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담배가 위장에도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담배 연기에 있는 니코틴은 위 점막을 공격하는 물질을 분비하고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억제해 위염이나 위궤양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으며 흡연은 소장과 대장의 운동기능을 떨어뜨려 만성 소화불량을 일으켜 복통, 변비, 복부 팽만감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은 폐에서 흡수된 후 혈액을 통해 모든 장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췌장암, 신장암 등의 발병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간혹 흡연을 하는 경우, 궤양성 장염의 발병이 낮다는 보고는 있으나 이를 위해 흡연을 치료로 이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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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것을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김 같은 음식의 경우, 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소장 벽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 심한 경우 시야를 방해할 수 있어 드시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루 전날에 드신 거라 꼭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Colyte 등 장을 비우는 약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나 따뜻한 물을 충분히 드셔서 음식이 빠르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검사 전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문의해 보신 후 문제가 없다면 검사를 진행하여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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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마디 에 굳은살 생기는 이유
안녕하세요. 새끼 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겼다면 소건막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소건막류는 새끼 발가락 뿌리 관절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휘면서 돌출되는 질환으로, 이 경우 밖으로 튀어나온 부위가 신발과 접촉하면서 굳은살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발 볼이 넓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으며 깔창이나 패드를 깔아 쿠션감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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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다리때문에 mri를 찍었는데요?
안녕하세요.대부분의 허리 통증과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을 동반하는 질병은 허리 디스크가 아닌 경우, 척수관협착증의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뇨 혹은 골다공증을 동반한 경우 이런 척수관협착증은 더 잘 발생할수 있으며 알코올 의존의 경우, 골다공증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나 다발성 골수종 등이있을 때도 같은 증상을 느낄 수 있지만 그런 질병 자체가 흔하지는 않아 가능성은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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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안이 많이 부어있으면 단순 비염인가요?
안녕하세요. 평소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코로나 검사를 위해 면봉을 비강에 넣고 검사 한 이후 비염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면봉 자체에 대한 알레르기나 코가 자극되면서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한번 Trigger로 작용하여 발생한 경우, 알레르기 증상이 호전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 및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가 단기간 필요할 수 있으며 처방 받은 알레르기 점비약을 하루 두 번 꾸준히 비강 내에 넣어 염증이 호전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여 대부분 1개월 정도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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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쪽 목부위에 통증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현재 위치를 누를 때 발생하는 통증을 후두통증, 귀뒤쪽통증을 뒷머리통증이라고 하며, 뒤통수 전체가 아픈 것인데, 후두신경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뒷머리에 있는 신경, 즉 경추 1, 2, 3번에서 나와서 뒷머리로 올라가는 후두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발생하며, 이런 경우는 대부분 경추가 틀어지거나 뒷머리에 있는 후두하근이라는 근육이 긴장, 경직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간혹 귀 밑 임파선 혹은 침샘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이의 경우, 이하선이 붓거나 침 삼킬 때 아픈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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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등에 세균이 그렇게 쉽게 번식하나요?
안녕하세요. 생수병을 개봉한 경우는 만 하루 안에 마시거나 이후는 버리시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을 채우기 위해 생수병을 항상 소지하며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이 오히려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수병은 밀봉된 상태에서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없지만, 개봉 후 생수병에 입을 대는 순간 세균이 들어가 병 내부에 들러 붙어 막을 생성해 세균의 양이 20분에 2배씩 불어난다고 하며 실제로 뚜껑을 따자마자 생수병의 세균을 측정했을 때는 1mL당 세균 1마리가 검출되었으나, 뚜껑을 따고 한 모금 마신 후 측정했을 때는 900마리의 세균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또한, 개봉 후 하루가 지난 생수병에 담긴 물에는 기준치의 4백배가 넘는 양인 약 4만 마리의 세균이 나와 세균이 들어있는 물을 마시게 되면, 세균의 독소로 인해 복통, 설사 등이 일어날 수 있어 개봉한 지 하루가 지난 생수는 냉장 보관한 것이 아닌 경우, 버리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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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시 MRI,MRA 둘중 어떤걸 검사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MR검사는 자기장과 고주파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인체의 해부학적, 병리학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뇌 MRI는 치매, 뇌종양 등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소견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며 뇌MRA는 동맥류, 혈관기형, 혈관형태 등 뇌 혈관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혈관만을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 서로 검사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뇌 자체의 질병을 보기 위해서는 MRI 가 필요하며 뇌혈관만 확인하시기를 원하는 경우 MRA 만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모두 확인을 원하는 경우는 두 가지 검사를 모두 시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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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술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알콜중독 증세일까요?
안녕하세요. 알코올 의존증기준은 생각보다 기준이 낮아 현재의 의존도로도 알코올 의존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기준을 통해 의존증을 체크하시기 바라며 이의 경우라면 음주 조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알코올 의존의 진단 기준 아래 중 3가지 이상이 지난 12개월 사이에 있었던 경우 1) 내성이 있다. 2)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손떨림, 불면, 식은 땀, 환시, 환청 등). 3) 원하는 양보다 술을 오랜 기간 많이 마신다 4) 금주하거나 절제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실패했다. 5) 술을 구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술에서 깨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6) 사회적, 직업적 혹은 휴식 활동들이 술로 인해 단념되거나 감소한다. 7) 음주에 의해 신체적 혹은 심리적 문제(위궤양, 대인관계 등)가 악화되는 줄 알면서도 음주를 계 속한다.상기 진단 기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현재 이를 인지하였을 때 줄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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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차백신 부작용으로 살빠짐
안녕하세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두통 등 면역 반응으로 인한 몸살이나 탈수를 경험한 경우, 체중 감소가 있을 수는 있지만 다른 증상 없이 단지 체중 감소만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체중 감소 만으로 면역 반응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 후 과도한 불안감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젊은 연령에 속해 심각한 질환이 있기는 어려운 나이이나 지속적으로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는 일반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 등 다른 질환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도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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