개인적으로는 합리적인 금액의 학원을 추천드립니다.부디 올바른 결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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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딸이 드디어 어린이집에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실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제 경험을 공유드리고자 글을 씁니다.저희아이가 어린이집 장난감을 같이 가지고 놀다가 다른 아이가 그 장난감을 가지고 싶어했었습니다.의사표현이 어려운 시기이며, 의사표현을 한들 이해하는것도 어려워서 그런지 다른 아이가 화가났습니다. 그 감정으로 인해 우리 아이를 이빨로 깨물었던적이 있었어요.아이 등에는 흉이 생겼고, 엉엉 울어서 얼른 찾아가 하원시킨 경험이 있었습니다.이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집 담임선생님께서 전화로 연락을 주셨고(누구랑 어떤 경위로 생긴 문제인지, 다친 사진까지)관리가 소홀한 점에 대해 사과하셨습니다.저도 아이가 어리니까 선생님께 알겠다고했고, 다른 아이 부모에게도 별도 연락하지 않고 이해하고 넘어갔어요.오히려 그쪽 집에서 먼저 연락와서 사과하시면서, 아이 편으로 마데카솔, 대일밴드를 보내셨더라구요.말이 길었습니다만, 결론을 말하자면아이들간 트러블 발생시 피해자/가해자 모두의 부모에게 선생님이 연락을 주신다선생님 재량이나, 부모님끼리의 접촉은 지양하신다 (각종 행사때마다 서로 마주치기 때문)아직 어리고 미숙하기 때문에, 배움을 통해 알아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게 부모의 역할인거같습니다.선생님들과 자주 소통하시면 생각보다 아이에게 별일이 안생긴다, 잘지내고있구나 하는 안도감이 생길 것 입니다.그리고 아이들 사이에서 욕설은 크게 걱정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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